신일산업이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와 55억9400만원 규모의 난방기기 등 공통물자 납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을 통해 신일산업은 경기장과 비경기장을 포함해 총 128곳의 장소에 있는 2,833개의 기능실에 자사의 난방제품과 각종 물품을 공급해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을 완성하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특히 신일산업은 자사 라디에이터, 전기온풍기, 팬히터, 열풍히터, 심지식난로, 파티오히터, 가습기, 세라믹히터, 전기포트, 헤어 드라이기 등 총 12종의 제품을 공급하며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신일산업은 동절기에는 히터제품을 비롯한 각종 난방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하절기에는 선풍기와 에어 서큘레이터 등 냉방제품을 선보이며 계절가전의 명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선풍기의 경우 한국 품질만족지수 선풍기 부문 12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국내 선풍기 1위 판매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6년도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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