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주)(대표: 이광복)은 커피 브랜드 ‘맥심’의 6차 리스테이지를 통해 신제품 및 품질, 디자인이 개선된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동서식품은 맥심 커피 제품의 아라비카 원두 사용 비율을 80%로 높여 더욱 깊고 부드러운 커피 맛과 향을 선사했다. 이후 4년에 걸쳐 연간 100건 이상의 소비자 인식조사 및 시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커피 소비자들의 구매 고려 요소는 ▲합리적인 가격 ▲커피 향과 맛이 조화를 이루는 풍부한 향미 선호 ▲제품의 다양화를 통한 선택의 기회 ▲음용의 편리성인 것으로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6차 리스테이지를 단행했다.
동서식품은 이번 맥심 6차 리스테이지를 통해 카누를 포함한 맥심 전 제품에 대한 커피 향을 대폭 강화했으며, 단맛 없이 고소한 커피믹스, 기존 카누 라떼보다 더욱 풍부하고 진한 원두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카누 더블샷 라떼’ 등 보다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였다.
동서식품은 이번 맥심 6차 리스테이지를 통해 원두 본연의 신선하고 깨끗한 향미를 소비자에게 그대로 전달하기 위한 ‘향 회수 공법’을 한 단계 발전시켜 적용했다. 특히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KANU)는 ‘향 보존 동결기술’을 새롭게 도입해 더욱 깊은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커피믹스 카테고리에서는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부동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맥심 모카골드’에 더해 지난 5월 설탕 함량을 25% 줄여 깔끔한 맛을 강조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발매한 바 있으며, 연말에는 설탕을 100% 빼고 커피의 고소한 맛을 살린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를 내놓을 예정이다.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도 새로운 제품이 출시된다. 진한 원두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카누 더블샷 라떼’를 선보인다. 또 맥심 티오피는 RTD(Ready To Drink) 시장을 겨냥해,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한 PET 타입의 ‘티오피 심플리스무스’와 컵 타입의 ‘티오피 컵커피’를 올해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음용 편의성을 높였다.
맥심 제품 패키지 디자인도 대폭 변경된다. 수년간 사용해 온 제품 패키지의 모델 이미지를 모두 제거하고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변경하고 맥심 제품의 맛과 향을 표현하는 아로마 곡선, 따뜻한 이미지의 제품별 고유 색상을 사용하여 맥심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맥심 제품들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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