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제이는 2017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이 에프알제이 스타필드 고양점에 방문, 11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소방모자 기부 캠페인’을 응원하고 소비자 참여를 독려하는 포토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소방모자 기부 캠페인이란 에프알제이가 특별 제작한 소방모자 판매 수익금 전액을 소방동우회에 기부하는 행사로 11월 한 달간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불철주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나아가 암 투병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관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 날 서재원은 기부 캠페인 1호 구매자로 캠페인을 위해 특별 제작된 ‘소방모자’를 현장에서 직접 구매해 착용했으며, 행사 시간 내내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화사한 미소와 부드러운 매너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360 스키니 진’과 블랙 오버 핏 모크넥 티셔츠로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전달하기도 했다.
에프알제이 소방모자는 볼캡 형태로 소화기를 모티브로 한 그래픽 자수가 특징이며,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제작됐다. 가격은 1만 1900원이다. 한편, 에프알제이는 현재 소방관 및 가족이 소방 공무원증 지참 후 에프알제이 매장 방문시 전 제품을 40% 할인 제공하는 특별 혜택을 11월 한 달간 제공 중이며, 소방모자 기부 캠페인은 11월 1일부터 소진시까지 진행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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