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의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 프로가 ‘사랑의 연탄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한세드림은 매년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연탄 기부 행사를 펼쳐 왔다. 특히, 한세드림의 연탄 나눔은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더욱 뜻 깊은 기부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연탄 기부 동참은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올해는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20만원 상당의 럭키박스 당첨 혜택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럭키박스란, 패딩 재킷, 점퍼, 코트 등 한세드림의 각 브랜드별 시즌 대표 상품이 들어있는 선물박스로, 이번 나눔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행사 참여 방법은, 오프라인의 경우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 프로 전국 매장에 비치된 응모권에 연락처 및 쑥쑥멤버십 포인트 번호를 기입해 직원에게 전달하면 된다. 온라인의 경우 각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된 럭키박스 영상을 보고 갖고 싶은 박스 번호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매장 응모권 수와 인스타그램 댓글 수는 각 1개마다 연탄 1개로 집계되어 기부되며, 참가자 전원은 자동으로 럭키박스 응모자가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럭키박스 외에도 추첨을 통해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5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100명에게는 제품 구입시 사용 가능한 쑥쑥멤버십 포인트 5000점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1월 22일 인스타그램 등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객들의 참여로 모인 연탄은 오는 11월 24일 한세드림 임직원들이 직접 ‘홍제동 개미마을’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세드림은 연탄 나눔 외에도, 무료 축구공 증정 행사, 아시아 지역 불우이웃 후원을 위한 의류 기부, 어린이들의 체육 놀이문화 확산을 위한 축구 대잔치 등 다양한 행사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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