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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여성가족부 장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사망에 애도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11월 1일(수) 별세하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정현백 장관은 “올 들어 피해할머님이 벌써 여섯 번째로 돌아가신 것이어서 정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라며, “고인이 되신 할머니의 장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고인께서 가시는 길에 예의를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보다 세심하게 보살펴 드리도록 정책적 지원을 다하고, 기념사업과 명예회복을 위한 사업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 분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총 서른네 분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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