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츄마마(대표 김혜영)가 지난 1일 수원 대평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스쿨어택 이벤트 진행했다. 올해 수능 하루를 앞둔 지난 달 15일, 수험생들은 포항 지진으로 인해 수능 연기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 
 
카츄마마는 지난달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돈까스 선물을 받고 싶은 학급을 공개 모집했고, 추첨을 통해 수원 대평고등학교 3학년 11반을 선정했다. 수원 인근에 위치한 동탄점에서 ‘클래식 돈카츄’ 등 3종 40인분을 준비해 학생과 선생님들에게 전달했다.
 
김혜영 대표는 “카츄마마는 매장이 위치한 지역 내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곧 성인이 되는 고3 수험생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따뜻한 온정으로 가득한 카츄마마가 되겠다”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