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가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Centered Management, 이하 CCM)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본아이에프는 1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7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을 받았다. 이날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김재중 한국소비자 원장 직무대행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CCM 인증 10주년을 기념해 수여식과 함께 세미나도 진행됐다.
CCM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꾸준히 개선해 나가는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다. 본아이에프는 지난 2015년에 이어 재인증을 획득했다. 2014년 소비자중심경영 체제를 전사적으로 도입한 본아이에프는 사회적 분위기에 영향을 크게 받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적극적인 인증시스템 도입과 체계적 운영으로 가맹점주와 고객에게 안정감을 주고, 신뢰관계를 구축 및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인증에서는 ▲ CCM 추진력▲고객, 가맹점, 협력체와 본사간의 소통시스템▲ IT설비시스템 투자▲ CCM 성과지표와전략과제 실천력 우수 ▲ 2년간 혁신적인 클레임감소 성과 등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CCM의 확산과 노하우 공유에도 앞장서며 다양한 기업에 CCM 벤치마킹을 지원했으며, ‘영구크린’의 CCM 인증 지원을 통해 본사와 협력사간 동시에 CCM 인증을 받는 동반성장의 모습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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