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은 사회보장 관련 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사업자와 주 52시간 근무제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상호 노력과정을 점검하는 상생협력 중간점검 간담회를 2017년 12월 19일 실시하였다.
올해 9월 4일부터 사회보장정보원은 일-가정 양립으로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직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주 52시간 근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야근은 화·목요일에 수행하도록 하는 화·목 집중 근무제 “화목하자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9월 26일 유지관리 사업자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상생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주 52시간 근무제의 확산과 정착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휴식이 있는 삶을 위한 상생협력 이행서를 작성, 교환한 바 있다. 약 1시간에 걸친 오늘 간담회에서 6명의 유지관리 사업자 PM들과 상생협력을 위한 그간의 노력과정을 공유하였고, 향후 지속적인 업무 효율의 향상과 제도 정착을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였다.
사회보장정보원 임병인 원장은 "우리원의 업무 동반자인 정보시스템의 유지관리 사업자과 주 52시간 근무제 정착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유지관리사업자 소속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 52시간 근무제의 정착에 사회보장정보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