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는 2일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연구동 지하 2층 화상강의실에서 2018년도 상반기 교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최세랑 교수 등 6명이 신규 임용됐으며, 유승기 교수 등 12명이 재임용됐다. 또 박종무 교수 등 5명이 승진 임용됐다.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은 “뛰어난 의료기술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이라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친절한 병원, 신뢰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임용장을 받은 모든 교수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따스한 봄 햇살과 함께 남다른 각오와 열정으로 따뜻한 을지병원을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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