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3월 6일(화) 오전 9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근 ‘미투 운동’과 관련해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상기 법무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과 긴급 회동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5개 부처 장관은 문화예술계 및 직장에서의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과 관련해 부처 간 공조사항 등을 협의한다. 협의된 내용은 8일(목) 발표예정인 「문화예술계 및 직장에서의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에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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