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 3월 7일(수) 오후 2시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제20차 정기 대의원회”를 개최한다.

1부 개회식에서는 민화협 김홍걸 대표상임의장의 대회사를 비롯하여, 조명균 통일부장관의 축사(대독)와 민화협 우수회원에 대한 통일부장관 표창 수여, 2부 대의원회에서는 2017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최근 남북관계의 진전에 맞추어 민간차원의 남북교류협력에 대한 민화협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대의원회는 민화협 임원진과 정당, 종교, 시민사회로 구성된 민화협 회원단체 대표 등 18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