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4 (토)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월간구독신청

정부정책

여성가족부, 2018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실시

여성가족부는 3월 19일(월)부터 4월 13일(금)까지 전국 학령전환기 청소년(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135만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각급 학교에서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설문조사로,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과의존 정도를 측정하는 조사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진단조사 결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해당하는 청소년에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전국 220여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개인․집단상담, 병원 치료, 기숙형 치유프로그램 등 맞춤형 치유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 조사부터 과의존 위험군으로 나타난 청소년들이 별도의 정신의학적 질환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추가심리검사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성가족부는 심리검사의 편의성을 높여 참여를 활성화하고, 전문적인 병원치료가 필요한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