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3월 15일(목) 오전 서울 광화문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투 운동 공감·소통을 위한 2차 간담회'에 참석해 "최근 미투 운동의 반작용으로 여성을 업무 등에서 배제하는 펜스룰 현상이 우려스럽다"라며, "관계기관과도 협의하면서 캠페인이나 성평등 교육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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