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9일 선거종합상황실 개소식을 갖고 지방선거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본격적인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선거종합상황실은 11개 팀 40여 명으로 구성되며, 선거절차사무 진행상황 파악 및 지원, 당내경선 및 정책선거 지원, 선거정보시스템 및 통신망 운영, 주요 현안 파악, 사건·사고의 신속한 대응·처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선거종합상황실과 별도로 가짜뉴스 등 허위사실 공표와 비방·흑색선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18개팀 200여명으로 구성된 비방·흑색선전 전담 TF팀을 운영하고 있고, 정치관계법 및 각종 선거사무에 관한 신속한 안내를 위해 선거안내센터(전국어디서나 1390)를 확대·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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