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부처 간 공조강화를 위해 여성가족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 점검단’을 3월 30일(금)부터 설치․운영한다.
점검단은 국무총리훈령을 근거로 여성가족부에 설치되며, 여성가족부 및 관계부처에서 파견된 직원 총 16명으로 구성된다. 점검단은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 추진상황 이행점검 및 보완대책 마련, 특별신고센터 운영, 사건 발생기관 등 특별점검,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협업 등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 추진을 위한 실무지원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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