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월간구독신청

대북확성기 납품비리 의혹, 업체 대표·현직 대령 등 기소



박근혜 정부 시절 166억원 규모의 대북확성기 사업 입찰정보를 미리 빼낸 뒤 평가기준을 유리하게 고쳐 낙찰받은 제조업체 대표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군 관계자에게 로비를 벌인 혐의를 받는 이들은 확성기 공급업체, 국군 심리전단 관계자 등과 공모해 특정 업체에 유리하도록 바꾸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이들은 낙찰받은 업체로부터 41억원을 받기로 약속하고, 실제 28억원을 수수한 혐의도 받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