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세연)는 지역 상권을 보호하고 육성하고자 12일 ‘우리지역 상권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가하여 남지읍 전통시장에서 가두 캠페인과 장보기를 실시했다.
또한 해마다 열리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 기간을 이용하여 축제장을 찾는 주민에게 전통시장 및 우리 동네 상가 이용도 당부했다.
정세연 회장은 “앞으로도 각 직능 단체별로 5일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창녕군 상권 살리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12일,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가 남지읍 전통시장에서 우리지역 상권 살리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