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는 26일 오전 인터불고호텔에서 회원사 대표와 내빈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종수 회장 이임식 및 최종해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조종수 회장은 이날 권영진 대구시장으로부터 감사패와 지난 4년간 대구 건설협회의 발전과 위상을 드높인 공로에 전체 회원이 준비한 공로패를 받았다.
최종해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무엇보다 회원사의 이익을 대변하고 지역 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과 혁신을 위해 힘을 쏟겠다“며 ”모든 회원이 하나로 힘을 모아 건설명문도시 대구의 재건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