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진흥회 창립31주년을 맞이하여 제5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연예대상 시상식 및 정통혼례 페스티발 미시즈 한복대회가 12월3일 KBS 부산 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시상은 문화, 예술, 교육, 체육, 관광, 방송, 언론인등, 사회에 귀감이 되고 대한민국의 국익발전에 공헌한 분들을 추천받아 공적을 통하여 선정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심사하여 시상하게 된다.
첫 번째 대상 수상자는 천연염색 브랜드대상으로 사단법인 소백산천연염색 남옥선, 문화예술최고대상 오경순, 언론문화예술대상 대한뉴스 김기준, 봉사문화예술대상 김정주, 미술문화예술대상 박정숙, 교육문화예술대상 김시현, 공연문화예술대상 원준호, 모델문화예술대상 곽옥순, 댄스문화예술대상 권보영, 시니어모델문화예술대상 김일순, 건축문화예술대상 김한규, 미시즈. 퀸 한복모델선발대회 퀸에는 부산 (황순애 64세)씨가 영광을 차지했다.
시상식에는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박윤수이사장을 비롯한 각기관 단체장, 협회 관계자, 수상자 등 관객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상자들에게 상장과 상패, 상금을 수여 하고 축하와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조선의 향연, 전통혼례, 궁중의상 쇼 공연 등, 궁중의상 쇼에서 왕의 역할을 맡아 행사를 빛나게 했다.
그리고 전통혼례공연은 문예진예술단 단장 김정주를 비롯한 단원 모두가 호평을 받았으며 전통혼례진행을 맡은 시니어모델 배월영의 연기가 돋보였다.
이날 폐회사는 (주)로샤 (대표 서인수),대한민국문화예술연예대상과 한복모델선발대회 대회장은 행사를 위하여 각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2,000여명의 관객들과 2019 미시즈.퀸 한복모델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되어 감사하며 2019년도 한 해 동안 수고하신 많은 분들을 만나서 소통의 장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