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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1971년 추석귀성

평소 1450원이었던 광주행의 암표 가격은 3500원. 740원짜리 대전행 버스표는 4배가 넘는 3000원에 암표로 거래되었다고 한다. 암표장사에는 공무원들도 나섰는데 철도공무원들은 장당 300~400원의 웃돈을 받고 암표 조직에 표를 넘겼는데 이렇게 번 돈이 150여 만원이었다고 한다. 당시 대통령 월급은 약 116만원이었고, 말단 '5을' 공무원은 7만6000원을 봉급으로 받았으니 꽤 큰돈이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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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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