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8월19일 남한강일대에 많은 비가 내려 사상 초유의 극심한 피해를 안겨 주었다.
서울, 중부지방 및 강원도 일원에 내리기 시작한 폭우는집중호우로 변하여 서울과 수원 지방에 사상 최대의 강우량을 보였다. 19일 20일 양일간 서울 452.4mm(이는1907년 서울측우소 개설 이후 2일간 최대 강우),수원이 461.8mm를 기록했다.
1972년 8월19일 남한강일대에 많은 비가 내려 사상 초유의 극심한 피해를 안겨 주었다.
서울, 중부지방 및 강원도 일원에 내리기 시작한 폭우는집중호우로 변하여 서울과 수원 지방에 사상 최대의 강우량을 보였다. 19일 20일 양일간 서울 452.4mm(이는1907년 서울측우소 개설 이후 2일간 최대 강우),수원이 461.8mm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