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년 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총생산(GNP)은 79달러에 불과했다. 국가 경제력이 세계 125개 국가 중 101위로 최빈국 수준이었다.
5ㆍ16 군사정부는 경제재건 계획 수립에 신속하게 착수했다. 쿠데타 두 달 만인 1961년 7월22일 경제기획원을 신설했다.
기획, 예산, 외자 등 당시 3대 핵심 경제개발수단을 갖춘 경제기획원은 다시 두 달 만에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시안을 만들었다.
개발계획을 재빨리 기안한 데는 자유당 말기 본격적인 의미의 한국 최초의 경제개발계획인 '경제개발 3개년 계획'이 있었기 때문이다. 4ㆍ19혁명 이후에 민주당 정부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우리 경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군사정부의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은 1962년 1월13일 세상에 공표됐다. '한강의 기적' '수출 한국'의 시작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