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영주시 지역사회복지대회 개최(단체기념사진)영주시청 제공 영주시는 지난 10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복지의 가치를 되새기는 '2026년 영주시 지역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공무원 등 지역 복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리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힘써온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공동체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북교육지원청 장애인예술단 '온울림앙상블'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금관악기 연주팀 '비보브라스'의 문화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유공자 표창, 인사말과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복지 증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 온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활동과 경험을 나누며 복지 현장에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영주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복지 종사자 간 교류와 연대를 강화하고, 읍면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기관·
▲성주군사진(대가면 청정들녘 줍깅데이)사진 성주군청 제공 성주군 대가면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청정들녘 줍깅데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대가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내 18개 사회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별고을 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심산문화테마파크 일까지 들녘과 마을 진입로를 걸으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행사는 일상 속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위기 극복에 앞장선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주민 스스로 지역 환경을 정비하는 공동체 활동으로 진행됐다. 박찬구 대가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깨끗한 대가면을 위해 기꺼이 참여해 준 각 사회단체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가면의 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했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지역 환경정화를 위해 솔선수범해 준 주민과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성주군에서도 추석 명절 동안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울진군청 전경 울진군이 군민 지급을 위해 편성한 140억 원 규모의 '국민생활 안정 지원금' 예산안이 군의회 심의에서 최종 부결됐다. 이번 결정으로 지역 사회 전반에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 이번 예산 심의 표결은 전체 의원 8명 중 무소속 의원 3명의 찬성에 그쳤고,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의 반대로 좌초됐다. 울진군은 연초 이미 지원금을 지급한 전례가 있어 이번 부결을 두고 지역 사회에서 큰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장유덕 울진군의원은 예산 부결 시 집행부의 대안 제시가 필요하며 다수결에 따른 결정이 오히려 주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반면 황이주 울진군수는 민생지원금은 서민 경제 활성화에 직결된 문제라며 결코 포기하지 않고 의회와 소통하며 다시 검토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예산 부결 직후 민생비상행동 등 시민사회단체는 군청 앞에서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특히 이들은 향후 대규모 군민 집회를 개최하는 한편, 예산안에 반대했던 의원들의 지역구를 직접 순회하며 규탄 집회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집행부와 의회 간의 갈등을 넘어 지역 사회 전반의 마찰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경산소방서 최우수상(사진 경산소방서 제공)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못한 낡은 규제의 벽을 허물고, 대한민국 소방민원 행정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경산소방서가 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6년 소방민원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도내 소방민원 담당자들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경산소방서는 단연 돋보이는 성과로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상자 사진(사진 경산소방서 제공) 이들이 내놓은 승부수는 바로 ‘저유소 위험물 시설에 대한 고찰’이다. 최근 강화되는 환경 기준 속에서 저유소 필수 설비인 VRU(증기회수장치)를 설치할 때 현장 여건과 동떨어진 기존 규제로 인해 수많은 민원인과 현장이 겪어온 고충을 정조준했다. 단순한 불만 제기에 그치지 않고, 현행 법령의 미비점을 낱낱이 파헤친 뒤 안전성을 완벽히 담보하면서도 실효성 있는 합리적 허가기준 재정립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압도적인 평가를 받았다. 소방안전이라는 양보할 수 없는 철칙과 민원인의 숨통을 틔워주는 합리적 편의성, 이 두 가지 가치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현장 중심 적극행정의 결정판이었다.
▲충북자치경찰위, 신임 경찰관들과 '청렴 다짐 행사' 개최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광숙)는 9월 8일 충청북도경찰청에서 신임 경찰관 1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경찰관 청렴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찰관으로서 첫발을 떼는 신임 경찰관들이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겠다는 각오를 스스로 다지도록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신임 경찰관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청렴 다짐 게시판에 '청렴'을 주제로 각자의 실천 의지를 포스트잇에 적어 공유했다. 게시판에는 “불편하더라도, 멀리 돌아가더라도, 타협하지 않는 대한민국 경찰” “오늘의 떳떳함이 내일의 자부심” “오늘의 작은 편의를 위해 내일의 신뢰를 팔지 않는 경찰관이 되겠습니다” 등 진솔하고 다양한 다짐들이 채워졌다. 이번 행사는 일방적인 전달 교육에서 벗어나 신임 경찰관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실천 의지를 한층 끌어올렸다. 위원회는 참여자 중 40명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으며, 앞으로도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시책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다. 이광숙 충북자치경찰위원장은 “청렴은 도민의 신뢰와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기본 가치”라며 “
▲워크숍(감사위원회)사진 세종시청 제공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8일 시청에서 시 산하 주요 공공기관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 청렴도 향상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시감사위원회와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시설관리공단 등 3개 기관 관계자와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위원, 청렴시민감사관 등 25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2026년 기관별 청렴시책 소개,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자유토론, 청렴문화 확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기관별 시책 발표에서 세종시는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위원 확대, 신고자 신원 보호를 위한 ‘비실명 대리신고 안심변호사’ 제도 도입, 외부민원인 업무만족도 사후 점검 등을 공유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계약업체 대상 익명신고센터 안내 의무화, 청렴주간 및 공모전 운영, 노사 공동 갑질근절 선서식, 공공재정 예산집행실태 집중점검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세종시설관리공단은 AI·빅데이터 기반 부패리스크맵 구축, 청렴·부패 사례집 배포, 현장 소통형 청렴·인권 징검다리 운영 등 디지털 기술과 현장 소통을 결합한 시책을 소개했다. 자유토론에서는 기관 사업 전반을 감시·평가하고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청렴시민감사관
▲울진군 청소년어울림마당(사진 울진군청 제공)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지난 9월 5일 울진연호공원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울진군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학교와 동아리가 뜻을 모아 총 35개 팀이 함께하며 한층 풍성한 축제를 만들어냈다. 행사는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체험마당과 화려한 공연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체험마당에는 21개 팀이 참여해 말랑이·액자·키링·가죽지갑 만들기, 태양광 미니자동차 제작, 커피 핸드드립, 풋살 체험 등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공연마당에서는 14개 청소년 동아리가 댄스, 밴드, 북공연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여기에 울진군 청소년어울림마당 출신 가수 방준엽과 송푸름의 특별 무대가 더해져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울진군 청소년어울림마당(사진 울진군청 제공) 특히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단순한 참여자
▲대전시 특사경, 악취·대기오염물질 배출 위반 사업장 4곳 적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관내 악취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벌여 관련 법령을 위반한 사업장 4곳을 적발했다고 7일 했다. 적발된 사업장들의 위반 유형을 보면, A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관할 기관에 신고하지 않았다. 사업장 2곳은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을 가동하며 의무 사항인 자가측정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곳은 건축물 증축 공사 중 발생한 토사를 방진덮개 없이 하루 이상 쌓아두며 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를 하지 않아 덜미를 잡혔다. 대전시 특사경은 적발한 사업장을 철저히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 자치구 등 해당 기관에 위반 사실을 통보해 행정처분을 내리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대전시 특사경, 악취·대기오염물질 배출 위반 사업장 4곳 적발 대전시 관계자는 “여름철 악취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악취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집중 수사했다”라며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악취 저감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관리 실태 점검을 지속하겠다”라고 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전경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7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2026년 청렴역량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지방의회 청렴연수’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방의회의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본 교육에 앞서 도의원 모두가 참여하는 청렴 서약식을 열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향한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이어지는 본 교육에서는 권혁상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전임교수가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 지방의회의원이 유의해야 할 행동강령 등을 중심으로 현장감 있는 강의를 진행한다. 아울러 안세란 작가가 ‘별이 빛나는 밤에’를 주제로 샌드아트 공연을 선보이며 청렴의 가치를 예술적 시각에서 쉽고 감동적으로 전달한다. 박길선 의장은 “청렴은 지방의회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이자 도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앞으로도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지속 추진해 청렴문화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 사진 (대구시청 제공) 대구시민의 건강한 일상과 지역공동체의 활력을 키우는 ‘2026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시민운동장 등 1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구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축전은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구의 대표 생활체육 행사다. 임원과 선수 3,000여 명, 일반 시민 2,500여 명 등 총 5,500여 명이 참가해 생활체육의 즐거움을 나누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다진다. 대회 기간 경기는 대구 시내 곳곳의 경기장에서 분산 진행된다. 경기 종목은 게이트볼, 농구, 배드민턴, 볼링, 야구, 육상, 족구, 체조,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파크골프 등 총 18개 종목이다. 각 구·군을 대표하는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우정을 나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9월 5일 오후 7시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다. 시장과 시의회 의장, 구·군 단체장, 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과 선수단,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다. 식전 행사로는 음악 줄넘기 시연과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됐다. 공식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축사 순으로 이어진다. 이어 가수
▲서해해경청,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대테러 안전활동 돌입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백학선)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9월 5일부터 박람회 기간 동안 대테러 안전활동을 전개한다고 3일 했다. 이번 안전활동은 개·폐막식이 열리는 주행사장과 여수엑스포 국제여객선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테러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유사시 신속히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서해해경청은 행사 기간 주요 행사장과 여객선터미널 주변에 거점근무와 순찰을 강화하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예방활동을 펼친다. 특히 국제크루즈선이 입항할 때 여수엑스포 국제여객선터미널에 특공대를 전진 배치해 승객 하선 완료 시점까지 계류장 안팎의 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한다. 개·폐막식 당일에도 주행사장에 특공대를 투입하고 수중검색을 병행하는 등 해상과 육상을 아우르는 대비태세를 갖춘다. ▲서해해경청,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대테러 안전활동 돌입 백학선 서해해경청장은 “박람회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며 “어떤 위협 상황에도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고 했다.
▲울산시청 전경 울산시가 2026년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기념행사와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일터와 가정, 지역사회 전반에서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집중한다. 양성평등은 특정 성별을 우대하는 정책이 아니라, 성별에 따른 기회 제한을 없애고 누구나 역량과 선택에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가치다. 울산 산업현장과 가정, 공공부문에서는 이미 남녀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긍정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산업도시 울산에서는 이미 많은 여성이 선박 보온재 시공, 자동차 부품 생산관리, 플랜트 현장 안전 감시 등 핵심 기술과 관리 분야에서 활약한다. 성별 장벽 없는 기회 보장은 여성에게 폭넓은 직업 선택권을 주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풀 확보라는 경쟁력을 더한다. 가정에서는 남성의 돌봄 참여가 빠르게 확대된다. 현대중공업, 롯데정밀화학 등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사용이 늘었다. ‘울산 100인의 아빠단’ 활동 등 일상적 돌봄에 참여하는 아빠들이 증가하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가족문화가 자리 잡는 추세다. 제
김해국제공항의 고질적인 안전 취약점으로 꼽히던 북측 산악지형 착륙 위험이 첨단 항행기술로 크게 줄어든다. 국토교통부는 정밀 위성항법을 활용해 산악지형을 안전하게 회피 착륙하는 '첨단위성항법절차(RNP-AR)'를 오는 9월 3일부터 공식 발효한다고 했다. 그동안 김해공항 활주로(18방향)는 북측에 위치한 돗대산과 신어산 등 산악지형 탓에 항공기가 직진으로 곧바로 진입하지 못했다. 조종사가 직접 육안으로 공항을 식별하며 급선회해 착륙하는 방식을 써왔기 때문에 조종 부담이 컸고, 기상 악화 시 복행·회항·결항이 빈번해 비행안전 우려와 승객 불편이 지속됐다. 국토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25년 9월부터 공군 등 관계기관과 기술협의체를 꾸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준에 부합하는 접근 절차를 설계했다. 항공사와 전문가가 참여한 비행시뮬레이터 평가와 비행점검기를 통한 실비행 검증까지 마쳐 안전성을 최종 확인했다. 이번 절차가 시행되면 조종사의 육안 판단 대신 위성항법 장비를 기반으로 사전에 정밀 설계된 곡선 경로를 따라 비행하게 된다. 특히 착륙 최저 기상조건(시정)이 기존 선회접근 방식보다 완화돼 날씨로 인한 결항과 지연도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실제 운항은
▲함양군, 문화관광재단 설립추진위원회 첫 회의 개최 함양군은 9월 1일 문화·관광 분야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정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함양문화관광재단 설립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었다고 했다. 설립추진위원회는 함양문화관광재단 설립 과정에서 문화·관광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재단의 기능과 역할, 이관 업무 등 주요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단 설립 추진 배경과 필요성을 비롯해 주요 기능, 향후 설립 절차와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위원들은 재단 설립이 단순한 신규 기관 신설에 그치지 않고, 그동안 행정 중심으로 추진해 온 문화·관광 사업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지역 특성을 살린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전문 인력 확보, 축제 분야 예산의 효율적인 활용, 조직 구성과 운영 방향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냈다. 여러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축제와 문화·관광 사업을 재단이 통합 수행할 경우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축제·관광·문화 콘텐츠 간 연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
▲ 경북 광역예방순찰대, 지역 곳곳을 누비며 도민 안전 사수(경북경찰청 제공) 경북경찰청(청장 김원태) 광역예방순찰대가 기동성과 첨단 장비를 결합한 맞춤형 예방 치안 활동으로 도민 안전을 지키는 데 성과를 낸다. 최근 치안 불안 요인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별 치안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순찰대는 첨단 장비와 광역 수색을 바탕으로 위급 상황에 놓인 실종자들을 잇따라 구조했다. 지난 8월 27일 경산에서 70대 장애인 남성이 실종되자 청도 일대까지 약 50km 구간을 집중 수색해 폭염 속 도로를 배회하던 탈수 직전의 요구조자를 9시간 만에 찾아냈다. 이어 28일에는 국지성 폭우가 쏟아진 구미시 해평면 옥수수밭에서 열화상 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투입해 80대 치매 노인을 수색 20여 분 만에 발견했다. 외국인 밀집도가 높은 경주와 경산 지역에서는 주거·소비·직장·여가 등 생활 권역별 맞춤 순찰을 펼친다. 지난 8월 19일에는 체류 허가 만료를 앞두고 제주에서 경산으로 도주해 6년간 숨어 지내던 베트남 국적의 불법체류 특수폭행 지명수배자를 검거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치안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특성을 세밀하게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