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만개한 백만송이 장미꽃의 마법이 관광1번지 단양 장미터널을 찾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매료시키고 있다. 단양고등학교부터 상진리 강변에 이르는 1.2km 구간에 조성된 단양 장미터널은 다양한 색감과 꽃말을 가진 2만 그루의 장미로 해마다 5월이면 관광 명소로 변모한다. 평소엔 주민들의 산책코스로 애용되지만 이맘때쯤이면 활짝 핀 장미 수백만송이가 마술을 부린 듯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끈다. 열정의 빨강과 순결한 하얀, 행복한 분홍, 첫사랑 주황 등 다채로운 꽃말의 장미가 심겨져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인기다. 더욱이 올 봄은 단양강 잔도 입구부터 장미터널까지 단양강변에 조성된 1.2km의 대규모 유채꽃밭이 더해져 단양강변이 온통 노랗고 빨간 꽃물결로 장관을 이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밤이 찾아온 장미터널은 소금정공원, 상회루 누각의 고풍스런 밤 정취에 은은한 조명과 상쾌한 강바람이 더해져 낮에는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해 야행(夜行) 코스로도 제격이다. 이에 해마다 5월이면 방문객들을 위해 단양읍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단양읍 장미의 향연’ 행사가 개최됐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부터는 아쉽게도 행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20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과 24일 안동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갖춘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 및 인재 양성을 통해 학교와 현충시설에서의 보훈문화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보훈문화교육에 기여할 인재 양성을 위한 학습동아리 운영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보훈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콘텐츠 개발 △보훈문화교육 적용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 등 미래 세대인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보훈문화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우진수 경북북부지청장은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자원과 역량을 공유하여 코로나 시국에 적용 가능한 청소년 보훈문화교육을 활성화하고 미래 세대들의 보훈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박종섭)는 25일 원당로 영주장날을 맞아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운영하였다.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는, 지역치안 문제를 발굴 및 해결하고 주민들에게 경찰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주경찰서가 지난 ‘19년도 장날파출소 운영을 시작으로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시책이다. 이날,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코로나 19 방역물품 및 안전용품 등을 배부하며 각종 법률상담, 보이스피싱 예방, 지문사전등록 접수, 노약자교통사고 예방활동 등 현장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박종섭 영주경찰서장은 앞으로 월 1회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운영하여 각종 민원상담 및 행정서비스 제공 등 주민의견을 청취 지역치안문제를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행복주는 영주경찰, 행복받는 영주시민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5월 25일(화) (주)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 이하“비바리퍼블리카”)와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학자금대출 안내와 상환·연체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금융과 기술를 융합하여 사용자 친화적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Fintech) 업체 (주)비바리퍼블리카는 금융 애플리케이션‘토스’를 운영 중이다. ‘토스’는 20대의 78%(가입자수 540만명 이상), 30대의 62%(가입자수 450만명 이상)이 가입하였으며, 누적 가입자수는 1,900만명 이상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종합 금융 플랫폼 중 하나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장학재단과 비바리퍼블리카는 맞춤형 학자금대출 안내와 상환·연체관리를 위한 생애주기별 학자금 상환관리 및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생애주기별 학자금 수요가 다른 점을 고려하여 고객 맞춤형 학자금대출 안내와 신규 학자금대출 수요자 발굴하고,상환일 안내, 자동이체 계좌 잔액관리 등 상환관리 서비스와 이자부담 경감을 위한 지자체 이자지원 사업 등 안내를 지원하며,학자금대출 연체자를 위한 지자체의 신용회복지원 사업, 한국장학재단 분할상환약정 제도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 실라리안 협의회은 25일 회원업체인 ㈜더동쪽바다가는길 회의실에서 협의회 진행방향에 대해 이사회를 개최했다. 우수브랜드 실라리안은 경북도가 지난 1997년 지정한 경상북도 우수브랜드의 업체들의 협의회 명칭으로 회원 업체들의 발전과 진행방향을 목적으로 지정됐으며 경북도 알리기에 일조하고 있다. 이날 실라리안 협의회은 진보적인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이사회를 개최하고 진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실라리안협의회 (주)이비채 추성태회장은 회원사들이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들지만 서로 정보 소통으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나가자“라”고 말했다. 특히 꿈토리물티슈 드림제지 손은지대표는 어려운 곳을 찾아 자회사 제품을 후원해 회원사들의 친송을 받기도 했다. 또한 (주)더동쪽바다가는길 홍영의대표는 회사를 찾은 협의회 임원들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광진상사 황형철대표,소백산천연염색 남옥선대표,신우F&C 김종호대표,웰빙바이오 백지원대표,이비채 추성태대표,더동쪽바다가는길 홍영의대표,오그래 장종현대표,더동쪽바다가는길 이윤상총괄이사 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 실라리안 온라인 대표 기획 상품 개발지원, 온라인 판매프로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하절기 녹조 발생에 대비하여 지자체와 합동으로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 수온 상승과 장마철 비점오염물질 유입 등으로 인하여 녹조 발생 우려가 큰 시기를 맞아 영산강 등 주요 수계 지류·지천 및 광역 상수원 인근에서 폐수 무단 방류 등 불법행위를 단속하여 수질오염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상수원수 확보를 위해 실시한다. 특히, 이번 점검 대상은 녹조 발생에 영향이 큰 가축분뇨·폐수배출시설, 하천·농경지 주변에서 가축분뇨 방치행위, 과거 환경오염사고 발생 지역 인근에 위치한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가축분뇨·폐수 배출시설 불법 신·증설, 폐수 무단 방류, 가축분뇨 불법 야적 및 투기, 폐기물 처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녹조로 인한 수돗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상수원수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역주민들과 관련 사업장에서도 물 절약 실천 등 수질오염물질 배출 저감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주시 300만 국민 염원을 담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서명부 국토교통부에 전달 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는 24일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이는 300만의 염원을 담은 서명으로 경북 및 충청지역 12개 지자체와 함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12개 시장군수협력체 대표 박상돈 천안시장, 부대표 울진군수 장욱현 영주시 등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지난 1일부터 5월 2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받은 22만여명(영주시 3만9477명)의 서명부와 함께 300만 중부권 국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국토교통부에 전했다. 영주시를 비롯한 12개 지자체협의체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를 위해 지난달 23일 천안시에서 12개 시장, 군수협력체회의에서 강도 높은 대응방안 채택했다. 지난 14일에는 국회에서 12개 지자체 시장, 군수, 국회의원, 의회의장의 연석회의 및 결의대회를 열어 강력히 규탄하고 반영을 재촉구한바 있다. 또한 12개 지자체 시장·군수 협의체는 결의대회와 서명운동을 통해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사업’이 지역균형발전과 효율적인 국토개발을
▲한국장학재단 이정우 이사장(왼쪽 2번째),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반원익 부회장, 한국고용정보원 나영돈 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5월 24일(월)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 이하 “연합회”),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 이하 “정보원”)과 더존을지타워 다빈치홀에서 중견기업 청년 인재 채용 활성화와 온라인 취업 상담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IBK 기업은행이 공동 주관하는 「2021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개막식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장학재단과 연합회, 정보원은 △ 각 기관 일자리 플랫폼을 이용한 양질의 중견기업 일자리 창출 △ 청년 채용 활성화 △ 청년 진로와 취업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수 중견기업을 현장실습 참여기업으로 추천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대졸·고졸 청년을 대상으로 워크넷, 청년센터, 고졸취업지원관(가칭) 등 각 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플랫폼을 연계 협력하며,청년 대상 취업·진로 관련 전문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상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안정농협은 24일 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농산물꾸러미(삼계탕 잡곡 홍삼스틱 등)를 기탁했다. 안정농협은 지난해 ‘코로나19’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지역주민들에게 마스크 2만여 매를 무상 지원하는 등 매년 이웃돕기성금과 물품기탁을 포함한 각종 사회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영주의 대표농협이다. 이날 전달된 농산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기을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렵게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농협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농산물꾸러미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함연화 면장은 “항상 면민을 위해 협조해주는 안정농협에 감사드리며 더 행복하고 훈훈한 안정면이 될 수 있도록 기탁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주군 온산읍 삼평, 강양리 자연마을 주민들은 24일 오전 울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하여 울산시광역시의회 서휘웅 의원과 면담을 갖고 주민건의서를 제출했다. 주민들은 고려아연(주)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과 관련하여 인근 지역 환경파괴에 대한 우려와 환경영향평가서 주민설명회 진행과정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서휘웅 의원은 “고려아연(주) 측은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사전 설명 등을 통해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충분한 소통 없이 사업을 추진하여 불필요한 주민 갈등과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며 “특히 바쁜 농번기에 지역 주민들이 이 문제로 인해 생업을 접어두고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 이상 이에 대한 갈등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울산시의 적극적인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제일고와 중앙고의 통합 총동창회 출범식을 2021년 5월 22일 영주제일고등학교 단련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국회의원 박형수, 영주시장 장욱현, 경상북도 황병직 도의원, 영주시 전풍림시의원, 전 동창회장 강경원 등 많은 기관장과 시의원, 도의원 , 역대 동창회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같이 했다. 2001년에 영주중앙고와 영주공고가 영주제일고로 통합되었으나 그동안 동창회는 각각 운영되고 있었다. 오늘은 두 동창회를 통합하여 지역에서 제일 큰 동창회(28,000명)가 구성된 뜻깊은 날이다. 제일고 박찬홍교장은 후배들을 잘 키워 사회에 필요한 사람으로 보답하겠다고 했으며, 장욱현 영주시장은 축사에서 통합으로 함께하는 동창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원 박형수의원은 소통과 배려로 발전하는 통합동창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황병직 도의원은 통합출범식을 축하하며 서로 의지하는 동창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통합동창회 이중호회장은 이 자리를 만들어준 통합총동창회 관계 동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 영주에서 가장 크고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는 동창회로 거듭 나겠다고 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이사장 장욱현)는 21일 오후 2시 풍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6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24일에 개최된 제5회 이사회에서 엑스포 개최가 내년(2022년)으로 연기 결정됨에 따라, 이번 제6회 이사회에서는 재단법인 정관에 표시된 행사 명칭을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로 변경하는 등 3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심의안건 의결에 이어 성공적인 엑스포 추진과 관련해 엑스포 대행사 용역업체로부터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대행사 용역 추진 및 기본계획’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장욱현 이사장은 “엑스포가 영주풍기인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인삼산업 발전과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통한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는 만큼 지역 주민과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와 ‘인삼효능, 생명가치의 연결, 인삼산업의 미래 창조’를 비전으로 경북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부울경 메가시티에 대한 범도민 사회적 논의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부울경 메가시티 설명회’를 개최해 현장감 있는 의견을 수렴한다. 경남도는 3개 시·도가 메가시티를 추진할 통합 행정체제인 부울경 광역특별연합 설치를 위한 합동추진단을 구성해 7월부터 업무를 시작하기로 합의한 만큼, 도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기 위한 찾아가는 부울경 메가시티 설명회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부울경 메가시티 설명회는 현재 경남도에 꾸려진 분야별 민간협의체에서는 수렴하기 곤란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및 숨어있는 전문가들의 의견들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18일에는 1회 설명회 대상으로 최근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국비 5억원 지원)에 선정된 경남의 대표적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인 ‘공유를 위한 창조(거제 장승포동 소재)’를 방문했다.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을 통한 새로운 국가균형발전전략으로서의 부울경 메가시티 구상과 경남의 핵심정책 중의 하나인 청년특별도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박정일 공유를 위한 창조 본부장은 “로컬 크리에이터 입장에서 보면 도시와 농촌, 아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1일 오후 2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문화도시 지정 공모 준비를 위한 ‘영주 문화도시 행정지원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 공모 준비에 대비하기 위해 행정 협력부서 간 유기적 협력과 공유를 위해 실시한 이날 발대식은 강성익 부시장을 비롯해 국장 및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이날 발대식을 가진 후 문화도시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거버넌스 구축’이라는 주제로 강연의 시간도 가졌다. 시는 이날 ‘문화도시 행정지원협의체’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부터 문화도시 지정 공모를 위한 준비의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문화도시 행정지원협의체’를 행정지원분야, 문화관광분야, 경제도시분야, 시민복지분야 등 총 4개 분과로 나눠 분과별 소그룹 회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각 소그룹별 회의를 통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도시재생, 관광, 청년, 농촌활성화 등 문화도시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8월경에 문화도시 원탁회의와 10월경에 문화도시 서미트를 통해
(대한뉴스김기준기자)=변광용 거제시장이 22일 김해 봉화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 날 참배에는 더불어 민주당 김정호(경남도당 위원장) 국회의원과 김두관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각 지역 위원장, 도의원 및 시군구 의원들이 함께 자리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변광용 시장은 참석자들과 헌화 및 묵념을 마친 뒤“노무현 대통령이 강조했던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사람사는 세상에 대한 뜻을 더욱 강하게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일은 5월 23일로, 올해로 서거 12주기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