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사)소백산천연염색 회장 남옥선은 4월 27일(화) 오후4시 148아트스퀘어 회의실에서 2021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역대 회장을 비롯해 사회적기업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제4기 임원으로는 (주)태웅관리 조욱래 회장을 비롯해 (주)어울림 김기태 (주)예성 강점숙부회장, (주)은탑 황정자 사무국장 내안의숲 임미경 감사등이 새롭게 선출되었다. 신임 (주)태웅관리 조욱래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실정이지만 회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주시일자리경제과 김한득과장은 축사를 통해 그 동안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발전에 힘써 주셨던 (사)소백산천연염색 남옥선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주)태웅관리 조욱래 신임 회장 이하 회장단에게는 축하 인사와 더불어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의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지난 제21대 총선과 관련한 선거무효소송 약 130건 중에 대다수가 아직 결론이 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 선거소송 처리기한 6개월 규정의 이행을 강화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이 추진된다. 선거소송은 공직선거법 제222조에 따라 대통령선거 및 국회의원선거에 있어서 선거의 효력에 관하여 이의가 있는 선거인 또는 정당, 후보자가 선거일 30일 이내에 중앙선관위원장을 피고로 대법원에 소를 제기하는 것으로서 개별 선거법 위반 사범과 관련한 재판과는 구분된다.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국회행정안전위원회/ 창원 의창구)이 23일 대표발의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소송을 지연할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지체 없이 수소법원에 재판절차의 이행을 요청하도록 의무화하고 이를 요청받은 수소법원의 장은 15일 이내에 재판의 실시계획 등을 수립하여 이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게 통보하도록 하는 의무화 했다. 또한 수소 법원의 장은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게 실시계획을 통보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해당 선거소송을 처리하도록 하였는데 이것은 현행 공직선거법상의 선거소송 처리 의무 기한 규정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박완수 의원은 “현행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는 26일 시청 소속 실업팀 복싱부와 우슈부 선수 4명이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는 복싱부 이상민(29)과 우슈부 김두열(23), 조상훈(22), 박근우(25) 등이다. 복싱부 이상민 선수는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청양군에서 열린 2021년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 복싱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69Kg급에서 우승하며 국가대표로 최종 확정됐다. 특히 이 선수는 각종 대회에서 꾸준히 우승하는 등 이미 실력이 입증된 선수로 이번 국가대표선발로 2021 아시아복싱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국가대표 선발 후 이상민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국가대표로 선발돼 매우 기쁘다.”며, “항상 아낌없는 지도를 해준 백낙춘 코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충북 보은에서 열린 제33회 협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 일반부에 출전한 영주시청 우슈부 김두열(-60Kg급), 조상훈(-75Kg급) 선수가 1위에 올라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박근우(체급) 선수 역시 장권 전능에서 2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되는 등 연이은 승전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단법인 해피맘 울주군 서부센터(센터장 유차금)는 지난 26일 관내 경로당 34개소를 이용하는 어르신들 위한 비타민 영양제 34박스를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 삼남면분회에 전달하였다. 전달 품목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면역력 향상을 위한 비타민 영양제 34박스로 어르신들 1,700여명이 복용할 수 있는 양이다. 영양제는 각 마을별 경로당(34개소)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해피맘 울주군 서부센터 유차금 센터장은 “최근 코로나 19가 확산이 우려 되는 시기에 어르신들의 면역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나 영양제를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뿐만아니라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형석 삼남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등에 관심을 기울여줘서 감사하고, 뜻에 따라 관내 경로당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서상태)에서는 4월 22일 학교폭력 관리 사각지대인 기숙형 학교에 대해 경찰·교육청·학교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였다. 관내 기숙형 학교는 함양고 등 3개교로, 기숙 학생들을 상대로 학교폭력 실태 유·무를 확인하였고,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 배부, 117(112)전화 등 신고 방법을 홍보 하였다. 이에 대해 기숙 학생들과 학교측에서는 경찰과 교육청에서 학교폭력 예방에 관심을 가져줘서 너무나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고, 학교폭력이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함양경찰서에서는 기숙사를 운영하는 학교에서 학교폭력이 발생 하지 않도록 학교전담경찰관으로 하여금 기숙학생 및 학교 인성 교사들과의 지속적으로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 산하 한국-몽골협회(이하 한-몽골협회)는 경상북도가 추진중인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종호 한-몽골협회 회장((주)신우피앤씨 대표이사)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처지에 직면한 도내 상공인 및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한-몽골협회 회원들과 뜻을 모아 한국-몽골간 경제‧문화․통상교류 뿐만 아니라 재한몽골인들의 정착을 돕고 소통을 통해 한-몽골 양국간 친선교류의 장을 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행사 취지에 공감하고 동참해 주신 한-몽골협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힘든 상황에 처한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국-몽골협회는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 36개 국가 협회 중 13번째로 2007년 설립되어 경북도와 몽골 양국간 문화, 관광, 경제‧통상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활동을 추진 해 오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산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원종숙)에서는 4월 22일 포항시 UA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마을평생교육지도자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이기재(63세)씨는 평소 지역간 정보교류를 통해 효과적인 평생학습 추진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코로나19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 회원들의 열정 가득한 노력의 대가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 평생학습의 손길이 닿도록 지역 평생교육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경산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을 통해 2009년 구성되어 현재 60여명의 회원으로 ‘찾아가는 이동학습관’,‘경산 남매학교 운영’,‘수납 정리’등으로 봉사는 물론 지역 주민들이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와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2일 시청강당에서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실행계획 수립 및 행사대행 용역 기본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영주시와 유관기관 관계자 75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주관 대행사인 ㈜HS애드 컨소시엄의 기본 계획수립과 관련된 보고와 이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된 기본계획은 다양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시대를 선도하는 엑스포 차별화 전략 제안, 풍기인삼문화 팝업공원과 연계한 공간 구상, 각 관별 통합 컬러계획, 최신 IT기술과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전시 연출, 다채로운 이벤트 및 프로그램 구성 등 행사와 관련된 전반적인 계획이 제시됐다. 특히 내년에도 ‘코로나19’가 유행할 상황임을 가정해 무엇보다도 방역대책 마련에 집중해 안전한 엑스포가 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내년에 개최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엑스포’는 AR‧VR, 로봇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IT엑스포, 영주의 선비문화를 접목해 매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문화엑스포, 인삼의 면역력과 힐링도시 영주의 이미지를 접목한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고령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검사에 전체 보육교직원 122명(14개소) 전원이 실시했으며 모두‘음성’판정을 받아 학부모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청정한 어린이집임을 증명하였다. 최근 어린이집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잇따르자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여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하기 위하여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 대하여 월 1회 선제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4월 22일(목) 보건복지부와 고령군이 함께 합동 방역점검을 실시해 관내 어린이집의 「코로나19 어린이집용 대응지침」이행사항을 확인하였으며, 정부 방침에 따라 6월부터 전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로 지역 내 감염확산을 잘 통제하고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을 위하여 보육교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2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만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백신 1차 수급량은 3,510명분으로 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만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28일까지 순차적으로 접종이 시행된다. 접종은 총 5단계로 접수, 예진표 작성, 예진, 접종, 이상반응 관찰 순으로 진행되며 심각한 기저질환 악화가 예상되거나 의사표현이 어려운 경우, 발열(37.5℃) 등 급성병증이 있는 경우 접종이 미뤄진다. 시는 백신 이상반응에 대비해 예진단계에서 접종 대상자의 몸 상태 확인을 위한 상세 면담을 실시하는 한편 접종 후 약 15분에서 30분간 이상반응 관찰 이후 귀가 조치할 계획이다. 영주시 만75세 이상 어르신 총대상자는 1만2621명이며, 현재 1만190명(80.7%)이 접종에 동의했다. 정부의 백신 공급 물량에 따라 읍면동 별 고령자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3주(21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접종에 동의한 어르신은 사전 안내받은 일자와 시간에 맞춰 국민체육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시는 이동지원 시 차량에 방역소독 물품과 상비약을 비치하고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생명의 문인 비상구를 폐쇄하고 물건을 쌓아두는 불법행위와 관련해 집중 단속 및 신고 포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홍보에 나섰다. ‘비상구 폐쇄 등 신고 포상제’는 피난, 방화시설의 폐쇄·훼손, 장애물 적치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중 운영하고 있다. 신고 포상 대상은 △ 다중이용업소, 대형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에 설치된 비상구 폐쇄(잠금 포함) 차단 등의 행위 △ 복도, 계단, 출입구 폐쇄·훼손 △ 비상구 및 피난통로 물건 적치 등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신고방법은 소방서에 증빙자료를 첨부해 ‘신고 포상금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가능하며, 신고가 접수되면 소방서에서는 현장 확인 및 ‘신고포상 심사위원회’를 거쳐 위법 사항으로 확인된 경우 신고자에게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황태연 소방서장은 “소방시설과 비상구 등이 정상 가동되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비상구 신고 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비상구는 생명의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박종섭)에서는 21. 4. 21.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경북전문대학교 경찰항공보안학과(학과장 방환복)와 합동으로 대학교 원룸가 일대 빈집털이 절도 예방과 최근 극성을 부리는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예방 일환으로 경북전문대 일대에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 날, 합동순찰은 경북전문대 및 영주역 등 원룸과 유흥주점이 밀집한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선정, 주간시간대 경찰과 경찰항공보안학과 학생들과 함께 실시한 것으로, 최근 발생하는 빈집털이 절도 예방과 함께, 탄력순찰,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예방 수칙 등을 집중 홍보하였으며, 특히 순찰 중 시민들의 골목길 속도 방지턱과 CCTV 등 방범시설물 설치 민원을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접수해 영주시청과 협의 후 설치할 예정이다. 더불어, 코로나19와 관련, 참석한 전원 소독 실시 및 마스크 착용과 함께 생활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경찰항공보안학과 1학년 최순민(20살, 남)학생은 “경찰관과 함께 순찰을 돌며 시민들에게 방범 시설물에 대한 민원도 함께 접수하고, 방범시설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합동 순찰에 참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1일 기계시장 5일장을 현장 방문해 서민경제와 민생 동향을 살피고 상인들과 적극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덕 시장의 기계시장 방문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상인들을 격려하며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고,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에 따른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뤄졌다. 포항시는 기계목월시장 장옥 개축 공사를 위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총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기존 노후 장옥 개축과 각종 부대시설 정비 등 현대화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해 4월 기본 및 실시설계 후 오는 10월 공사 착공 및 2023년 완공이 목표다.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기계 5일장은 편리한 장보기 환경과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으로 탈바꿈해, 관광객이 즐겨 찾는 지역명소이자 기계면민의 소비 갈증 해소 창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넉넉한 인심과 푸근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기계시장의 쾌적한 환경 구축을 위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의 정책 제안 및 시민 민생현안과 불편사항을 경청
(대한뉴스김기준기자)=실라리안협의회(회장 추성태, ㈜이비채 대표)는 23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취지에서 모은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실라리안협의회는 경상북도 우수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실라리안」기업간의 정보교류와 브랜드 육성을 위해 2000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실라리안은 47개 기업(의류·침장 3,가구 2, 공예 2, 잡화 9, 식품 31)이 참여중이다. 추성태 실라리안협의회장은 “기업에서도 힘든 상황이지만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과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민생살리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에 지역 분위기가 침체되어있는데, 이렇게 실라리안기업들이 나서주니 우리 경북 분위기에도 봄바람이 불어드는 것 같다.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부해주신 실라리안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에서는 4. 20. 경찰청 자치경찰추진단에서 자치경찰제를 연구하고 직접 기획·추진한 충북경찰청 자치부장(경무관 이종원)이 방문하여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자치경찰제” 설명과 더불어 업무 유공 경찰관에 대한 현장 격려의시간을 가졌다. “자치경찰의 이해”라는 주제로 자치경찰제의 개념과 도입배경은 물론 새롭게 시행되고 변화되는 경찰사무에 대하여 현장 경찰관들의 입장에서 이해를 높이는 순회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현장경찰관들은 “곧 시행되는 자치경찰제도의 이해와 성공적인 자치경찰제의 시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방자치단체의 의지와 지원, 지역주민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