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윤동춘)은 10일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에 대한 국민적 여론이 높아, 부동산 투기사범 근절을 위해『부동산 투기사범 전담수사팀』을 편성하여, 공직자 등이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행위 단속에 나섰다. 전담수사팀은 도경찰청 수사과장을 팀장으로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중심으로 편성하였다.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수사팀은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등의 부동산 ‘내부정보 부정 이용행위’ ▵개발예정지역 농지 부정취득, 토지 불법 형질변경 등 보상 이익을 노린 ‘부동산 투기행위’ ▵허위거래 신고 후 취소, 담합을 통한 시세조작, 불법전매, 차명거래, 미등기전매, 불법중개 등 각종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한다. 경찰관계자는 부동산 투기사범은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공직자 등의 부동산 투기가 의심이 되는 경우 도민의 적극적인 제보와 신고를 당부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음성 한일중학교(교장 이대원)는 지난 3월11일(목) 한일중학교 구성원 학교운영위원회, 총동문회, 어머니회가 지역사회 비석새마을금고, 금석정보 인사들로부터 기탁받은 학교 발전기금 170만원을 새학년 새출발을 시작하는 신입생 전원 (34명)에게 1인당 5만 원씩 ‘학업지원 특별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대원 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밝고 명랑하게 학업에 전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 지급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일중 임경훈 학생은 선배님들과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께서 베풀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좀 더 열심히 공부하고 도와주신 분들의 뜻을 받들어 나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커갈 것이고 또한 자랑스러운 한일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박종섭)는 3. 11.(목) 지자체, 경북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소백가정상담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습 가정폭력으로 인한 위기가정 보호ㆍ지원을 위해「통합사례관리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상 가정에 대한 보호・지원 및 사후관리 방안 논의를 위한 것으로 심리상담 및 의료 서비스 지원을 결정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가정폭력은 발생 원인이 복합적인 경우가 많아 경찰 단독으로 문제 해결이 힘든 만큼 유관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재발방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서상태)는 3. 11.(목) 관내 운동부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선제적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운동부(육상, 태권도) 지도자 및 학생 상대로 최근 체육계의 학교폭력 미투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훈련 全 과정에서 학교폭력이나 성폭력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및 대처 방법등에 대한 교육을 하였다. 함양경찰서는 앞으로도 교육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상대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으로 하여금 찾아가는「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폭력 없는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학업의 의지와 열정이 있는 저소득층 성적 우수고등학생에게 해외 유학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고등학생 해외유학 장학금(드림장학금)’ 신규장학생을 총 30명 규모로 선발한다. 신청기간은 2021.3.11.(목)부터 4.7.(수)까지이며 신청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으로 성적이 우수한 고교 2, 3학년 학생 중 해외대학으로 유학을 희망하는 자로 자격요건과 신청방법 등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년 신규 장학생은 고교 2, 3학년을 각 15명씩 선발하되,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와 특성화고교 학생을 최대 5명까지 포함하여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대 30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역인재 발굴을 위해 17개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학생에게는 서류심사 시 가점이 부여되며, 교육청의 추천을 받지 않은 경우에도 신청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별도로 학생이 직접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우수고등학생 해외유학 장학금(드림장학금) 사업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2년을 시작으로 2021년 현재 121명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천시가 ‘2021년 더불어 나눔주택사업’의 관내 임대주택이 정해짐에 따라 임대주택의 임차인을 12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주거약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시행된 이번 사업의 모집대상은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신혼부부, 청년(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귀농·귀촌, 문화예술인 등이다. 올해 선정된 임대주택은 동동1길 3(동동) 소재 단독주택으로 임대료는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10만원이며, 계약내용은 임대인과 임차인 간 협의가 가능하다. 임대인은 주택 수리비(리모델링) 비용의 80%,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 받아 주택을 리모델링하는 대신 임차인에게 최대 4년까지 주변시세의 반값에 의무 임대해야 한다. 신청 접수자 가운데 저소득층 등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가 선정되는데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건축과 건축관리팀(055-831-3210)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은 구도심 및 농어촌에 방치돼 있는 주택 등을 리모델링해 무주택 세대에게 주변시세의 반값에 임대해주는 사업으로 주거약자의 주거기반 마련과 노후 빈집 활용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임차인 신청이 있을 경우에는 도비보조금 신청과 추경 등을 통해 예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2월 1일부터 2월 22일까지 진해연구자유지역 명칭 공모전을 실시하고 접수된 공모안 158건에 대해 1차 심의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접수된 공모안의 구별 참여율을 살펴보면 진해구가 36.1%로 가장 많이 참여했으며, 다음으로 의창구 26.6%, 성산구 24.1%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참여율은 30대가 31.2%, 40대가 26.8%로 나타났으며, 60대 이상도 8.9% 참여하여 명칭 공모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고 대대적인 홍보의 결과가 잘 드러난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엄정한 심사를 통한 시상작 선정을 위하여 한국전기연구원, 재료연구원, 중소조선연구원 등 외부 연구기관과 창원대 교수님을 비롯하여 여좌동, 태백동, 충무동에서 심의위원을 추천받아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1차 심사는 접수된 공모안 158건에 대해 독창성, 적합성, 상징성, 파급효과성의 심사기준에 의거 20건이 선정됐다. 10명의 심의위원은 배포된 공모안에 대해 진해연구자유지역의 상징성을 잘 나타내는 명칭과 그 의미를 면밀히 검토하고 참신한 생각과 번득이는 아이디어에 감탄했다. 2차 심사는 창원 시민을 대상으로 10일부터 19일까지 선
(대한뉴스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10일 동해시 대진동 대진항 인근 해상에서 엔진시동이 걸리지 않아 표류하던 레저보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10일 낮 12시 12분경 동해시 대진동 대진항 북동방 930m 해상에서 레저활동 중 레저보트 A호(0.61톤, 승선원 2명)의 엔진 시동이 갑자기 걸리지 않아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정과 묵호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승선원 2명을 구조해 구조정에 편승시키고 레저보트는 대진항까지 안전하게 예인조치 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낮 12시 35분경에도 강릉시 강릉항 남동방 1.5km 해상에서 4명이 승선한 레저보트 B호(3.25톤)가 레저활동 중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강릉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승선원 안전상태 확인 후 특이사항 없어 강릉항까지 안전하게 예인하였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최근 엔진시동 불량 등 기관 손상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출항 전 기관·장비 점검은 물론 항해 중에도 수시로 해상 부유물, 수심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밀양시는 10일 산내면 송백전통시장에서 주부민방위기동대,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99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송백전통시장 이용시민과 주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마스크를 나눠주며 화재·폭발 안전사고 대처요령, 시민안전보험에 대해 홍보하며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 집중 홍보한 시민안전보험은 밀양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자동으로 가입이 되며, 사고지역과 다른 보험 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익사 사망, 농기계사고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의료사고 법률지원, 야생동물피해보상 사망 및 치료비로 총 14개 항목에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된다. 김상곤 안전재난관리과장은 “시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하면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적 안전장치다. 이 제도를 잘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전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3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여, 관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선제적으로 총력대응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농도 발생 우려시기인 지난해 12월부터 현재(3월 8일 기준)까지 남부지역(광주, 전남, 제주) 초미세먼지(PM2.5) 상황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도) 초미세먼지 농도는 11% 감소 (20.2㎍/㎥→18.4㎍/㎥) (일수) ‘좋음일수(일평균 15㎍/㎥이하)’는 31% 증가 (35일→46일), ‘나쁨일수(일평균 36㎍/㎥이상)’는 22% 감소 (9일→7일)하지만 3월은 통상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연중 가장 높은 달이고, 3월 14일까지 수도권․충청권․호남권 중심으로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35㎍/㎥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사전에 부문별 저감조치 및 특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관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산업, 수송, 생활 등 부문별 저감조치와 특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부문에서는 초미세먼지 총력대응을 위해 주요 산업단지 내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광주·광양만권역)과 방지시설 지원 소규모사업장을 점검(10개소)할 계획이
최근 소셜네트워크(SNS)의 발달과 더불어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등 메신저를 활용해 금전을 요구하는 ‘메신저 피싱’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메신저 피싱이란 타인의 메신저 아이디를 도용하여 카카오톡, 페이스북에 접속한 뒤 지인이나 가족에게 메시지를 보내 금전을 요구하는 사기범죄 수법이다. 과정이 보이스피싱과 유사하나 전화 대신 평소 사용하는 메신저를 이용해 피해자에게 돈을 요구하기 때문에 속을 수밖에 없다. 올해 1월 우리 관내에서 발생한 피해사례로 자신의 딸 카카오톡으로 피해자에게 ‘엄마, 나 선배 부탁으로 인터넷으로 상품권 구매하려고 하는데 지금 폰 고장이라 인증이 안돼 엄마걸로 해도 돼?라며 신분증과 신용카드 앞뒷면 사진 찍어 보내줘'라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다. 피해자는 신분증과 신용카드 앞뒷면을 찍어 보내줬고 피싱범은 보내준 신분증을 가지고 휴대폰을 개통하여 대포폰으로 사용하였다. 이처럼 메신저 피싱에 주로 사용되는 수법으로는 자녀나 직장동료 등을 사칭하여 급하게 도움이 필요하다며 소액 결제, 회원인증 등을 사유로 문자 또는 메신저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으며 휴대폰 고장 등을 이유로 통화가 어렵다며 전화 확인 등을 회피한다. 개인정보 유출이나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천경찰서(서장 박창지)가 9일 여성을 대상으로 범죄를 줄이고 주민들의 범죄 불안감 해소를 위해 벌리동 백진소공원 일대를『여성안심구역』으로 지정했다. 『여성안심구역』은 지역 내 연립·다세대·원룸 등 여성 1인 가구 밀집지역과 성폭력 우려지역을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사천경찰서는 사천시와 함께 여성안심구역을 대상으로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 기법을 적용해 거리와 건물 등에 대해 범죄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이에 맞는 가로등, CCTV 등 방범시설을 갖춰 나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여성안심귀갓길(9개소), 공중화장실(비상벨) 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비상벨 등 5개소를 개선했다. 사천시 재난안전팀 박희판 팀장은 “경찰서와 협의하여 CCTV 등 부족한 방범시설물을 잘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천경찰서 박창지 서장은 “지역공동체치안협의를 통해 사천경찰, 사천시청, 시민들이 함께 사천시를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가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불가피하게 운영하지 못했던 ‘거제섬앤섬길‧남파랑길 여행자센터(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42-16)’를 이 달 10일부터 운영 재개한다. 여행자센터는 봄철을 맞이하여 남파랑길과 거제섬앤섬길을 이용하는 걷기여행객들에게 코스별 노선정보 및 연계 관광정보를 안내하며, 걷기여행 중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은 물론 공공와이파이, 화장실, 수유실 등의 편의시설도 제공한다. 다만 감염병의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여행자센터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입장 전 열체크 및 손소독, 방문자 명부 작성을 실시하고, 다수가 접촉하는 테이블, 문고리 등도 수시로 소독하는 등 방역을 철저히 실시할 방침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시 관계자는 “거제남파랑길과 섬앤섬길을 이용하는 걷기여행객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아름다운 풍경을 구석구석 돌아보고 즐기면서조금이나마 치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군 오도창 군수는 10일 6개 읍, 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도 군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오 군수는 신축년‘편안한 행정으로 군민과 더욱 가까워진다.’는 의미의 군정방침인 평이근민(平易近民)을 구현하기 위해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와 현안사항을 군민들에게 직접 설명헸다. 2021년도 읍, 면 방문 및 군민과의 대화는 10일 영양읍을 시작으로 12일까지 6개 전 읍·면을 방문할 예정이며, 회의장 내 좌석 간 칸막이 설치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방문 일정은 영양읍, 입암면, 청기면, 석보면, 일월면, 수비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 군수는“신축년 첫 읍·면 방문을 통해 지역발전 방향에 대한 군민들의 생생한 여론과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갖고,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체육회는 지난 9일 대한체육회에서 공모한 2021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 공모 확정공문을 전달받았다. 학교연계형(한종목) 공공스포츠클럽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기존 공공스포츠클럽을 보완해 학생들의 스포츠클럽 참여는 물론 선진화된 체육프로그램 정착을 위해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체육회는 시민운동장 내에 위치한 소프트테니스장 시설을 활용해 남녀노소 모두 쉽게 접근이 가능한 종목인 소프트테니스를 신청했으며, 이번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예산 1억(국비 8000만원, 시비 2000만원)을 5년간 지원 받게 됐다. 또한 영주소프트테니스스포츠클럽은 지난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하고 영주시체육회에서 운영 중인 ‘국민체력100 영주체력인증센터’의 과학적인 체력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들에게 선진화된 체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건강관리는 물론 체육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할 것이다. 김창수 체육회 사무국장은 “체육회는 남녀노소 모두 쉽게 접할 수 있는 소프트테니스 종목의 이점과 체력인증센터의 과학화된 체력관리 시스템을 접목해 선진화된 체육시스템 도입함으로서 국민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건강한 100세를 누릴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