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19년부터 『경북 청년근로자 사랑채움사업』을 시행중인데, 매년 100명 이상의 청년들에게 목돈 마련 혜택을 주고 있다. 2021년도 경북 청년들은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한 한 해가 되고 있다. 2019년부터 매달 일정금액을 납입한 청년들은 금년에 1,0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마련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청년이 매달 15만원씩 2년(총360만원)간 납입하고, 道 와 지자체(시‧군)가 분기별 175만원씩 1년(총700만원)간 추가 지원하여 2년 후 청년근로자에게 1,060만원과 이자를 지급한다. 도내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미래 자산 형성을 지원하여 미혼 청년근로자의 결혼 장려 및 중소기업 초기 이직 예방과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진흥원(경북일자리종합센터)과 경상북도, 해당 시∙군이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진행한다. 2020년도에는 포항‧구미‧안동‧경산 등 12개 시∙군에서 91개 기업(104명)이 참여하였으며, 최근에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 98명(94%)이 고용유지중에 있다. 또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한 직접방문 설문조사(28개사 응답)에서는 24개 기업(85.
(대한뉴스김기준기자)=류한우 단양군수가 군민들의 잃어버린 일상의 회복과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재도약을 위해 안전하고 철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주문했다. 류 군수는 “우리 단양도 정부의 백신 공급일정과 우선접종 순위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함에 따라 접종에 문제가 없도록 안내부터 시스템 구축, 응급상황 대처까지 원활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어느 지역보다 코로나19 청정도시 사수에도 선방하고 있는 만큼 신속히 감염병을 극복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단양의 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26일부터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 단양군은 지난달 19일까지 1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대상자 명단 등록을 완료하고, 이달 말까지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 종사자 및 입소자 등 321명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의료인이 근무하는 요양병원은 자체접종을 실시하며, 요양시설과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은 사전 예약된 일정에 따라 군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내소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단양군은 단양읍 별곡리에 위치한 다목적체육관(별곡3
(대한뉴스김기준기자)=홍영표(인천 부평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일 오전에 천안시 소재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102회 3.1절 기념식에 참석, 호국영령 영전에 참배하며 이같이 밝혔다. 홍 의원은 친일 잔재 청산과 민족정기 복원에 힘씀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을 돕는 활동으로 광복회 등 독립운동가 유공단체들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이력이 있다. 한편 당대표 출마 의지를 표명한 홍영표 의원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1일 독립기념관 3.1절 기념식 참석, 호국영령 영전 참배, 천안시의회 원내대표단과의 정책토론회에 이어 충청권 정책토론회를 주재하여 시군구 장과 국회의원, 기초의원들을 만나 지역 현안 및 의정활동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는 3월 1일(월) 오전 10시에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102주년 3․1절 기념행사」를 열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고우현 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윤동춘 도경찰청장, 김형동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와 이동일 광복회 도지부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도내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200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독립유공자 유가족 위주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념행사는 ‘석주 이상룡’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광복회 경북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도지사 기념사 △ 3․1절노래 △도의회 의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독립유공자(국내항일) 대통령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고(故) 이강오님을 대신해 딸인 이경재씨(경산시 거주)가 대리 수상하였고 도지사표창은 김성자씨(포항시, 여), 김영우씨(경주시, 남), 민병규씨(상주시, 남), 류정자씨(청송군, 여), 신영아씨(울진군, 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1절 노래와 만세삼창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하여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26일부터 2021년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은 총 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해 전기승용차 180대, 전기화물차 85대를 보급하며, 환경부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ev.or.kr/ps)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지원금액은 일반 전기승용차는 대당 최대 1,400만원, 전기화물차의 경우 최대 2,700만 원을 지원하며, 차종별로 보조금액이 다르니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보급 대상은 공고 전일 기준 영주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관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으로, 2년 이내에 보조금 지원을 받은 자는 신청이 제한되며, 전기자동차 구매자는 2년간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예산 소진시까지이며, 신청 전 환경보호과에 잔여예산을 확인하고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와 구매계약 후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등록하면 된다. 또한 전기자동차 지원대상자로 확정된 날로부터 2개월 이내 출고가 가능한 차량에 대해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며, 차량이 출고·등록되는 순서로 보조금이 지급된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지난 2. 21. ~ 2. 22. 이틀간 영주시 장수면 갈산리 일대를 휩쓸고 간 대형산불 진화과정에서 영주소방서 단산전담의용소방대(대장 김한진)의 활약이 매우 컸다고 알렸다. 단산전담의용소방대는 대원 3명과 산불진화차량 1대를 동원하여 산불 초기 현장에 출동, 일반진화인력 투입이 어려운 험준한 산악지역에 호스를 깔아 불머리를 진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소방인력과 함께 밤새 야간산불 감시, 민가 방어선 구축, 잔불 진화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씨 제거 등 17시간동안 화재진압에 있어 큰 역할을 했다. 영주소방서 단산전담의용소방대는 1962년 4월 1일 설립되었으며, 2013년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20명의 전담의용소방대원들이 근무 중이며, 이 중 10명이 소방차량 1대와 2인 5개조로 매일 14:00 ~ 18:00 전담 근무를 하고 있다. 황태연 영주소방서장은“화재 초기 현장에 투입되어, 소방관들과 함께 밤새 화재 진화 작업을 해주신 단산전담의용소방대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김한진 단산전담의용소방대장은“소방기관과 원거리에 위치한 면 지역에서의 효과적인 초기 화재 진화를 위해 특화된 전담의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2021년 3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안동장터 3·1만세운동지(경북 안동시 삼산동 문화광장길 문화의거리 일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동면의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3일 만진 이상동(석주 이상룡의 동생)이 안동장터에서 펼친 단독시위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되었고, 2천5백여 명으로 늘어난 사람들은 군청, 경찰청, 법원으로 몰려가 애국지사의 석방을 요구하는 등 투석전을 펼쳤다. 만진 이상동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 받았으며, 안동장터 3·1만세운동지는 현재 각종 행사 및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행사의 공간으로써 활용되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2018년 12월 4일 안동장터 3·1만세운동지를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동시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과 함께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안동 출신 미 포상 독립운동가 발굴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첫 해인 2020년 미 포상 독립운동가 561명의 목록을 작성하고, 그 가운데 56명을 발굴·조사하여 이 중 26명의 포상신청서를 작성하여 국가보훈처에 제출했다. 그 가운데 2021년 삼일절을 맞아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 권목용 선생과 이필 선생이 독립유공자(건국훈장 애족장)로 포상이 확정됐다. 권목용(權穆龍, 1909~1950) 선생은 안동군(현재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출신으로, 고려공산청년회 일본본부 오사카(大阪) 야체이카에서 활동하며 청년운동과 노동운동에 종사하다가, 1928년 일본총국사건으로 검거됐다. 그는 이 활동으로 1930년 2월 19일 오사카 지방재판소에서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3년형을 받고, 시코쿠(四國) 다카마쓰(高松) 형무소에서 복역했다. 이필(李鉍, 1909~?) 선생은 안동군 도산면 토계리 출신으로, 1928년 4월 경성 제2고등보통학교 3학년을 중퇴하고, 입락학교(立樂學校)에 입학하였으나 12월에 중퇴했다. 이후 1930년 1월에서 11월까지 일본 히로시마, 동경 등지에 머물다가
공예문화산업은 역사적 배경이 오래된 가장 전통적이고 한국적인 문화사업이다. 현재 한국문화사업의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시장개방과 수출증대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공예문화사업 부문에서는 영세성이 지속되고 있고, 소외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경상남도 공예문화산업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직격탄을 맞은 상황이다. 2019년도 ‘경상남도 공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었으며, 금년 경남관광재단이 출범하였다. 공예문화산업에 대한 지원근거가 마련되었으며, 한단계 도약할 골격도 갖춘 상태이다. 하지만 공예문화사업을 하는 소상공인들에게는 피부로 와 닿지 않는 실정이다. 공예문화산업의 문제점으로 공예문화상품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의 혼란과 우리 지역의 전통 문화와의 연계성 부족, 창작과 기술개발 단계에서부터의 열악함에서 오는 개발능력의 한계, 실용품으로서 상품구매력으로 연계를 위한 소비확대와 대중화에 대한 어려움으로 인해 공예문화산업이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주도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과 관광상품과 연계한 기술개발, 소비자들과 가까워 질 수 있는 공예문화산업 나눔 공간이 필요하다. 외국의 예로 보면, 예전엔
(대한뉴스김기준기자)=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있는 함양군에서 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도 국제 우호교류 도시와의 활발한 비대면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양군에 따르면 26일 서춘수 함양군수는 해외우호교류도시인 우크라이나 드로호비치시에서 개최되는 국가적 시인 “타라스 셰우첸코 탄생 기념행사”에 축하영상과 함께 해당 시인의 시를 낭독하여 전하는 것으로 기념행사를 축하했다. 시인이자 작가, 화가, 인문주의자인 ‘타라스 셰우첸코’는 현대 우크라이나 문학의 토대를 이룬 것으로 평가되는 예술가로서 매년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함양군은 지난 2019년부터 우크라이나 드로호비치시와 우호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는 화상회의 등 비대면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우의를 다져오고 있다. 이날 군청 직원들도 시낭독에 동참하여 함양군의 우의를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으며, 이번 서춘수 군수의 영상 축하 메시지는 드르호비치 공식 방송국을 비롯하여 웹 사이트 등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영상을 통해 우크라이나 타라스 셰우첸코 기념행사 참여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한 후 “코로나19 장기화로 국가간 이동이 어
2월 26일(금)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9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손영창 한국장학재단 인사부장(왼쪽)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국무총리 표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2월 26일(금)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9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부패방지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한국장학재단은 전사적 반부패․청렴 시책 노력으로 2020년도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청렴도 평가도 1등급이 향상된 바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기관장의 강력한 반부패·청렴 의지를 바탕으로 부패취약분야를 집중적으로 개선하였으며, 전 부서가 모든 사업부문에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추진하였다. 아울러 개인별 윤리경영 선언문 작성, 관행타파 공모전 등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여 반부패·청렴문화를 확립하였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신뢰받는 학자금 지원 기관이 되고자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업무 전반에서 책임·공정·투명의 가치를 실현해 한국장학재단이 청렴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일제 강점기, 이상화시인은 주권을 잃은 망국의 설움을 한탄하며 독립과 민족자존을 호소했다. 1953년 홍순칠을 비롯한 33인은 독도의용수비대를 조직해 독도를 지켰다. 2019년 2월 문재인대통령은 “우리는 다시 일본에게 지지 않는다”고 했다. 해양경찰청 홈페이지의 첫 화면은 공중과 해상에서 독도를 수호하고 있는 해양경찰의 듬직한 모습이다. 102주년 3.1절을 맞아 항일과 극일을 넘어 승일의 자세로 임하고 있는 해양경찰 항공단의 주권수호와 독도경비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여기는 해양경찰 항공기 ! 독도 경비대 이상 없는가?” 3․1절을 며칠 앞둔 2월의 어느 날.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 무안고정익항공대(대장 박정수) 소속 CN-235 항공기가 독도 상공을 낮게 선회하며 독도의 경비대를 무선으로 호출했다. “감도 좋다! 해양경찰 항공기, 해양 주권 이상 무!” 이어 항공기는 독도 인근해역에서 정박하다시피 상시 경비중인 5천톤급 해양경찰경비함을 호출했다. 서해에서 남해를 거쳐 동해로 북상 중이던 10여척의 중국어선이 방금 무리를 지어 북한 측 수역으로 넘어갔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항
(대한뉴스김기준기자)=승진: 24명▲안전정책과장 직무대리 전년무(행정4급)▲산림자원과장 엄태인(기술4급(녹지))▲정책기획관실 김경재(행정6급)▲사회복지과 구본희(행정6급)▲동물위생시험소 남순영(행정6급)▲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석상훈(행정6급)▲세정담당관실 손혜진(행정7급)▲바이오생명산업과 전미라(행정7급)▲인구정책과 김민경(행정7급)▲도시계획과 이재교(행정7급)▲농업기술원 김윤지(행정7급) ▲자치행정과 황수진(사서7급)▲환경안전과 임근영(환경7급)▲농업기술원 최병곤(방송통신7급) ▲교육정책과 박정훈(행정8급)▲문화유산과 이지수(행정8급)▲장애인복지과 이우형(행정8급) ▲도로철도과 서혜정(행정8급)▲인재개발원 박지윤(행정8급)▲의회사무처 김경희(행정8급) ▲의회사무처 성동각(행정8급)▲경북도서관 윤은정(사서8급)▲토속어류산업화센터 현준우(해양수산8급) ▲북부건설사업소 김형우(시설8급) 전보: 6명▲일자리경제노동과장 이성호(행정4급)▲새마을봉사과장 김진창(행정4급)▲경북도서관장 남창호(행정4급)▲농업자원관리원 의성분원 정동식(농업7급)▲도로철도과 이경진(시설7급)▲농식품유통과 이정호(농업8급) 전출입: 4명▲안동대 파견 김기덕(행정4급)▲농업기술원 김주섭(농촌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가 26일 오후 2시 경내 육화원에서 전임 조실 혜인스님이 입적한 뒤 공석이었던 조실에 은해사 회주로 주석하던 법타스님이, 은해사 성보박물관장 돈명스님이 회주로 추대되었으며, 덕관스님이 새로운 은해사 주지로 취임하였다. 이 자리에서 은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kg, 500포를 영천시에 기탁했다. 이 날 기탁한 쌀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공양미로 1,500만원에 상당한다. 은해사는 코로나19가 초기 대량 발생하던 2월 산문 폐쇄로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나섰으며, 3월 코로나 극복 성금 1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최대한 간소하게 진행됐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조달청은 2021년 전국 117개사와 117제품을 우수연구개발혁신제품으로 지정 했다고" 27일 밝혔다. 조달청 공공수요발굴위원회 의결을 통해 국내 최고의 제품을 실험 성적으로 선별 하여 조달청 혁신장터에 입점 시키고 있다. 선정된 제품은 3년 동안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어 혁신장터에 등록, 수요기관 테스트 수요 매칭, 조달청 구매계약을 통해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된 제품은 수요기관에 공급하게 된다. 조달청 혁신장터 혁신제품선정이 되기 위해서는 신청 제품 공공성, 혁신성을 인정받아, 신청시 제출한 특허에 대해 ‘특허적용여부검증보고서’ 제출 등, 상용화 이전 제품이어야 하는 검증을 받아야 한다. 특히(주)신우피앤씨에서 개발된 성인용 기저귀이 ‘효은’은 중소벤처기업부 R&D사업을 기반으로 천연율피(밤껍질)에서 추출한 탄닌 성분을 발효 추출하여 고유의 STS공법으로 결합, 항균성, 소취성이 탁월하고 천연소재로 만든 제품이다. 또한 특허 등록된 매직흡수통로를 사용하여 기존 제품보다 흡수속도가 2배의 흡수력과 피트채널 기술로 옷에 주름이 가지 않고 소변뿐 아니라 묽은 변까지 흡수해주는 3D 매직 흡수 홀 사용, 언더웨어 제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