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박종섭)는 2. 10.(수) 설 명절을 앞두고 경찰 협력단체인 경찰발전협의회(회장 권영복)와 함께 관내 영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한국농아인협회 영주시지회를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방역수칙을 준비하고 입구에서 비대면 으로 전달식을 시행하였다. 한국농아인협회 영주시지회 센터장 서석칠은 “경찰에서 수화통역으로 협조요청 및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이렇게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나누게 되어 너무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종섭 영주경찰 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경찰 협력단체와 함께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고, 이웃들이 조금더 따뜻한 설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문화예술진흥회는 지난 10일 제6회 대한민국콘텐츠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행사는 (사)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주최로 성대히 진행됐다. 자랑스런한국인봉사대상, 보건의료부문. 고령군 보건소 김혜은씨, 자랑스런 한국인 문화대상 천연염색부문. 경북 영주시 남옥선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네일아트부문. 창원시 김리원씨, 헤어아트 부문, 마산 김주애씨. 김혜민씨, 발효식품부문, 의성군 흑마늘 백지원씨, 전통공예 대상부문, 서울시, 유연희씨, 부산 전통한복장삼명인으로 권정희씨을 선정 하는 등 전국에 15명이 수상했다. 천연염색부분 남옥선씨는 “자랑스런 한국인 상을 받음으로 인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윤수 이사장은 “문화대상수상자들에게 코로나 19로 인해 힘들지만 이번 시상식을 통해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진행했던 「2020년 청소년스포츠한마당 UCC·수기·그림 공모전」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대회 참가 학생, 지도자, 심판, 경기운영요원, 시청자, 학부모 등 청소년스포츠한마당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했으며, UCC, 수기, 그림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다. 올해는 총 284편의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학교체육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의 1·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2편, 우수상 11편, 장려상 11편 등 총 34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의 문화상품권과 대한체육회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추가로 공모전 참가자 중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포츠몬스터 티켓을 지급한다. 심사위원들은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대회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경험과 스포츠를 통한 코로나 극복 메시지를 여러 작품을 통해 알 수 있었다.”며 “스포츠가 청소년의 삶 속에 스며들어 코로나19 시대 면역을 위한 활력소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평했다. 최종 수상작은 2월 19일(금)부터 공모전 홈페
(대한뉴스김기준기자)=김명욱 창녕군 부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4일 창녕군 부곡면 소재 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시설관계자들을 만나 노인복지 증진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김 부군수는 코로나로 인한 가족과의 만남이 어려운 상황에서 “겨울은 노인들에게 유난히 더 힘든 시기”라며, “설 명절 동안 어르신들이 가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설장에게 “어르신들은 감염에 취약하고 출퇴근 직원들이 감염원이 될 수 있으므로 직원들의 개인 방역 준수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앞으로 시행될 백신 예방접종도 수월하게 진행해 노인들의 건강을 각별히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하동군은 지난 8일 화개장터 플래그십 스토어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특정 상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하여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극대화한 디지털 매장을 말한다. 화개장터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때 현장을 방문한 박영선 당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피해 상인을 위로하고 전통시장 디지털화를 위한 플래그십 스토어 조성사업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시작됐다. 화개장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하동의 특색을 살려 지역 특산물, 시장 대표 상품,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시․판매한다. 특히 매장에서는 전시상품의 직접 구매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QR코드를 스캔하면 판매상인의 얼굴과 제품 상세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결제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구매가 이뤄진다. 이날 개장식은 코로나19로 영향으로 윤상기 군수와 이상창 경남중소벤처기업청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상인연합회 회원 등 20여명의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다. 윤상기 군수는 “지난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고 다시 한 번 일어난 화개장터 상인들에게 감사드리며
(대한뉴스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민선6기(2014. 7 ~ 2018. 6 / 4년간) 고령군정의 변화와 발전상을 담은‘대가야고령 군정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군정백서는 민선6기 4년동안 군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발전해 온 고령의 발전상과 정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앞으로의 군정을 추진하는데 있어 지침서로 활용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민선6기의 발자취와 성과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700여 쪽의 본편과 화보집 2권으로 구성된 ‘대가야고령 군정백서’는 일반현황, 주요성과, 분야별 성과, 의회 현황, 부록 등의 순으로 구성되었으며, 사진으로 보는 민선6기 30대 뉴스 등 각종 현황자료와 사진을 수록하여 가독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대가야 고령의 오늘은 역사의 강줄기를 따라 달려 왔고, 역사(歷史)로 자리잡은 민선6기 역시 쉼 없이 전진하고 발전하여 왔기에 그러한 발자취를 오롯이‘대가야고령 군정백서’에 담고자 노력 하였다.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위한 소중한 기록으로서 군정백서가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군정백서를 관내 주요 기관단체 등에 배부할 예정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 누구나 편하게 볼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보건소(소장 김인석)가 8일 2020년 보건행정서비스에 대한 민원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 “매우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행정 민원만족도 조사’는 보건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지역 내 보건지소 10개소와 보건진료소 13개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모니터링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서 주민들의 이용 편익 증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2020년도 평가는 지난 해 5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보건기관을 이용한 민원인 429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한 평가의 방법으로 시행했다. 평가항목은 친절도, 경청 및 설명태도, 업무처리 등 6개 항목으로 평가결과 매우만족 77%, 만족 20%, 보통 3%로 나타나 민원인들은 대체로 영주시보건소의 서비스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냈다. 항목별 만족도를 살펴보면 가운착용(복장) 등이 75%, 경청 및 설명태도 78%, 업무인지(능숙도) 79%, 업무처리 만족도 78%, 이용시설 청결상태 74%로 조사됐으며, 그 중 맞이인사(친절도)가 81%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김인석 보건소장은 “이번 조사결과는 영주시보건소 154명의 전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풍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동환, 배형숙)는 8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총 140만원 상당)은 지역의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이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협의체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소고기국거리, 떡국, 만두 세트로 구성돼 저소득층 30가구에게 전달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위문품 전달은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도 함께 실천했다. 이날 위문품을 전달받은 서모(82세) 어르신은 “항상 신경 써주고 관심 가져줘서 늘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렇게 추운 날씨에 명절 선물까지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동환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다들 힘들지만 내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설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대한전력> (대한뉴스김기준기자)=민족 대명절 설 명절을 앞두고 단양군 매포읍으로 전해지는 이웃사랑 성금들이 줄을 잇고 있다. < 매포읍청년회> 지난 8일 매포읍청년회(회장 장춘택)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지난 1일 ㈜광명전업(대표 박영렬)에서도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다. <매포읍 청년특우회> 지난 달 29일 매포읍 청년특우회(회장 김진핵)와 13일 ㈜대한전력(대표 김용수)도 각각 100만원씩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같은 달 11일에는 매포읍 소재 이지건설(대표 이유현)에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0만원의 성금을 보내왔다. < 이지건설> 심상열 매포읍장은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속속들이 도착하는 이웃사랑 성금에 고맙고 따뜻함을 느낀다”며 “보내주신 정성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돼 우리 이웃들이 좀 더 편안하게 설 명절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8일(월)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장애인거주시설 ‘광주영광원’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8일(월)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장애인거주시설 ‘광주영광원’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고 밝혔다. ‘광주영광원’은 1954년 7월 설립되어 시각장애인들이 교육 및 재활훈련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매년 직원들이 참여하는 명절맞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올 설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대면 활동을 최소화하고, 시설에 필요한 화장지‧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한정된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아쉽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나눔실천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작은 나눔의 가치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군의회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일정은 코로나19의 감염예방을 위해 장영갑 의장이 대표로 시설내부 방문 없이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어려운 시기지만 사회 곳곳에 온정을 나누며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화장지,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장영갑 의장은 “코로나19의 지속세가 멈추지 않는 가운데 한 번 더 주위를 둘러보고 가족과 이웃들에게 마음만이라도 정을 나눌 수 있는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8일 오전 2층 소회의실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임 소방공무원 12명(남9,여3)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된 12명의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은 경북소방학교에서 12주간의 화재진압, 구조구급 실무 등 소방공무원의 기본자세와 현장 활동에 필요한 교육 등 강도 높은 훈련 과정을 이수했다. 앞으로 4주간 지도관 감독하에 소방행정업무와 현장 일선에 배치되어 공직윤리 및 공직관, 현장 중심의 기초지식 및 기술 습득과 실무적응훈련 교육 실습 등을 받으며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조현규 소방사 시보(남,29)는 “공직의 첫발을 영주소방서에서 내딛을 수 있어 기쁘며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성실한 소방공무원의 모습으로 근무에 임할것이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황태연 영주소방서장은 “영주소방서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환영한다.”고 하며 “영주시, 봉화군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8일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4·3특별법)개정법률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17개 시·도지사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였다. 이번 공동 건의문은 국가 공권력에 의해 신체적‧정신적‧경제적 피해를 입은 제주4·3 생존 희생자가 대부분 80세를 넘어 101세가 되는 분은 물론 1세대 유족 1만 4,500명도 고령으로 어르신들이 살아계실 때 진실규명과 명예회복, 개별 보상 등으로 진정한 과거사를 청산할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제주4·3은 다른 과거사와 달리 진상조사가 상당 부분 이루어졌고, 대통령의 공식 사과와 문재인 정부 공약(100대 과제)에도 포함돼 있으며,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가 9만 4,985명의 4·3 희생자와 유족을 확정했지만, 입법의 부재로 배·보상은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국가 공권력에 의한 희생자와 유족들의 피해에 대해 국가가 배·보상하는 것은 정의를 회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는 판단에 따라, 전국 시‧도지사들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공동
(대한뉴스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이 각종 해양사고 예방 정책으로“예·부선 운항 예보제”에 이어 안전하고 깨끗한 서해바다 구현을 위해 관내 취약지를 선정하고 특별 관리에 나섰다. 서해해경은 사전에 사고다발구역·위험지역 등 각 기능별 취약지를 발굴하여 현장부서의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및 해역특성·지형물 등 취약지 숙지를 통한 해양사고 발생 시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서해해경은 8일 오전 10시경 소속 경찰서와 화상회의를 실시하여 각 기능별 취약요소를 선정하고 분석과 함께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행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주기적인 관리·점검과 더불어 민·관 합동점검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취약지를 관리하여 사고 없는 서해바다를 구현할 계획이다. 정봉훈 서해해경청장은“단계별 추진기간에 맞는 전략,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취약요인 관리 방안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바다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오늘 3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만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진 임용식은 △경비구조과장 김태환 △해양안전과장 김광현△1512함장 김범식 등 3명이 경감에서 경정으로 승진 임용되었다. 임용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동해해경 정태경 서장은 승진자에 대한 임명장 및 계급장을 수여하고 “영예로운 승진을 축하드리며, 무거워진 어깨만큼 앞으로도 국민과 조직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