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이웃 간 소통이 뜸해지는 요즘 코로나19 극복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임하면 저소득층을 위하여 지역 언론사 및 기업에서 라면 100박스와 방역물품 100박스를 기탁했다. ㈜세명일보(대표 김창원)는 지난 26일 임하면에 사랑의 라면 100박스(18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경로당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예정이다. 또한 안동명성약품(대표 박명훈)에서 지난 1일 임하면에 물티슈, 마스크 등 방역물품키트 100박스(200만 원 상당)을 기부하였다. 안동명성약품은 임하면 금소리에 소재하는 의약품 유통업체로서 평소 사업 수익의 일부를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박명훈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렵게 지내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시박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총 70명(과정별 35명)을 대상으로 2021년 첫 직업교육훈련 2개 과정(시니어 은행안내원 양성과정, 시니어 생활안전 도우미 과정)의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강의를 시작했다.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영천새일센터’)와 영천시니어클럽(관장 라인선)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는 이번 직업교육훈련과정은 영천시니어클럽에서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 은행과 복지시설 등에 일자리를 연계한다. 영천새일센터에서는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보이스피싱과 은행 범죄 관련 교육, 소방안전교육, 실버 인지치료 교육, 친절서비스 교육 등의 강의를 이수해 해당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천새일센터는 교육 장소를 기존 강의실(수용인원 24명)이 아닌 회의실(수용인원 100명)로 변경하고 분반을 통해 과정별 2개 반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밀집도를 완화하였으며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개인별 아크릴 방역 판을 추가 설치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다 강화하는 등 코로나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이철우 도지사는 2월 1일 시장‧군수 PC영상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방역, 민생‧경제 살리기 대책,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 등 도정 현안에 대해 시장‧군수와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고 향후 대책 등을 면밀히 챙겼다. 이날 영상회의는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철저하게 차단하는 한편 민생도 살려야 하는 풀기 어려운 난제를 앞두고 시장‧군수와 함께 도민들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겠다는 판단 하에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지시해 이루어졌다. 우선 2월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계획에 대해 시‧군별 접종시기, 접종장소, 접종대상자 및 비상상황 대처 등 준비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특히 접종대상자가 한명도 누락되지 않도록 대상자 파악을 철저히 하고 시․군별 예방접종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도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장‧군수가 더욱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지난 1월 26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발표된 경상북도 민생살리기 특별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민생살리기 범도민 캠페인, 소상공인‧자영업자, 중소기업 및 위기계층 지원 대책, 농어업‧문화관광‧산업혁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주 사랑의 온도탑이 130℃를 달성하며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이하 희망 나눔캠페인)'이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1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된 희망 나눔캠페인 모금액 집계 결과 7억 9000여만원이 모였다. 이는 목표액 6억원을 2억원 가까이 넘긴 금액이다. 이날 경주역 광장 앞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희망 나눔캠페인 폐막식을 갖고 기부자들은 물론 경주시민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서호대 시의장,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햤고 모범 기부자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개인 등에게 감사패와 표창패 전달식이 함께 열렸다. 또 나눔리더스클럽 신규 가입 단체에 대한 인증패 전달식도 함께 거행됐다. 앞서 경주시는 기초단체 중 최초로 ‘희망2019 나눔캠페인’부터 경주역 광장 앞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열매 달아주기 △거리캠페인 △방송모금 등 대면활동을 전면 취소된 데다 제막식마저 최소 인원으로 진행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모금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는 한 해였다. 하지만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보건소는 설 명절 연휴기간(11일~14일) 중 지역 내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보건소는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 및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시민과 귀성객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소, 보건진료소,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및 약국 등 총 51개소를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특히 이번 설 연휴기간 적십자병원은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응급실을 운영하지 않는다. 적십자병원을 제외한 기독병원, 성누가병원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갖추고 응급실을 운영하며, 공공의료기관 9개소, 민간의료기관 18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24개소를 지정 운영해 연휴기간 진료공백 방지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시는 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정보를 시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재 했으며, 진료 병·의원 및 약국운영 안내는 유선전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 및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김문수 보건사업과장은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콩과 팥 보급종 신청을 받는다. 국립종자원에서 생산해 올해 시에 공급하는 콩은 장류 및 두부용인 대원, 대찬, 선풍 3종류 총 16톤이며, 팥은 통팥, 혼반, 떡고물용인 아라리로 100kg이다. 대원콩은 지난 1997년에 육성됐으며, 오랫동안 공급돼 온 품종으로 백립중이 25g 내외로 탈립에 강하고 지역적응성이 높다. 대찬콩과 선풍콩은 기계수확이 가능한 품종으로 대찬콩의 경우 대원콩 보다 백립중은 조금 작은 24g정도며, 종실수량은 10a당(300평) 330kg정도로 16% 증수가 가능하나 탈립성이 약해 적기수확이 필요한 품종이다. 선풍콩은 백립중이 대원콩과 비슷한 25g 내외이며 수량은 대찬콩 보다 조금 많은 10a당 340kg정도이다. 다만 적기에 파종하지 못하거나 밀식해 재배할 경우 쓰러짐이 심하고 배수가 불량한 토양에서는 재배를 피해야한다. 공급가격은 5kg 공급단위 기준 콩은 소독, 미소독 구분 없이 2만8080원, 팥은 전량 미소독으로 4만240원이며, 4월 이후 신청한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강희훈 기술지원과장은 “품종의 특성을 잘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 국립산림치유원은 1일부터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설맞이 비대면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설맞이 프로그램 「새해 숲 많이 받으세요!」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영상으로 제공해 코로나로 지쳐있는 국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명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민족의 전통에 따라 계절 차를 함께 마시는 다례법을 통해 가족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숲을 담은 차’, 숲 산책을 통해 주변의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삼림욕 1, 2, 3’, 야외 활동이 여의치 않는 분들도 집에서 편하게 면역력을 증진하도록 돕는 ‘아침을 깨우는 웰빙 스트레칭 21’ 까지 전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준비됐다. 김종연 원장은 “「새해 숲 많이 받으세요!」를 통해 소중한 분들과 물리적 거리는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설날이 되기를 바란다.”며 “마음의 위로를 전하는 산림치유 영상들을 통해 모두가 슬기롭게 코로나를 극복해 올해는 마음껏 숲을 즐길 수 있는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치유원에서 제공하는 설맞이 비대면 프로그램은 유튜브 ‘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군은 2022년 농림축산식품사업 보조사업신청을 오는 15일까지 읍, 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농림축산식품부 및 산림청 소관 주요지원사업인 직불제, 비료지원, 스마트팜, 축사시설 현대화, 임산물상품화 지원 등 민간보조사업이 신청대상이다. 특히 군은 농민들이 몰라서 신청하지 못 하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농림축산식품사업 시행지침서 홍보책자 1000부를 제작해 1일부터 읍, 면사무소를 통해 배부할 계획이다. 권영석 농업축산과장은“군민들이 필요한 보조사업을 찾아내 신청하면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며 농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본인에게 꼭 맞는 보조사업을 신청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 방문 또는 읍, 면사무소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한국장학재단 상임감사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수상>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은 김준배 상임감사가 한국감사인대회에서 2020년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은 한국감사협회에서 내부통제와 경영혁신 실적, 감사의 전문성와 독립성 등을 평가해 내부 감사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룬 감사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준배 상임감사는 한국장학재단의 윤리경영 실현과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역점을 두고 감사업무 혁신을 추진해왔다. 한국장학재단은 2020년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시책평가 결과 1등급을 획득(전년 대비 2등급 상승)하였고, 청렴도평가도 2년 연속 향상('18년 5등급→'19년 4등급→'20년 3등급)되었다. 김준배 상임감사는 “금번 수상은 한국장학재단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모든 임직원들의 공이고, 한국장학재단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투명한 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지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하여‘지역상권 활성화 릴레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는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됨에 따라 전통시장 또는 지역상권에서 개별적인 소비를 촉진(권장)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1월말까지 한 달여간 진행됐으며, 총 36명의 임직원이 동참하여 200여만원의 물품을 구매,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였다. 박지태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지역주민을 위해 작은 노력이라도 아끼지 않을테니, 소상공인 여러분들께서도 희망 버리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성경찰서(서장 채경덕)는 2020년 교통사망사고를 크게 감소시켜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의성경찰서에 따르면 2020년 교통사망사고가 전년도(20건) 대비 20% 감소한 16건이 발생하여 정부목표인 14%를 초과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 19로 인해 교통경찰관의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 낸 성과라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성과에는 대면홍보가 어려운 현재 실정과 초고령화 지역의 특성에 맞는 홍보활동과 계도·단속이 주효했다. 지난해부터 대면 단속·홍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비대면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 콘택트(Eye Contact : 눈맞춤)”와 경운기 등 농기계 사고예방을 위한 “화일라이트(火日 Highlight : 반사재 부착)” 등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활동과 함께 중요위반행위는 강력 단속하고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계도위주의 경찰활동이 그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정부의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2,000명대 감축을 목표로 도심부 차량 운행속도를 줄이는 「안전속도 5030」추진, 어린이·노인보호구역 신호기·단속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해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에 대비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이를 위해 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등 155명으로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고 특별기동단속반을 편성해 불법소각행위에 대한 단속 및 적발보고서 작성 등을 통한 산불예방홍보와 감시활동에 중점을 두고 산불 방지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시는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산불의 대부분인 약 80%가 건조한 봄철에 발생하며, 주요 원인으로는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 소각 등 불법 소각이 산불 발생원인의 70~80%에 달하므로 불법소각 행위의 집중 단속과 계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산불진화헬기를 비롯한 산불진화장비 등을 완비하고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해 초동대응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산림연접지(100m이내)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등 불법소각으로 산불을 낸 사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엄정한 사법처리를 할 방침이다. 금두섭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은 사회적 재난업무로 산불만 줄여도 풍부한 우리시 산림자원을 보존할 수 있고 봄철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서상태)는 최근 대면편취형 전화금융사기가 급증하는 가운데 1월 29일 적극적인 대처로 전화금융사기 현금수거책 피의자 검거에 도움을 준 NH농협은행 함양군지부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1월 26일 NH농협은행 함양군지부를 방문한 A씨가 예금 1,300만원을 인출 요청하는 것을 이상하게 느낀 직원 B씨가 상담을 통해 대출금을 직접 만나서 상환하기로 하였다는 것을 112로 신고하여 약속장소에 잠복한 경찰관들이 전화금융사기 현금수거책을 검거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서상태 함양경찰서장은 “금융기관 직원의 세심한 관심으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금융기관들의 피해예방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영천포교당 내 삼소담봉사단(회장 문선희)은 지난 28일 서부동 저소득계층 45가구에 떡국떡 등 물품을 직접 준비하고 포장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떡국떡, 고기, 계란, 라면으로 설을 맞이하여 홀로 계신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영천포교당 내 봉사단체인 삼소담봉사단 회원 20명이 합심해 정성으로 마련했다. 삼소담봉사단은 2018년 결성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국수 봉사, 3사관 군인 음식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달 서부동 지역주민들을 위한 밑반찬 봉사, 주거환경개선 봉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문선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포교당 삼소담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2월 1일부터 저소득층의 근로의욕을 증진하고 자산형성과 자립을 돕기 위해 「2021년 자산형성지원사업」 1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이 본인 저축액 적립 시 일정 비율로 장려금을 매칭하여 3년 만기 후 일괄 지급하는 재정적 지원사업으로 희망키움통장Ⅰ,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의 5가지 유형이 있으며 사업에 따라 본인저축액을 포함하여 720만원에서 최대 2,34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Ⅰ은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가 매월 본인 저축액 적립 시 근로·사업소득에 비례한 일정비율을 차등 적립 지원한다. 또한 희망키움통장Ⅱ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 가구가 매월 10만원을 저축 시 정부에서 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내일키움통장은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가 본인저축액 적립 시 적립액의 일정비율만큼 매칭 적립하고 사업단 수익에 따라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생계급여 수급 청년(만15세~39세)을 대상으로 본인 저축액 없이 매월 근로소득공제금과 근로·사업소득액 비례한 일정비율의 장려금을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