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시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자금 수요가 급증하는 설 명절에 대비해 1월 27일부터 2월 10일까지 무자격 대부 업체의 불법 영업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및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울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큰 타격을 입은 만큼, 자영업자 등 서민의 명절 대출 자금 수요가 많이 늘고 이에 따른 불법 고금리 등 피해 사례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불법대출에 피해가 우려되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이어 2월 4일부터 2월 10일까지 불법 고금리 대출, 허위광고, 무자격 대출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적발 된 불법 대부업체에 대해 사법처리함과 동시에 등록취소,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병행해 불법 대부로 인한 서민 피해를 차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현장 근로자들이 임금 체불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관급공사 임금 지급실태 등에 대한 일제점검에 들어간다. 이번 점검은 오는 2월 5일까지이며, 점검 대상은 울산시가 발주한 5억 원 이상의 공사(전문공사 3억 원), 1억 원 이상의 용역사업(학술용역 제외)으로 공사 27건, 용역사업 24건 등 총 51개 사업장이다. 울산시는 감독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실질면담을 통한 임금체불 여부를 조사하고 위반사항 적발 현장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요청한다. 또한 기성 및 준공 검사 신청 시 신속한 처리로 대가 지급기간을 단축하여 설 명절 전 공사대금이 조기 집행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건설경기 부진이 계속되면서 근로자들의 임금체불 관련 피해가 예상된다.”면서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으로 근로자를 보호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대곡박물관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즐거운 설 명절 집콕체험’을 주제로 집안에서 문배・윷놀이 등 설날 세시풍속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유튜브 영상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예부터 우리나라는 명절이나 각 절기마다의 고유의 세시풍속이 있었으며, 특히 음력 새해 첫 날인 설에는 개인과 마을의 평안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세시풍속을 행했다. 이번 체험은 한 해의 액운을 막고 자신의 운을 점치면서 복을 불러온다는 의미로 문배, 윷놀이, 복조리를 만드는 행사로 진행된다. 문배는 질병과 재난 등을 막기 위해 설날 새벽에 문간에 붙이는 그림이나 글씨를 말한다. 윷놀이는 설의 대표적인 놀이문화이지만, 윷놀이의 결과를 통해 한 해의 운수를 점치는 주술적인 의미도 있었다. 끝으로 복조리는 설날 이른 아침에 복을 불러오기 위해 벽에 걸어놓는 조리이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세시풍속 만들기 체험용품 꾸러미가 제공되며, 참가자들은 가정에서 전문강사가 출현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면서 세시풍속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꾸러미 제공은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온라인 예약 및 대곡박물관에서 현장배포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온라인 예약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녕군의회는 1월 26일,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올해 첫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친 군민을 위로하기 위해 긴급재난소득지원금을 지급하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칠봉 의장은 개회사에서 “다음 달부터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되는 만큼 체계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예방접종을 원만히 수행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 “지난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멈춤과 나눔의 노력, 헌신·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올 한해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듣고 지역 현안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창녕군 의회가 되겠으며, 군민에게 새희망을 주는 의회가 될 것”을 약속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사천시의회의장 이삼수)가 제8대 후반기 이후 처음으로 경남도 본청 도지사실에서 김경수 도지사와의 면담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경남협의회는 임원(사천시․김해시․합천군․함양군의회 의장) 전원이 참석해 도지사와 신년인사를 나눴으며, 경남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지지표명과 함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도 했다.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경남 18개 시․군의회 의장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시․군의회간의 교류증진 및 상호협업,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민의 대변, 지방자치제도의 개선 및 건전한 발전을 위한 공헌에 설립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경남 시․군을 순회하면서 개최하는 정례회 때에는 개최지 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 구매해 전달하는 것은 물론 각종 재난 피해를 입은 시․군을 직접 방문 격려함으로써 더불어 잘 사는 경남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밀양시 부북면행정복지센터는 화재없는 부북면을 만들기 위해 지난 25일 대항리 소재 돗대산에 설치되어 있는 산불감시 초소를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초소 방문시 무릎담요, 손난로, 생수 등을 전달했으며 관내 지역을 순찰하는 산불감시원 6명에게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하여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부여했다. 최근 화재로 인하여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산불감시 초소에서 농산폐기물, 하천변 쓰레기, 산연접지 각종 폐기물 소각 시 즉시 면사무소로 보고하여 화재 없는 부북면 만들기에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호만 부북면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화재없는 부북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산불감시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한 건의 화재도 발생되지 않도록 면민들에게도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거제참꽃여성회(회장 옥경숙)에서는 26일, 거제시청 생활지원과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옥경숙 회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특히 소외된 이웃이 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어려운 이웃들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희망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지역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참꽃여성회는 해마다 명절 때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 윤학송)는 26일 오전 11시 협의회 사무실에서 임시 임원회의를 열고 유공자문위원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 방역지침을 철저히 이행하여 진행된 이번 회의는 △개회사 △유공자문위원 표창장 전수 △2020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표창 전수식에서는 김종화(62·신기농장 대표) 자문위원이 민주평통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김선자(64·한국부인회 함양군지회장) 자문위원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종화 자문위원은 제18, 19기 민주평통 함양군 여성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을 위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주도적 여성 통일운동을 이끈 공을 인정받아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또한 김선자 자문위원은 제18기, 19기 자문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지역 내 통일의지 결집과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노력해 왔으며 지역 봉사활동도 활발히 전개하여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21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접수를 2월8일부터 3월 5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을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경남도내 최초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이다. 올해에도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신혼부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무주택 신혼부부, 혼인신고일 기준 7년이내(2014.1.1.~2020.12.31.), 금융기관으로부터 전세자금 대출을 받고, 공고일 현재 부부 모두 창원시에 주소를 둔 무주택 신혼부부로서 위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된다. 지원내용은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2퍼센트 이내 최대 100만원까지 연1회지원하며 자녀가 있는 가정은 자녀 1명당 지원금에서 20퍼센트를 가산하여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관련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으며, 신청대상자는 신청기간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이정근 환경도시국장은 “올해는 1억원의 예산을 증액하여 편성하였으므로 보다 많은 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찰이 2021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의 소재 확인에 나섰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교육청이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초등학교 입학 예정 어린이 중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다'며 교육기관 등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대상은 133명이다. 수사 의뢰를 받은 133명을 지역별(관할 시도 경찰청별)로 구분하면 경기 남부가 28명으로 가장 많고 인천 19명, 충남 16명, 전북 12명, 부산 9명, 서울 7명 순이다. 경찰은 75명이 취학 연기, 해외 출국, 미인가 대안학교 진학, 홈스쿨링 등의 이유로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 나머지 58명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안전 여부를 수사 중이다. 58명 중 40명은 해외, 18명은 국내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정확한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박 의원은 "아동의 신변을 확인하고 보호하는 일에 경찰과 교육 당국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소재가 확인되더라도 예비소집, 입학식 등에 불참한 아동에 대해서는 각별히 관심을 두고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과 곽용환 고령군수는 24일 운수면 봉평리 조규철 토마토 재배 농가에 방문하여 스마트팜 시설을 둘러보고 지역농민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조규철 농가는 4년전 귀농한 귀농인으로, 총 4억원을 투자하여 0.25ha 규모의 연동 시설하우스를 설치하여 방울토마토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팜 선도농가이다. 고령군은 최근 4년간 16호 6ha에 스마트팜 시설을 지원하였다. 관내 시설원예 농가들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외국인 노동자 고용이 어려워지면서 인력난 등 농업경영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관에서 지속적으로 스마트팜 시설 등 현대화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하였으며, 정희용 의원은“시설원예농가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농업분야 예산 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땀 흘리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실질적인 경영에 도움이 되는 대책을 마련하여 농민과 함께하는 현장경영을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군은 지난 25일과 26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직원(신규)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10회 분산해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은 갑작스런 심장마비나 사고로 인해 폐와 심장의 활동이 멈추게 됐을 때 인위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처치법으로 심장이 멎은 후 4분 이내 시행돼야 뇌 손상 없이 소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4인1조로 최소한의 인원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이틀간 총 10회로 진행됐다. 또한 동영상 시청 및 각종 응급처치 요령이론과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마네킹을 통한 실습위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임점숙 팀장은“응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했다. 그리고“응급처치 방법과 요령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육기회를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1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전면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해영농계획 수립과 영농현장에서 자주 일어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실시하는 교육으로 질문 게시판을 운용해 농민들이 질문사항에 대해 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자체강사를 활용해 제작된 교육영상과 함께 통합교재가 제공될 예정으로, 식량작물, 고추, 수박, 생강, 사과, 복숭아, 자두, 축산 등 8과목 24강으로 구성됐다. 통합교재는 과목별 전년도 영농애로사항, 재배기술 등 영농설계에 꼭 필요한 주요사항들과 영농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주요 병해충 사진 등이 수록돼 있으며, 각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및 농업기술센터 지구지소에서 수령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054-639-7372)로 유선으로 신청 하면 되며, 신청 후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링크를 클릭하면 별도의 로그인 과정 없이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 전문플랫폼을 구축했다. 기존에 유튜브, 밴드 등 SNS로 제공 되던 온라인 교육과는 달리 영주시민을 위한 별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2021년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 주요사업인 주민지원, 환경기초시설 설치·운영, 토지매수사업 등에 총사업비 802억원 중 506억원(63.0%)을 상반기 조기 집행한다.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은 하류지역 주민, 사업자 등이 납부한 물이용부담금으로 조성하여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상수원 수질개선, 주민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하류 상생·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02년부터 설치·운용 중’21년 주요사업으로 토지이용에 제약을 받는 주민, 지역에 소득증대, 복지증진 등을 위한 주민지원사업 150억, 상수원 상류와 영산강 수질개선 등을 위한 환경기초시설사업 180억, 상수원의 오염원 제거 등 사전 예방적 수질관리를 위한 토지매수·수변녹지 조성 사업350억, 기타수질개선사업 66억 등 총 802억원을 편성하였으며,예산 조기집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유도 등을 위해 ‘21년 수계기금 63%인 506억원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수계기금사업은 앞으로 지원가능한 저탄소·그린뉴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주민지원사업으로 노후 건축물 대상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제75대 안동경찰서장에 장근호(54·총경·사진) 전 울산경찰청 경무기획 정보화장비과장이 25일 취임했다. 장근호 서장의 고향은 의성군이며 경찰대 6기로 울산경찰청 보안과장, 울산 중부서장 등을 거쳐 지난해 1월 울산경찰청 경무기획 정보화장비과장을 역임했다. 장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 경찰은 수사권 조정 및 자치경찰제 시행 원년을 맞아 엄청난 변화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하면서, 초심의 자세로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안동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가족은 부인과 2녀를 두었으며, 취미로는 등산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