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채경덕 의성의찰서장은 21일 ‘자치분권 기대해’ 라는 챌린지에 동참,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에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겠다며 깊은 기대감을 전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소망 공유와 주민 공감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는 주민 중심 자치가 실현되는 시대를 뜻하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담아 사진을 촬영한 다음,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면 된다. 지난해 12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이번 챌린지행사는 고성한 옥천경찰서장이 채경덕 의성경찰서장을 지목하여 이루어졌다. 이에 의성경찰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의성군의회 의장 배광우, 윤주철 영양경찰서장, 이정희 의성교육지원청장을 지명하였다.
<박종섭 영주경찰서장>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1월 25일 박종섭(54, 총경) 전 경북경찰청 홍보담당관이 제67대 영주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박종섭 서장은 동국대를 졸업, 1991년 경찰에 입문하여 서울 종암서 여성청소년과장, 봉화경찰서장, 경북청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음성 소망병원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충북 진천·제천·음성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30대 A씨(충북 1500번)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김포에 사는 A씨는 송파구 124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천 법무연수원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였다. 인후통 증상을 보인 A씨는 지난 22일 격리해제 전 진천보건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양성 확진됐다. 제천시에 사는 30대 B씨(충북 1499번)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미열증상을 보여 검사받았다. 시 보건소는 B씨를 인근 병원에 입원 조처하고 가족 2명을 검사하고 있다. 제천지역 누적 환자는 262명이 됐다. 앞서, 음성군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병원에서도 확진자 5명(충북 1494~1498번)이 나왔다. 음성소망병원 입원환자로 이날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 방역당국은 이들이 격리중이어서 이동 동선과 외부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 병원에서는 지금까지 170명(환자 150명, 종사자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음성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45명으로 늘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월 15일 제14차 위원회의에서, OOO 후보자가 1월 9일 개최된 제1차 정책토론회 중 ‘△△△ 후보자 직계비속의 체육단체 위장 취업·횡령’과 관련한 발언내용에 대해 사직 당국에 수사의뢰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위원회는 지난 9일 △△△ 후보자 측으로부터 동 건에 대한 이의제기를 접수,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조사 의뢰하였으며,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회신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OOO 후보자의 행위가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제61조(허위사실 공표죄), 제62조(후보자 등 비방죄) 및 ‘회장선거관리규정’ 제25조(허위사실 공표 및 후보자 비방금지)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여 ‘회장선거관리규정’ 제35조(제재조치) 제1항 제1호 마목에 따라 사직 당국에 수사의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55명(입원4, 퇴원50명, 사망1명)으로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밀양54번(경남1706), 55번(경남1707) 확진자는 지난 1월 2일 부산에 거주하는 아들가족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1월 15일 손자가 양성판성을 받은 후 15일 접촉자로 분류되 같은날 보건소에서 자택을 방문해 검사채취한 결과 16일 양성 판정을 받고 근로복지공단병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시는 현재 세부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진술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내역,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진행하며 접촉자를 파악중에 있다. 자택의 폐기물은 모두 수거하고 거주지와 인근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완료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의심증상 있으면 검사받기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철저 ▲각종연말 모임ㆍ행사 자제 ▲밀폐‧밀집‧밀접 장소 가지 않기 등의 4가지 핵심 생활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포항시는 16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336명이라고 밝혔다. 335번 확진자(남구)는 32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336번 확진자(북구)는 32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15일 검사를 받고 16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에서는 1. 15(금) 코로나19 국내감염 19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 14(목) 확진자(구미#326)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1. 14(목) 확진자(포항#330)의 접촉자 1명, △ 1. 13(수) 확진자(포항#321)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1. 14(목) 확진자(구미#326)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고령군에서는 1. 14(목)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 1. 14(목)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 △ 1. 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A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1명이 유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되었다. 상주시에서는 1. 12(화) 확진자(상주#9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1. 15(금) 확진자(구미#33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5.7명이 발생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1월 15일 오후 21:02분경에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 일원에서 산불화재가 발생하여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화재를 진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사유림 0.1ha 및 참나무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현재 영주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화재 상황을 조사 중에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 영주시는 ‘코로나19’ 관련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주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0명으로 늘었다. 60 확진자는 지난 14일 발열 증상으로 15일 영주적십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60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방역소독 등을 현재 진행 중이며, 확진자는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 대기 중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친인척 수도권 방문 자제, 타 지역 방문자제, 불필요한 외출 삼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에서는 2021년 새해의 포문을 여는 정기 심사승진 임용대상자를 발표하였다. 승진임용대상자 : (경감→경정) 김주동 경감 (경사→경위) 허현희 경사, 유삼규 경사 (경장→경사) 이용호 경장, 함수화 경장 (순경→경장) 이장희 순경,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직장 내 축하분위기가 변화하면서 승진 임용대상자들은 동료들과 축하의 술잔대신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주먹을 맞대는 인사로 기쁨의 자축을 대신하였다. 이에 제천서 보통승진심사 위원장은 “기쁨과 아쉬움은 이웃이어서, 기쁨과 아쉬움을 크게 토할 수 없다.”며 승진대상자들에게는 축하를, 아쉬움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위로의 말을 전했고, 안효풍 경찰서장은 “공평·공정한 결과가 발표된 만큼 승진대상자들에게는 축하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 남은 시험승진에서 제천서 직원들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2021년은 모두가 원하는 바 이룰 수 있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푸른 봄의 전령’ 상큼한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지리산 청정지역의 하동산 취나물이 본격 출하하기 시작했다. 하동산 취나물은 지리산의 깨끗한 물과 풍부한 일조량 속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돼 맛과 향이 뛰어나고 입맛을 돋우는데 좋다. 하동군은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 하동농협 적량지점 삼화실선별장에서 ‘2021 취나물 첫 경매’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첫 경매에는 박종두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쌍수 적량면장, 여근호 하동농협장 등이 현장을 찾아 생산농가를 격려하고, 첫 취나물 경매에 함께했다. 적량취나물작목반(공동출하회장 이윤권 삼화작목반·김영길 우계작목반)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취나물 풍작과 농업인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매년 실시하던 초매식은 취소했다. 경매는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현장 경매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경매가는 지난해와 비슷한 kg당 9400원 선에서 1.3t 가량 거래됐다. 하동에서는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시설 취나물은 오는 5월까지, 노지 취나물은 3월 중순부터 6월까지 출하된다. 취나물 주산지인 하동에서는 적량·청암·악양·양보면 등 청정 지리산 일원 630농가가 97여㏊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3489t의
(대한뉴스김기준기자)=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산림휴양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 신청 대상자가 신청에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이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을 대상으로 산림청에서 제공하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이다. 선불전자지급방식의 이용권(앱,카드) 형태로 1인당 10만원씩 지원하며,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에서 사용가능하다. 신청방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1544-3228)에 우편이나 인터넷(산림복지이용권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은 개인, 사회복지시설 단체로 구분되며, 산림복지이용권 홈페이지(www.forestcard.or.kr)에서 이용권 발급신청서와 신청인 신분증 사본을 첨부하면 된다. 산림청은 올해 총 4만명의 산림복지바우처를 제공할 계획으로 이용권에 선정된 자는 올해 11월 말까지 자연휴양림, 숲체원,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 등록된 229여개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숙박,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김형호 산림녹지과장은 “다양한 산림복지정책을 도입하고, 바우처 카드 사용처인 거제자연휴양림에 대한 시설관리와 다양한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군은 석면비산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은 주택·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및 주택 지붕개량을 대상으로 추진하게 되며, 금년부터 주택 지붕개량에 대해 일반계층과 취약계층으로 세분화되어 사업이 진행된다. 지원가능 사업비는 주택 및 부속건물의 슬레이트 철거는 가구당 최대 344만원, 지붕개량은 일반계층의 경우 가구당 최대 300만원, 취약계층의 경우 가구당 최대 610만원, 비주택 처리는 면적에 따라 최대 688만원까지이며, 지원기준을 초과할 경우 추가 비용은 자부담으로 처리해야 한다. 함양군은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2월 8일까지 사업 신청 접수를 완료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여 3월부터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을 위해 여유 있게 예산을 확보한 상태라 예산 소진 시까지 추가 모집이 가능하며 사업 추가 신청을 원할 경우 4월부터 구비서류를 갖추어 건축물 소재지의 읍·면사무소로 접수 하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군내 정비 대상인 8,040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서춘수 함양군수가 15일 오전 군수실에서 함양경찰서(서장 류재응)로부터 읍내파출소 이전에 따른 감사패를 받았다. 서 군수는 평소 읍내파출소가 오래되고 협소하여 오랫동안 제기되어 왔던 민원불편사항과 치안서비스 제공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읍내파출소 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고 이에 대한 함양경찰서 전 직원들의 고마움을 담은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류재응 경찰서장은 “군수님께서는 평소 지역치안유지에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셨으며, 오랜 숙원인 읍내파출소의 이전에 큰 기여를 하신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읍내파출소의 이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향후 읍내파출소가 쾌적한 환경아래 최일선 치안행정 기관으로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파출소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행정에서도 읍내파출소가 최고의 환경에서 주민 치안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이전한 읍내파출소 건물은 지난 14일 이전 개소식 이후 본격적으로 함양읍 치안의 요람으로 현장중심의 치안활동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밀양시는 읍면 지역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아리랑택시 운행 마을수를 기존 94개에서 105개 마을, 7,30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리랑택시는 마을중심지에서 버스승강장까지 거리가 멀고 1일 버스운행이 2회 미만인 마을주민들을 위해 지역내 택시 100여대를 지정해 운영하며, 해당마을 주민들이 전화를 하면 천원으로 읍면동 중심소재지까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밀양시는 지역이 넓고 대중교통 수단이 대도시에 비해 부족해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으나, 2015년부터 밀양만의 특성을 반영한 밀양형교통체계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향후 주민들의 불편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리랑 택시 운행도 밀양형교통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개인차량을 이용할 수 없는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시는 점진적으로 운행마을 확대를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형 교통체계 구축사업은 아리랑버스 운행, 마을버스 운행, 아리랑택시 운행, 교통약자 콜택시 운행 등 다양한 맞춤형 교통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