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 영주시청 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이하 엑스포) 성공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코로나19’ 상황을 맞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생방송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출범식은 재단 이사장인 장욱현 영주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형수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엑스포 준비 경과보고와 조직위원장 및 부조직위원장 위촉패 수여, 출범 선포식 세레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소의 시간으로 진행된 이날 출범식의 하이라이트인 성공개최 염원 퍼포먼스는 조직위원회 위원과 주요인사 12명이 참여해 풍기인삼이 약재로서의 가치를 넘어 인류의 생명과 행복을 염원하기 위한 생명의 기운을 전달하는 LED터치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이번 엑스포 성공 개최 책무를 담당할 명예위원장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조직위원장은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부위원장은 이창구 재)영주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장이 각각 맡았다. ‘2021년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10일까지 24일간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비전으로 경북
<사진:1월 14일(목)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대통령 세종 제 2집무실 설치를 촉구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민의힘 세종시당은 대통령 제2 집무실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함께 행정수도 완성의 양대 과제라고 평가하고, 우리 당 대통령 후보의 대선 핵심 공약이 되도록 추진하기로 하였다. 2004년 10월 헌재 판결은 수도의 개념을 대통령과 국회의 소재지로 보았기 때문에 행정기관들은 이전을 시작할 수 있었고, 이에 대한 위헌 소송은 2005년 11월 각하되었다. 대통령 제2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은 개헌 없이도 설치할 수 있고, 이를 제1 집무실과 국회 본원 이상으로 사용하면 행정수도 세종은 사실상(de facto) 완성된다. 특히 제2 집무실은 대통령의 意志(의지)만 있으면 지금도 가능하다. 민주당 일각에서는 야당이 반대하고 있다고 핑계 대지만 2017년 대선 당시 각 당의 후보들 모두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든다”고 하였다. 反(반)역사적인 선거법과 공수처법까지도 밀어붙인 국회 174석 민주당이 이 일에 대해서만큼은 이상하게도 힘없는 야당을 핑계 대고 있다. 진정성 있게 추진하자
(대한뉴스김기준기자)=서울 양천구 아동학대 사망사건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있는 가운데, 국회에서 부모의 아동학대범죄에 대해 가중 처벌하는 형법 개정이 추진된다. 박 의원은 “최근 경찰청 및 정부 차원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대책들을 마련하고 있으나, 가정이라는 사생활이 보장된 공간에서 이뤄지는 범행들에 대해 경찰, 아동복지 기관 등 사회안전망이 상시 접근하는 데에는 한계가 따른다”라면서 “부모가 아동을 학대하면 범행의 경중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현행 형법에서는 직계존속에 대한 살인 등의 범죄를 가중처벌 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직계비속에 대한 범죄의 경우 가중처벌 대상이 아닌 것은 문제”라면서. “부모에 대한 의존도가 절대적이고 연령에 따라 신고 능력도 없는 사실상의 항거불능의 아동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반인륜적 범죄행위를 법을 통해 가중처벌해서 우리 법이 약자의 인명보호를 위해 강력하게 작동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이 추진 중인 형법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형법상의 가중처벌 대상이 되는 직계존속에 대한 살인, 상해, 유기 등을 직계혈족으로 대상을 확대해서 자녀가 부모에 대해 행하는 범죄 뿐만아니라,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환경정책 홍보 콘텐츠 생산 등 온라인 국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문 블로거 등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제7기 온라인환경홍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광주‧전남‧제주 지역 거주 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콘텐츠(UCC, 웹툰,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등) 제작이 가능하고, 개별 SNS를 활용한 홍보활동이 가능한 개인 또는 팀(5팀 이내)이다. 특히 올해는 환경부 ’탄소중립 이행전략‘에 따라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및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2월 5일까지, 신청서를 우편이나 e-mail(hyang33@korea.kr)로 제출하여야 한다. 우편주소 : 광주광역시 서구 계수로 31 영산강유역환경청 유역계획과(5층) 자세한 사항은 영산강유역환경청(http://www.me.go.kr/ysg)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결과는 지원신청서의 서류심사를 거쳐 2월 16일(화) 최종 발표할 예정이며, 위촉식 후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온라인환경홍보단에는 소정의 현장 취재 지원 및 활동비(월 2회 실적 달성 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시의회가 오는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서휘웅)는 14일 오전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1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1월 21일 오전 10시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시장과 교육감의 2021년도 시정연설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시장의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 등이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이어 27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별 심사 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광암해수욕장을 찾아 해수욕장 전반적인 시설물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창원시 유일 해수욕장인 광암해수욕장은 재개장한 2018년 개장 첫해 2만9000명, 두 번째 해인 2019년 3만9000명이 다녀갔다.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감염병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도에는 4만9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해마다 방문객이 날로 늘어가는 명실상부한 창원시 대표 피서지로 각광받게 됐다. 지난해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를 개최 할 수 있는 야외무대, 광암해수욕장 밤바다를 비추는 운치 있는 광암방파제 경관조명, 신속한 재난재해 예방과 더불어 특색있는 디자인으로 볼거리 제공을 위한 안내전광판 등을 설치하여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 네번째 개장에 앞서 해수욕장 입욕구역 준설을 통한 수질 개선, 백사장 양질의 모래 양빈, 비치클리너 등을 활용한 지속적인 백사장 유지관리 및 각종 편의시설 정비 등 쾌적하고 더 나은 해수욕 환경을 조성하여 7월부터 51일간 개장할 계획이다. 김성호 해양항만수산국장은 “해수욕장 시설개선을 통하여 광암해수욕장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으로 거듭나겠으며 이를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류재응)는,‘21. 1. 14.(목). 오후, 함양경찰서 읍내파출소 이전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현판식에는 류재응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임채숙 군의회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과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읍내파출소 이전으로 낡고 협소하여 민원불편 등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 할수 있게 되었다. 한편 류재응 경찰서장은 “파출소 이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함양군수와 군의회의장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경찰과 지역주민들이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치안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행정안전부의 ‘2020 공중화장실 업무발전 유공 평가’ 부문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허성무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국무총리 표창장과 휘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 평가는 공중화장실 환경 개선을 통한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지자체(광역 포함) 및 공공기관, 공무원, 공공기관 담당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대상자는 1ㆍ2차 공개검증 및 공적심의회 등을 거쳐 선정된다. 시는 전국 지자체(광역 포함) 및 공공기관을 통틀어 창원시가 최고상의 영예뿐 아니라 유일하게 이 부문 기관표창을 받아 그 의미가 더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공중화장실 비상벨 작동여부 철저 관리를 위한 ‘부서장 책임제’ 도입 ▲범죄예방을 위한 CCTV 및 112 연계 비상벨 등 확대 설치 ▲공중화장실 국ㆍ도비 예산 확보 총력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안심화장실 조성 ▲민간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 적극 지원 ▲‘20. 2월 조례개정, 남ㆍ녀공중화장실 영유아용 기저귀 교환대 설치 추진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공중화장실 위생관리 철저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시민 안심화장실 조성사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생기(生氣) 넘치는 지역경제 활성화 실현을 기치로 군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활력경제 구현을 위한 본격 시동을 건다. 군은 먼저 2021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역경제 위기극복과 신속한 민생경제회복을 군정 최우선 목표로 삼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 등을 위한 다양한 경제 지원책을 펼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600명, 1억1000만원 한도로 이차보전금을 지원하며, 카드수수료 0%, 소비자 소득공제 40%인 제로페이 가입도 적극 독려한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융자 추천 20억 원과 중소기업 이차보전금도 1억2500만원을 지원해 향토기업의 경영안정을 돕고,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으로 1억4700만원을 투입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 정책도 추진한다. 지역상권 보호를 위해 내 고장 생산품 팔아주기와 착한업소 애용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는 소규모 시설개선과 인센티브 사업비로 39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지역 내 소비에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는 단양사랑상품권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올해는 판매고 50억 원과 가맹
(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장학회로 전달되는 장학금 기탁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2일 단양군항공레저업협의회(회장 주동식)는 지역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바 있다. 같은 날 국립공원 죽령옛고개 명품마을 영농조합(대표 노성한)에서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장학회에 전달했다. 지난달 29일에는 현대, 신단양, 단양가스 충전소(대표 이종원, 조정환, 이승영)에서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엔씨씨(대표 송건용)에서도 장학회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송건용 대표는 단양군 매포읍이 고향으로 2017년 1000만원, 2018, 2019년 각 500만원씩 매년 학생들을 위한 온정을 보내오고 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안동영명학교(권영춘 교장)는 지난 12월 31(목) 문화체육관광부(박양우 장관)로부터 2020년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발달장애인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0년 한해 발달장애인 스포츠활동을 통해서 장애 스포츠 발전과 노력, 창의적 아이디어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아 표창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안동영명학교는 현재 설레임 배구단(스페셜올림픽 통합스포츠)과 육상선수단, 축구(풋살)선수단, e-스포츠선수단, 동계스포츠선수단을 15년 이상 운영해오면서 각종 대회 우승과 메달을 수상하는 영예을 누렸으며, 우수한 선수들과 엘리트 체육을 지향하는 헌신적인 지도자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만들어낸 성과이다. 이에 권영춘 교장은 ‘올해 코로나-19로 꽉 막혀있던 답답한 마음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통해서 학교와 학생들, 그리고 선생님들의 마음에 큰 용기와 희망이 되었다’며 수상의 기쁨을 학교의 구성원들과 함께 나누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 결과 우수 시‧군으로 선정 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77개 참여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실적, 기반구축 및 운영, 사업 홍보,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지역분위기 조성, 지자체 사업의 차별성 및 독창성 등의 평가로 진행됐다. 영주시는 대도시 퇴직예정자,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해 각종 설명회, 박람회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한 영주시 귀농귀촌 지원정책 홍보와 귀농‧귀촌 전담 인력 운영 등 차별화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지원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한 농정과수과장은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미래 농업인력 확보와 인구유입으로 지역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영주시를 귀농귀촌의 1승지로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군이 겨울철 대표축제인 ‘제5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를 코로나19로 취소하고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전환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제5회 함양 고종시 곶감축제’ 기간 중 ‘고, 종, 시’ 3행시 이벤트와 ‘고, 종, 시’ 간판 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고, 종, 시’ 3행시 이벤트는 함양군 공식 인스타그램 3행시 게시물에 톡톡튀는 기발한 아이디어의 3행시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또 ‘고, 종, 시’ 간판 글자 이벤트는 길거리 간판에서 각 글자를 사진으로 촬영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계정에 3장의 사진을 올리고 해시태그 ,고종시 ,함양군 ,고종시축제 라이브커머스를 추가, 함양군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군은 1차 이벤트로 곶감축제 개막 전날인 14일까지 추첨을 통해 당첨자 25명을 선정해 함양 고종시 곶감 구매 할인 쿠폰을 증정하여 축제 참여 및 판매를 유도하고, 이어지는 2차는 축제 마지막날일 19일까지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5천원권 20명, 스타벅스 커피쿠폰 20명 등 품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단 당첨자 발표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9월 10일부터 개최되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블로그·유튜브 등 SNS를 통해 홍보할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해 1기에 활동한 서포터즈는 계속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2기를 추가 모집하여 서포터즈 확대 운영으로 현장감 있는 생생한 소식을 SNS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SNS 서포터즈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엑스포 행사와 관련된 다채로운 내용을 취재하고 SNS를 통해 공유·확산함으로써 엑스포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엑스포 서포터즈 2기는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유튜브(영상), 블로그(기사) 2개 부문이며, SNS 활동과 영상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비롯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되고 영상, 기사 등 원고료 인센티브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신청자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공식홈페이지(www.expo-wg.com)에서 지원서 등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mbr149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이 2020년에 이어 2021년 하반기까지 전 국민의 집단면역이 구축될 때까지 안심할 수 없는 생활이 될 거라는 보건당국 및 감염학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경찰서 자체 방역시스템과 중앙재해대책본부 등에서 하달되는 지시사항 이행실태 전반에 대해 오늘(1.13) 경찰서 방역책임자인 경무과장을 비롯해 업무담당자들과 함께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오늘 중점적으로 점검한 사안은 업무공간 내에서의 ‘밀집·밀접·밀폐’의 허점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고 이 가운데 직원들의 접촉이 많은 구내식당 내 비말차단을 위한 아크릴 가림막을 새롭게 단장하면서 식당을 이용하는 경찰관들에게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한 경각심도 제고한 바 있다. 일제 점검을 마친 안효풍 경찰서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실태 전반을 평가하면서 ‘설마’하는 안일한 대응이 머지않아 ‘아차’하는 후회를 낳는 교훈을 우리의 삶 속에서 여러 차례 경험한 바 있다 하면서 ‘코로나19 방역’은 경찰관 개개인의 느슨함은 물론 자그마한 실수도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이어서,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