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 상수도사업소(소장 권경만)는 5일 오후 9시 기상청의 한파 예보 발령에 따른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예방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추위에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동파방지팩을 배부 및 설치했으며, 읍·면·동주민센터에 동파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시민홍보를 실시했다.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호통 내 고인 물 제거 및 동파방지팩이나 헌옷 등으로 보온 밀폐해야 한다. 수도꼭지를 열어 수돗물이 조금씩 흐르도록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배관 및 수도계량기 동결 시에는 약 15℃정도 미지근한 물로 붓고 따뜻한 물로 점진적으로 해빙해야 한다. 권경만 상수도사업소장은 “동파 방지를 위해 사전점검과 예방이 중요하므로, 지속적인 홍보와 신속한 동파사고 처리로 주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수도 동파 발생 시에는 아래 번호로 신고하면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창원급수센터 : ☎225-7141, 마산급수센터 : ☎225-7271, 진해급수센터 : ☎225-7841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고 생계급여를 인상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보건복지부의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는 도움이 절실하지만, 부양의무자의 기준으로 인해 생계급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됐다. 부양의무자 기준은 기초생활보장을 신청한 수급자의 모든 가구원을 대상으로 부모, 자녀 등 1촌 직계혈족의 재산·소득 수준을 고려하는 것을 말한다. 주거급여와 교육급여 수급자에게만 적용했던 부양의무자 폐지제도를 올해부터는 65세 이상 노인이나, 한부모가정이 있는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기초수급자 생계급여가 4인기준 142만4천원에서 146만2천으로 작년 대비 2.68% 인상 지급된다. 다만, 부양의무자의 연 소득이 1억원 이상이거나 9억원이 넘는 부동산 재산을 가진 경우에는 현행 기준을 그대로 적용한다. 시는 완화된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대상자를 발굴·지원해 많은 시민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20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총 13개 지표 중 11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전년 대비 10점 상승한 총 94.5점으로 최고 등급인 ‘양호’ 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창원시는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올바르게 처리하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 예산 편성과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 운영, 전직원 개인정보 보호 교육 실시, 개인정보 수탁업체 관리점검, 개인정보 보호 지침 개정 등 개인정보 취급자의 인식 향상과 제도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으로 매년 중앙부처와 산하기관, 광역·기초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 총 7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수준을 3개분야 13개 지표 25개 항목으로 평가하여 기관별 점수에 따라 양호(90점 이상), 보통(70~90점 미만), 미흡(70점 미만)으로 구분된다. 안병오 기획예산실장은 “시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 시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재)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은 ㈜도서출판 밀양(대표 신인규)에서 5일 지역우수인재양성과 밀양지역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4백만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주)도서출판 밀양은 밀양시 내이동 소재 인쇄․출판․광고업체로서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2,600만원의 장학기금을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신인규 대표는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밀양시 걷기연맹회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밀양위원회 위원장으로도 재임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신인규 대표는 “적은 힘이지만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도 꾸준히 나눔봉사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희)은 밀양맑은물관리센터 회의실과 밀양배드민턴경기장 회의실에서 2020년 우수·모범직원에게 맑은물이 트로피를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업무추진 성과보상 및 공단위상 제고에 공로가 있는 직원들에게 우수·모범직원에게 트로피 증정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코자 진행됐다. 우수·모범직원은 지난해 11월 1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직원들의 추천으로 후보자를 선정해 이사장 및 각 팀장들이 심사를 했으며, 맑은물이라는 공단 캐릭터를 활용해 특별 제작한 트로피를 수여했다. 공단 밀양맑은물관리센터를 상징하는 맑은물이는 밀양시의 우수한 물환경을 지키는 듬직한 캐릭터로서 밀양맑은물관리센터의 미래비전을 담고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긍정적 이미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캐릭터다. 이병희 이사장은 “개인의 성장과 조직의 활기찬 직장 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다양한 포상을 마련할 예정이며, 고객감동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천시가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해설서비스를 제공할 문화관광해설사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문화관광해설사의 주요업무는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항공우주박물관, 선진리성, 다솔사 등 주요관광지에서 사천의 역사·문화 등이 담긴 해설 활동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 지속으로 최근 여행의 트렌드가 비대면 관광으로 변화됨에 따라 유튜브 문화관광해설 영상 제작, 사천관광 이모티콘 활용 등 ‘스마트 관광’에 초점을 맞추어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게 된다.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객들에게 각 지역의 문화유적을 안내하고, 문화유적에 대한 관광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가벼운 이야기 위주의 해설부터 역사, 문화, 자연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까지 폭넓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 등 관광객들의 바람직한 관람 예절과 건전한 관광문화를 유도하는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사천시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 위촉을 통해 사천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여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사천시 관광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도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천시는 코로나19 3차 확산에 따라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애로 완화를 위해 1월 11일부터 버팀목자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시는 버팀목자금이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국세청, 교육부, 문체부 등과 협력해 대상자를 선별하고 있으며, 지원대상자 DB가 구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1월 11일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집합금지, 영업제한 소상공인과 새희망자금 기수급자는 별도 심사 없이 신청만으로 바로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 방역조치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된 소상공인에게는 각각 300만원, 200만원의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지급한다. 또 매출이 감소한 연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는 100만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과 집행은 신속한 지급과 코로나19 확산예방 등을 고려해 원칙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저금리 융지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집함금지와 영업제한 소상공인의 임차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저금리 융자지원이다. 집합금지 업체는 1.9% 금리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융자를 공급할 예정이고, 영업제한 업체는 신용보증을 통해 2~4%대 금리로 융자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군 서춘수 군수가 새해를 맞아 국제교류도시(7개국 11개도시)에 새해 안부인사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다짐하는 영상메시지를 발송했다. 서 군수는 영상을 통해“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과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교류도시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에 대한 응원과 따뜻한 격려를 통해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자”라고 밝혔다. 이어 산삼엑스포가 열리는 9월에는 함양에서 모두가 건강한 얼굴로 다시 만나 못다한 형제⋅자매의 정을 함께 나누자고 전했다. 한편, 함양군은 현재 국외 7개국 11개도시 우호교류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군 안의면 안의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자치회에서 5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만2,160원을 전달하며 추운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기탁한 성금에는 학생들이 본인용돈에서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아 기부하여 더 뜻깊게 다가왔다. 이날 안의면사무소를 찾은 안의초등학교 배선주 학생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친구들과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의초등학교 정은남 교장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았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동시는 1월 4일 안동시 신축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시무식은 최소 인원만 참석하고 전직원이 각 부서에서 실시간 영상을 시청하며 함께했다. 권영세 시장은 “붉게 떠오르는 성스러운 태양의 기운이 우리의 일상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어 코로나19로 상처받은 시민들의 마음속에 꿈과 희망이 솟아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며 무너진 지역경제 회복에 전력을 다했다”라며, 방역 최일선의 의료진을 격려하며 모든 공직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권 시장은 특히 첫째, 지속가능한 안동미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안동형 일자리모델 발굴, 둘째, 백신·바이오 산업 육성, 셋째, 관광거점도시 본격 추진, 넷째, 도심과 농촌 곳곳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사업, 마지막으로 든든한 사회복지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올해 신년화두를 ‘성윤성공’으로 정했다며 “진심을 다해 목표했던 일들을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전하며, “2021년은 언제나 그랬듯이 시민이 주인인 안동 건설을 위해 1,400여 모든 공직자가 엄중한 책임감을 갖고 쉼없이 나아가겠다.”며 다짐의 뜻을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의회(의장 이영호)는 지난 1월 4일에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충혼탑을 참배하고 새해 공식일정을 시작하였다. 이 날 영주시의회 의원들은 충혼탑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어렵고 힘들었던 지난해를 돌아보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 앞서가는 의회’ 구현을 통해 영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영호 영주시의회 의장은 “우직하고 끈기있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흰 소의 해인만큼, 코로나19의 조기종식과 얼어붙은 지역경제와 민심을 녹이기 위해 시민만 바라보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의회는 다가오는 2월 17일 제251회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올해 임시회 7차례, 정례회 2차례 등 총 9차례의 회기를 운영하여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2021년 첫 공식일정으로 1월 4일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하였다. 이 날 참배는 고우현 의장을 비롯하여 부의장, 각 상임․예결위원장, 영천지역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되었다. 국립영천호국원은 2001년 개원하여 현재 국가유공자 7,300기, 6.25참전유공자 31,110기, 월남참전유공자 5,495기, 제대군인 685기 등 총45,000여기의 묘역이 안장되어 있다. 고우현 의장은 “국가의 위기와 위험 앞에서 두려움 없이 앞장서 온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이야말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근간이 되었다”면서“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 등으로 국내․외적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시기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국난극복 의지와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계승하여, 지역이 재도약의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도의회차원의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제36대 함양군 부군수에 차석호(51) 전 경남도 일자리경제국 일자리경제과장이 12월 31일 취임했다. 이날 차 부군수의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생략했으며, 각 담당관·과·소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차 부군수는 함안군 출신으로 1992년 7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재정점검단 재정점검담당, 감사관 감사담당, 청렴윤리담당 등을 두루 거치고 기획조정실 교육지원담당관, 행정국 교육정책과장, 일자리경제국 일자리경제과장으로 재임하던 중 이번에 함양군 부군수에 부임하게 되었다. 온화한 성품과 긍정적인 마인드,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조직 내에서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차 부군수는 특히 코로나19를 맞아 일자리경제과장으로 재직하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 왔다. 차석호 함양부군수는 “아름다운 함양에 근무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며, 코로나19 극복과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 등 막중한 책임감도 함께 느낀다”라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군민 안전과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중점을 두고 함양군의 미래 50년 동력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는 1월 4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안동 충혼탑에서‘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청내방송을 통해 비대면(온라인)으로 시무식을 개최했다. 충혼탑 참배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실국장 등 20여명이 방역사항을 준수하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도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방명록에 ‘사중구생(死中求生) 대구경북 시대를 준비 하겠습니다’라고 쓰고 본격적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의지를 다졌다. 이어서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 시무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온라인) 방식(행정정보시스템-청내방송, 영상송출)으로 국민의례, 도지사 신년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2021년도 경북도의 신년화두를 사중구생(死中求生)으로 정했다”고 소개하고 “죽을 고비에서 살길을 찾는다는 마음으로 그 어느 때보다 격동의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와 위기를 기회로 바꾸었던 경북의 정신으로 다시 무장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2021년도 도정운영 방향은 기존의 행정체제를 대학과 연계하는 연구중심 행정체제로 전면 개편하고 대학, 기업, 도와 시군이 함께 원팀행정을 구성해서 4차 산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제18대 영천시 부시장에 윤문조 부이사관이 취임했다. 윤 부시장은 지난 4일 아침 충혼탑 참배, 임명장 수여 및 본청 간부들과의 인사 후, 가장 먼저 코로나 19와 AI 방역 상황 점검 차 보건소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에는 각 부서별 업무보고,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며 일정을 소화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윤 부시장은 게시판 취임사를 통해,“영천은 광역교통망, 경마공원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갖추고, 경북에서 인구가 증가하는 몇 안 되는 도시로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은 도시다. 이번 코로나 19 사태 때에 대구경북 최초 전 시민 긴급생활비를 지원하는 등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과감하고 적극적인 대처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하면서,“시민행복,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최기문 시장님을 잘 보좌하겠으며, 코로나 19 종식과 AI 방역과 함께 시정 최우선 과제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마공원 연장 등 영천시 발전을 위해 중앙과 도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각오를 나타냈다. 한편, 윤 부시장은 1989년 경북도 가축위생시험소에 첫 임용되어 경북도 축산경영과장 ․ 동물방역과장 ․ 축산정책과장과 고령 부군수를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