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윤동춘)은 ’91년 ‘경북지방경찰청’을 개청한 이래 30년 만에 ‘경상북도경찰청’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2021년 1월 4일(월) 10:40 경상북도경찰청 정문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CI 교체 제막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코로나 19 방역 지침을 준수, 참석 인원 최소화 < 경찰기관 명칭 변경 연혁 > 구분 1948년 1974년 1991년 2021년 중앙 치안국 치안본부 경찰청 경찰청 시·도 경찰국 경찰국 지방경찰청 시·도경찰청 ‘경북지방경찰청 → 경상북도경찰청’으로 명칭 변경은 △자치경찰제 도입 △국가수사본부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舊 경찰법) 시행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국가-수사-자치경찰사무를 종합적으로 분담·수행하는 경상북도경찰청의 특성을 보다 명확하게 반영하게 되었다. 관련 법률 개정 사항 <붙임 1> 참조 < 참고 사항 > ▸행정기관 명칭에 포함된 ‘지방’이라는 용어는 대체로 해당 지역 내에서 ‘국가사무를 분담하여 수행하는 기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음 ※ (예시) 서울지방국세청,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전북지방환경청 등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경찰서는 4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행운권을 추첨해 경품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작년연말 특별치안 활동과 코로나19 등으로 고생한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화합을 다짐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행운권 추첨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경품은 쇠고기 선물세트, 전자렌즈, 에어프라이기 등 25종이 당첨자들에게 전달됐으며 1등품인 쇠고기 선물세트를 받은 이광득(51.교통계)경위는 “당첨이 잘 되지 않는 편인데 새해 첫 출근부터 당첨 돼 기쁘고, 좋은 선물 받은 만큼 남들에게 보탬이 되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며 당첨소감을 전했다. 김기대 서장은 “코로나로 인해 직원들과 대면을 못하고 비대면(화상)으로 인사 및 행사를 실시하며, 신축년 새해에는 군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존경받는 경찰이 돼줄 것을 당부했으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는 지난해 12월 31일 진로체험처 가이드북 및 리플릿을 발간했다. 이는 중학생들의 진로체험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체험정보 및 홍보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 약 5개월간 관내 진로체험처 현장을 직접 방문해 56개소의 진로체험처를 발굴했다. ‘진로체험처 가이드북 및 리플릿’ 은 영주경찰서 등 공공기관 16개소, 기업체 2개소, 대학교(경북전문대학교. 동양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캐퍼스) 3개소, 개인사업장 35개소 등 4개 영역별로 56개소의 진로체험처 체험프로그램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중학교 학생들 진로체험은 체험처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매년 반복된 동일 체험처로의 방문을 지속해 실적적인 체험의 장이 부족한 형편이었다. 이에, 이번에 발간된 가이드북은 관내 체험처내용이 상세하게 표시돼 있어 학생들의 진로체험처 선택의 폭이 보다 넓어졌으며, 관내 체험처방문에 대한 시 보조지원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꿈과 끼를 찾기 위한 관내 체험활동을 실시해 중학교 진로담당교사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체험처 발굴 및 지원 사업에
(대한뉴스김기준기자)=부면장: 1명, 순흥면(부면장) 김영복, 팀장보직: 18명, 일자리경제과 김영미, 교통행정과 오용균, 산림녹지과 김용걸, 선비세상사업단 윤재경, 체육진흥과 권영대, 안전재난과 조귀숙, 허가과 유미향, 농업기술센터 백무현, 수도사업소 장종현, 풍기읍 김주연, 풍기읍 김두식, 문수면 강선희,부석면 강성준, 부석면 이성운, 하망동 정여진, 휴천3동 임선영, 가흥1동 김보현, 가흥2동 김현길 전보: 47명, 기획예산실 홍성호, 미래전략실 장해진, 미래전략실 김상현, 홍보전산실 박영화, 홍보전산실 김우교, 엑스포기획단 우인철, 엑스포기획단 김성진, 투자유치과 홍우석, 첨단베어링산업지원단 박현배, 환경보호과 배호수, 교통행정과 한정희, 산림녹지과 우준하, 산림녹지과 강병수, 문화예술과 민규택, 선비세상사업단 김도현, 체육진흥과 남일권, 복지정책과 김무생, 노인장애인과 신현숙, 안전재난과 김대동, 안전재난과 김미례, 세무과 강현애, 회계과 황성대, 회계과 박병규, 선비인재양성과 황재용, 건설과 김일훈, 건설과 황규원, 허가과 나효순, 토지정보과 김문섭, 의회사무국 백승훈, 의회사무국 이연경, 보건소 안순기, 보건소 장인규, 농업기술센터 정광옥, 풍기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코로나19로 인한 도민의 사생활 침해와 소상공인의 경제적 피해 예방을 위해 새해 1월 4일부터 <코로나19 경상남도 인터넷방역단>을 운영 한다. ‘도 인터넷방역단’은 블로그, 누리소통망 등 인터넷상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관계없는 사생활 침해사항과 정보공개 기간이 경과한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동선 정보를 찾아 삭제하는 역할을 중점적으로 시행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해 12월 7일 ‘코로나19 확진환자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9-4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로부터 14일 경과한 장소 등의 공개내용을 삭제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민영기관, 단체 및 개인이 운영하거나 방치된 웹사이트 등에서 시일이 경과한 코로나19 확진자의 정보가 떠돌고 있어, ▸확진환자의 낙인효과, ▸방역소독 완료된 음식업 등 소상공인의 경제적 피해상황의 2차적 문제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도 인터넷방역단’은 자체 시스템 검색과 도 코로나19 누리집(http://코로나19경남.kr) 내 ‘인터넷방역단 확진자 동선 삭제 신고’에 접수된 내용을 토대로 활동한다. 활동은 정보가 게재된 인터넷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청소행정 서비스 수준 향상 및 시민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대행업체(12개소) 평가를 실시, 상위 3개 업체를 선정해 상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평가는 주민만족도 평가, 평가단 현장평가, 실적서류 평가 등 3개 분야 43개 세부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만 20세 이상 지역 성인남녀 총 2,25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바른 수거, 시민 편의, 시민 만족도 등 12개 문항에 대한 설문지 평가와 환경전문가 및 단체, 지역주민 등 22명으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의 현장평가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생활폐기물의 발생량이 증가하면서 주민만족도 조사와 시민평가단 현장평가가 통찰력있게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에는 유진산업㈜, 우수에는 그린산업(주), 장려에는 (유)성은위생공사가 선정됐으며, 평가결과는 청소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시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이정근 환경도시국장은 “코로나로 인한 쓰레기 대란 속에서도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는 1일 허성무 창원시장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2021년 신축년 시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예년과 달리 인원을 대폭 축소됐다. 허성무 시장은 조영진 제1부시장, 정혜란 제2부시장과 함께 국립3·15민주묘지, 창원충혼탑을 방문해 참배했다. 먼저, 허성무 시장은 국립3·15민주묘지를 찾아 3·15부정선거에 맞서 고귀한 희생을 하신 우리 지역 민주 영웅들의 정신을 되새겼다. 이어 6·25전쟁 시 지역 수호를 위하여 전사하신 호국영령을 기리는 창원충혼탑을 찾아 묵념으로 순국선열들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시민을 위해 공직자로서 헌신의 의지를 밝혔다. 창원시는 특례시 지정으로 2021년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104만에 시민들의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행정·재정적 권한을 구체화한 특례 사무를 발굴하여 창원 미래 100년의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허성무 시장은 “2021년은 창원특례시 지정으로 창원시를 통째로! 제대로! 바꿀 수 있는 역사적 전환점이 되는 해가 될 것이다”며 “명실상부 전국을 대표하는 100만 거대 도시로서의 창원특례시 출범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일 안동 충혼탑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념하기 위해 임종식 교육감과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참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배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충혼탑 행사를 맞이한 자리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의 값진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다짐하고, 올해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실현을 위해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한편 안동 충혼탑은 6·25전쟁 전사 호국 영령 추모공간이며 1965년 6월 6일 현충일 준공해 국가보훈처에서 안동시 충혼탑을 2003년 2월 10일 현충 시설로 지정했고 6·25전쟁 기간에 전사한 안동 출신 군경과 민간인 1천257위의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곳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포항시는 3일 15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253명이라고 밝혔다. 252번 확진자는 226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며, 253번 확진자는 252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다. 이들 확진자(포항시 남구)는 지난 2일 검사를 받고 3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는 1월 1일자 정부인사에 따라 제18대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에 김종근(55세) 소방감(2급)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경북 영양 출신으로 경북대학교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경북대학교 법학과와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1995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공직에 입문해 충남 예산소방서장, 중앙소방학교 행정지원과장, 국무조정실 안전환경정책관실 파견, 국민안전처 119생활안전과장, 경기도 소방학교장(소방준감), 행정안전부 장관실 소방정책관, 울산광역시 소방본부장을 거쳐 소방감으로 승진하여 경북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 김종근 본부장은 중앙소방학교, 국민안전처, 행정안전부, 울산소방본부 등을 거치면서 풍부한 업무경험과 기획력, 현장지휘능력은 물론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와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임 김종근 소방본부장은“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경북소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현장에 강하고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철저한 예방대책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는 문화재청의 건조물문화재 보물지정 확대 추진 정책으로 전국 20곳의 서원·향교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신규지정 됐고, 그 중 경상북도 지정문화재 8곳이 보물로 승격되는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승격된 8곳은 △상주향교 대성전·동무·서무 △경주향교 명륜당 △경주향교 동무․서무․신삼문 △구미 금오서원 정학당 △구미 금오서원 상현묘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당 △안동 도산서원 농운정사 이며, 이중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당은 서당 건축 보물 지정 첫 사례라 그 의미가 깊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서원과 향교 문화재들은 절제·간결·소박으로 대변되는 유교문화를 건축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고, 역사성이 잘 담겨 있으며, 공간구성의 위계성을 보이고 있고, 건축이력이 기록물로 잘 남아 있는 등 가치와 특징들이 높이 인정된 건축물이다. 서원(書院)은 조선시대 향촌에 근거지를 둔 사림(士林)이 성리학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한 사립 교육기관으로, 선현에 대한 제자와 학문 연구, 후학 양성을 담당하였다. 향교(響敎)는 고려와 조선 시대에 전국의 각 지방에 설립된 관립 교육기관으로,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우리나라의 선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는 1. 2(토) 코로나19 국내감염 14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총 9명으로 구미 구운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8명, 1. 1확진자(구미#24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이에 경북도는 구미 구운교회 관련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도, 감염병관리지원단, 구미시가 참여한 긴급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상황점검과 함께 추가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구운교회 누적 확진자 18명 : (12. 31) 구미 2 → (1. 1) 구미 +6 → (1. 2) 구미 +8, 김천 +1, 칠곡 +1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구미 구운교회 관련 12. 31(목) 확진자(구미#24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12. 18(금) 확진자(안동#8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울산확진자(울산#65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구미 구운교회 12. 31(목) 확진자(구미#24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4.4명이 발생
(대한뉴스김기준기자)=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지웅)이 2020년도 국민연금공단에서 실시한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는 장애인활동지원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에서 전국 344개 장애인활동지원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20년 5월 4일부터 11월 13일까지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총점 상위 30개 기관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하였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 등의 사유로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모든 장애인에게 전문교육을 이수한 활동지원사를 매칭하여, 가사 및 신체, 사회활동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포항시에는 현재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포함하여 5개소의 제공기관이 있으며,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장애인 774명이 있다. 한편, 도성현 포항시 복지국장은 “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활동지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축하의 말씀을 보내며, 이를 계기로 포항시의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만족도도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허성욱(왼쪽) 전통시장팀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포항시 일자리경제노동과 허성욱 전통시장팀장이 성실한 업무수행과 전통시장 활성화 공로로 2020년 하반기 정부포상 우수공무원으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허성욱 팀장은 2017년 포항 11.15 지진의 적극적인 초기대응 및 최일선에서 피해 시민들과 아픔을 함께하며 촉발지진임을 밝혀내고 정부 감사원의 감사까지 무사히 받아내는 등의 공로에 이어, 2019년 7월부터는 전통시장팀장으로 시설 및 경영 현대화사업, 영일만친구 야시장,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준공 등 주요 업무의 원활한 추진으로 전통시장 활력 회복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허성욱 팀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힘든 전통시장·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서로 협력하여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포항시는 3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251명이라고 밝혔다. 251번 확진자(포항시 남구)는 25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지난 2일 검사를 받고 3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