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온순하면서도 우직하게 책임을 다하는 소는 농경시대부터 우리 민족과 함께해 온 가족과 같은 존재이며, 평화와 풍요로움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도민들의 가정 가정마다 평안과 행복이 넘쳐나는 기쁨의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전대미문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도민 모두가 참으로 어렵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도 우리 도민들께서는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주변을 먼저 생각하는 경북인 특유의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서로의 지혜와 힘을 하나로 모아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문제와 맞서 싸웠습니다. 돌아보면 숱한 어려움들이 파도처럼 밀려왔지만 경북호가 흔들림 없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오직 도민 여러분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렇듯 지난해는, 참으로 폭풍 같은 한해였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함께 만들어 냈습니다. 무엇보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통해 하늘 길을 연 것은 우리 모두의 큰 자부심이며,이로써 우리 경북은 ‘내륙의 한계’를 뛰어넘
1월 1일 아침, 이강덕 포항시장이 포항시청 햇살마루(옥상, 16층)에서 신축년 새해를 맞아 힘찬 결의를 다지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포항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주요 해맞이 명소를 폐쇄하고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을 취소하는 대신 2021년 1월 1일 ‘한반도 동쪽땅 끝에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보다’를 지역 케이블TV HCN과 포항시 유튜브(포항시청)를 통해 생중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로 진행된 이번 새해 일출은 해맞이 성지 호미곶과 영일대해수욕장, 이가리닻전망대 3곳을 삼원중계하여 해맞이를 가지 못하는 시민들이 아쉬움을 달래고 집에서 편히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타악그룹 ‘쾌’의 힘찬 북소리로 신축년 호미곶의 아침을 깨웠으며, 영일대해수욕장과 이가리닻전망대 현장 모습을 스케치하여 색다른 새해 아침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서 사전녹화된 영상을 통해 이강덕 포항시장,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김병욱 국회의원, 김정재 국회의원,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의 새해인사와 ‘역경을 딛고 소처럼 묵묵히 나아가라’라는 의미의 포항시 사자성어인 ‘우보전진(牛步前進)’을 발표하였으며, 사회적 거리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전보(1명)문화복지국장 김재필 직무대리(1명)행정안전국장(직무대리) 임흥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존경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순창군의 새해 사자성어로는 노겸근칙(勞謙謹勅)이라고 정했습니다. ‘부지런히 애쓰고 겸손하며, 실수가 없도록 삼가고 경계해야 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런 마음가짐으로 올 한 해도 열심히 뛰려고 합니다. 민선 7기를 시작하면서 군정 3대 비전으로 제시한 인구 4만명, 예산 5천억원, 관광객 5백만명을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저와 공무원들은 쉼 없이 달려가겠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순창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투자선도지구 조성사업은 제 속도를 내면서 부지내 건물들이 속속 들어섰고, 강천산을 이을 새로운 관광 콘텐츠인 채계산 출렁다리도 개통되었습니다. 쉴랜드는 기존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코로나19 시대에 맞게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코로나19의 굴레에서 온전히 벗어날 수는 없지만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한다면 충분히 지금의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군은 올해도 투자선도지구 조성,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지역경제 활성화 등
(대한뉴스김기준기자)=존경하는 28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바라는 소망 모두 이루시고, 가정과 일터에 행복이 가득 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일년 동안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면서 저는, 우리시의 가장 큰 자산은 “시민 여러분” 이라는 것을 매일같이 느꼈습니다. 가족과 이웃의 건강과 지역사회의 안녕을 위하여 기꺼이 불편함을 감수해 주신 시민 여러분이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 모두가 각자의 자리를 지켜주었기에 지금의 경산이 있음을, 시민의 평안한 삶 위에 경산의 밝은 미래가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코로나19라는 지독한 바이러스는,지난 1년간 우리 삶의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온라인 쇼핑의 오프라인 소비 대체, 분야를 막론한 디지털화는 4차 산업혁명 가속화로 이어져 세계 경제․산업 구조의 대변화를 야기하였습니다. 5G(파이브지), AI(에이아이),빅데이터 융합의 확산과 정부의 디지털화가 속도를 내고 있으며,환경 문제로 인한 저탄소․친환경 경제로의 전환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신산업
(대한뉴스김기준기자)=존경하고 사랑하는 30만 내외 군민 여러분! 희망찬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희망 가득한 새해에는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코로나19의 종식과 지역경기의 활성화를 이루며 새로운 도약의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굿모닝 지리산, 함양’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 한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와 공직자들은 오직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 비상한 각오로 그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한 결과 상반기 재정신속집행 전국 최우수의 쾌거와 함께 상반기 고용률 상승 경남 1위, 전국 3위의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초고령화 대응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여 군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들을
(대한뉴스김기준기자)=존경하는 도민여러분!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도민 한분 한분의 모든 소망이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코로나19로 너나없이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방역 최일선의 의료진과 현장 공무원부터 방역에 협조하며 희생을 감수해 주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온라인과 대면수업을 번갈아가며 공부했던 우리 아이들까지 서로가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며 견디고, 또 이겨내 왔습니다. 어려운 고비마다 연대와 협력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철저한 방역과 민생대책으로 새해에는 코로나19 위기를 확실히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민여러분! 2021년 새해는 동남권 메가시티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청년과 교육인재특별도, 경남형 3대 뉴딜을 통해 더 큰 경남, 더 큰 미래를 열겠습니다. 동남권 메가시티는 더 큰 경남의 새로운 미래가 될 것입니다. 광역대중교통망을 통해 경남과 부산, 울산을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들고, 경제와 생활, 관광과 문화공동체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남권 광역특별연합을 추진합니다. 새해는 또 하나의 수도권,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토대를 만드는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성경찰서(서장 채경덕)와 보안자문협의회(회장 권기홍)는 연말연시를 맞아 탈북민·다문화가정 3명을 의성경찰서로 초청하여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하기 위해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생각지도 못한 관심과 배려에 따뜻함을 느끼게 되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희망찬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절제와 배려, 헌신과 협력으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우리 포항을 전국적 방역 모범도시로 만든 시민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에는 지난해에 마련한 배터리와 바이오헬스 산업, 해양관광산업 등 미래첨단 먹거리산업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해나갈 것이며, 골목상권회복, 고용확대, 인구증가 등 눈에 보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튼튼한 방역으로 코로나 위기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하여 시민의 삶을 지키겠습니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것을 시작으로 경제방역 예산 8백억원을 지원하고, 3천억원 규모의 포항사랑상품권 발행과 소상공인에 대한 비대면 온라인 경제로의 전환을 적극 돕겠습니다. 둘째,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신산업 육성으로 포항의 성장판을 새롭게 열어가겠습니다. 에코프로이엠 양극재 공장과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공장 착공, 이차전지종
(대한뉴스김기준기자)=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난 경자년은 코로나19와 기록적인 폭우로 제천시민 모두가 힘든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해를 넘겨도 코로나19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어 더욱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다만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는 좌절하고 실망하기 보다는, 작년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왔던 것처럼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어제의 시련과 아쉬움이 오늘의 여유와 웃음이 되고, 내일의 희망과 보람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올해로, 제천시의회는 ‘열린 의정, 신뢰받는 의회’라는 대의의 꽃을 활짝 피우기 위한 제8대 4년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지난해에는 세계적 감염 위기라는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러한 위기 상황에 대응하며 우리 제천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의미있는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제천시의회에서는 충북 최초로 SNS
(대한뉴스김기준기자)=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우리는 지난해,코로나19와 긴 장마, 그리고 수차례의 태풍을 견뎌내고, 크고 작은 성과를 이뤘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어려운 여건에서도 공직자 여러분이 오로지 행복영양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덕분입니다. 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을 실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는 지난 한해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많은 변화를 이끌어 냈습니다.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은 국가지정 명품숲으로 선정되었고,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언택트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교통오지 해소를 위한 국도 31호선 개량, 남북6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교육관 건립, 자립기반이 열악한 낙후지역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특례군 법제화 추진,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사업)은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안 사
(대한뉴스김기준기자)=존경하는 50만 내・외 군민 여러분 !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 새로운 희망을 여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하동군의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설레는 기대감으로 맞이한 2021년, 새로운 목표와 희망을 가지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을 성취하시어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풍성한 한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코로나19의 발병 및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홍수피해 등 대・내외적으로 크나큰 어려움을 겪은 한해였습니다. 또한 어려운 경제 환경에 편성해 우리 지역의 현안사업인 대송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군민들께 심려와 걱정을 끼쳐 드린 점은 군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써 매우 송구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우리는 멈출 수 없기에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으며, 이 모든 문제가 한꺼번에 해결되기는 어렵겠지만 군민 여러분들의 지혜와 뜻을 모아서 한걸음 한걸음씩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대・내외적으로 불리한 여건 속에도 지난해 우리 군이 100년 미래 성장기반 완성을 위해 노력을 경주한 결과 2022 하동 세계차(茶)엑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느냐고도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시인 조동화의 "나하나 꽃피어"라는 시 한편으로 새해 새 창(窓)을 열어봅니다. 존경하는 50만 내외군민 여러분 ! 지난 한 해 모두가 애쓰고 힘들었지만 그 또한 미래이자 과거이기도 하며 이제 그 미래가 저물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새 빛을 바라봅니다. 2400여일, 만6년6개월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 후반부를 맞이하는 2021년 새해 아침은 그 어느 해 보다 비장한 각오를 하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50만 내외군민 앞에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됩니다. 1년에 지구 20바퀴를 돌아다니며 100년 미래 알프스하동 먹거리를 위해 열정을 쏟아왔던 지난 일들을 생각하면서 더 행복한 군민 더 튼튼한 군정을 위한 멈춤 없는 전진을 계속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수록 연은 더 높게 뜰 수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위기를 재도약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혁신의 디딤돌이 필요하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희망을 안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게 떠오르는 성스러운 태양의 기운이 우리의 일상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어 코로나19로 상처 받은 시민들의 마음속에 꿈과 희망이 솟아나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올 한 해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는 시민들의 생명이 위협받고 경제가 벼랑 끝에 내몰리는 위기로 모두에게 고통스러웠던 한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안동시정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였습니다. 지역에 첫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안전한 안동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비대면 안심 방역게이트 설치, 전 시민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등 방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였습니다. 무너진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안동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소상공인 특례보증 상향 지원, 각종 세제혜택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습니다. 시민여러분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나보다 어려운 시민을 위한 나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에서는 코로나19로 기억될 2020년 마지막 날, 정년·명예 퇴직자와 승진자들을 축하하면서 2021년 ‘신축년’에 제천시민 모두가 올해 이루지 못한 목표와 행복을 이룰 수 있도록 제천경찰서 경찰관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자는 정년퇴직하는 이재혁 경감과 명예퇴직하는 신귀현 경감, 경정으로 임용된 송영선 경정, 경감 근속승진 임용된 장래현·김이환·김영석·이창현·김규환 경감, 경장 특별승진 임용된 김동현 경장 등이다. 12월 31일 열린 행사는 코로나19 ‘2단계+방역강화 특별대책’에 의거 경찰서장을 비롯해 퇴직·승진 해당자만 참석하는 조촐한 자리였으나 개인의 기쁨을 축하하는 자리로는 만족스러움에 더해 2021년 ‘신축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올해보다 나은 제천시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새해 희망을 다짐했다 특히, 정년퇴직을 하는 이재혁 경감은 퇴직의 아쉬움을 담아 후배경찰관들을 위한 장학금 백만원을 기탁해 제천경찰서 경찰관들간 끈끈한 정을 나눴고 안효풍 경찰서장은 퇴직자의 미담을 고마워하면서 2021년 새해에 제천경찰의 행복이 제천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져 충북지역에서 치안질서 1위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