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드림에어(대표 김종명)에서 23일 KF94마스크 만장(5백만원 상당)을 밀양시에 기탁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드림에어(대표 김종명)에서 23일 KF94마스크 만장(5백만원 상당)을 밀양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마스크는 고난도 사례관리대상자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종명 대표는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 지역기업으로써 생산한 KF94 마스크를 준비했다. 어려운 시기에 더욱 힘든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뚜렷한 감염경로 없이 전파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이 꼭 필요하다. 기탁자의 뜻에 따라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에어는 밀양시 상남면 이연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마스크 제조전문회사로 2020. 5. 4. 설립해 종업원 32명이 근무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녕축산농협(조합장 윤태한)과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 18일 조합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및 연말을 맞이하여 62.5㎏(30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윤태한 조합장은 이번 전달식에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관내지역 취약계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나눔축산운동의 수혜를 받은 창녕지역자활센터,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드림후원회는 “코로나19 및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쇠고기 나눔행사를 추진해 주신 창녕축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지난 8일에 이어 어려운 이웃에게 쇠고기 나눔행사를 추진해주신 창녕축산농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해나라 달나라 어린이집(원장 권정희)에서는 선생님들과 원생(22명)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25박스, 쌀 20㎏ 7포, 쌀 10㎏ 6포를 모아 영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해나라달나라어린이집 원장과 선생님들은 “원생들이 나누고 베푸는 마음을 직접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물품을 모으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영산면에 거주하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홍 영산면장은 “물품을 기탁해 주신 선생님과 원생들의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외계층이 따듯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데 큰 보탬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오는 2021년 1월 1일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기준을 완화해 생계급여를 증액 지급하고 부양의무자 기준도 일부 폐지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생계급여 혜택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올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생계급여는 1인가구 기준 월 52만7158원, 4인가구 기준 월 142만4752원이었다. 내년부터는 1인가구는 월 54만8349원으로 올해 대비 4.19%, 4인가구는 월 146만2887원으로 2.68% 정도 인상된다. 2021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인상됨에 따라, 중위소득 30% 이하에게 현금으로 지급하는 생계급여 금액이 오르는 것은 물론 선정기준이 완화되어 그만큼 많은 시민들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에는 부양의무자의 재산 환산액 등이 기준을 넘으면 저소득 가정이라 하더라도 생계급여를 받을 수 없었지만, 내년부터는 저소득 노인·한부모 가구이거나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수급(권)자 가구의 경우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한다. 단, 부양의무자가 고소득(연1억원, 월843만원), 고재산(금융재산제외, 9억)인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은 적용한다. 거제시는 부양의무자
(대한뉴스김기준기자)=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22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적재조사사업 추진평가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실적, 세계측지계변환사업, 홍보실적, 특수시책, 수범사례, 정책기여도, 협업추진 등 9개 분야에 대하여 매년 실시한다. 시는 전년도 사업지구인 동산지구, 두동지구, 광리지구 등 3개지구/544필지/175,264㎡를 1년만에 조기완료하고, 올해는 장승포지구, 선창지구, 죽림지구, 오수2지구 등 4개지구/1,607필지/372,075.2㎡를 추진하여 전년 대비 사업량을 3배 증가하였으며, 2021년에도 1,765필지를 추진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을 활성화했다. 특히 ▲ 고해상도 정사영상 및 3D 모델링 등 신기술 활용 ▲ 사전 감정평가 및 예상 조정금 안내로 만족도 향상 ▲ 도시재생사업, 농업기반시설사업과 협업으로 사업효과 극대화 ▲ 합리적인 조정금 징수 및 지급으로 조정금 분쟁 예방 ▲ 지적재조사 완료증명서 교부 시범사업 ▲ 지속적인 홍보 추진 등 다양한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로 높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관내 중점·일반 관리시설 등 20개 업종 3,230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중점검은 집단감염발생 위험시설인 식당, 카페, 요양시설, 종교시설, 숙박시설 등 을 중점 대상으로 하고, 현장점검 시 2단계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점검한 후 방역수칙 위반사례가 적발될 경우 엄정 대응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역지침 집합금지명령을 위반하고 동지역에서 영업 중이던 단란주점 1개소를 적발하고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전국적으로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이 강화되어 식당은 5인 이상 예약, 동반 입장이 금지되고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가 원칙이며, 숙박시설은 객실의 50% 이내 예약제한 등 전국적으로 방역이 강화된다. 이에 사천시도 24일부터 적용되는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사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장에서 방역이행의 실효성 확보에 중점을 두는 만큼 위반시설 및 업주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과태료부과,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군은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강회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대하여 연말연시 특별점검을 경남도-경찰과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특별점검 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을 멈추고자 경남도 함양군-경찰 합동 점검반이 관내 대상시설 1,386개소에 대하여 중앙사고수습본부의 강화된 방역조치 이행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합동점검반은 경남도 1개 반, 함양군-함양경찰서 9개 반으로 구성되어 매일 대상시설을 점검하여 위반 시설에 대하여는 운영자 300만원, 이용자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함양군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하여 연말 타종식, 연초 해돋이 행사를 전격 취소 결정을 하였으며, 마을대동회 등 각종 행사·모임을 자제하여 달라고 군민에게 호소하고 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특별점검 기간 동안 단체모임 5인 이상은 금지 권고하고 있어, 군청 및 유관기관 직원의 연말모임을 자제해 달라”라며 특히 “종교시설은 정규예배, 미사, 법회, 시일식은 비대면 실시와 종교시설 주관의 각종 대면 모임 활동 및 행사금지의 방역지침 준수에 동참하여 줄 것을 간곡히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연말연시 소외계층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위한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이 시작된 가운데 경남 함양군에서 전통이 깃든 한옥을 건축하는 ㈜가원건축 김홍택 대표가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함양읍에 전달하였다. 지난 20여 년 간 ‘함양 지역’의 목재만을 사용하여 한옥 고유의 미와 전통을 살린 한옥을 건축하고 있는 김홍택 대표는 “추워지는 겨울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그리고 전통한옥이 사람들에게 더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이며 2021산삼엑스포를 맞아 한옥타운이 함양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전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경제와 주민들의 마음이 많이 얼어붙어 있다. 특히 생계가 어려워진 가구가 겪을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김홍택 대표의 기부금이 군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이웃사랑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김홍택 대표는 이번 성금 전달 외에도 지속적으로 저소득 가구 지원, 뇌종양 투병중인 다문화여성 치료비 지원, 청소년 장학금 기탁을 하며 지역사랑실천에 모범이 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하동청실회(회장 홍용표)는 지난 주말 오후 5시 신협 2층 회의실에서 ‘제13회 사랑실은 몰래온 온택트 산타 대작전’ 행사를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홍용표 회장을 비롯한 하동청실회 청·홍실 회원 가족과 군내 중·고교생들이 직접 작성한 산타편지를 준비했다. 그리고 청·홍실 회원 가족과 자원봉사 학생들로 몰래 산타팀 5조를 구성해 관내 어려운 이웃 25세대에 전화통화 후 집앞에 쌀·과자세트·삼겹살·케이크 등 9종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을 두는 방식으로 코로나19 시대에 걸맞은 안전한 산타 대작전을 펼쳤다.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몰래 산타들은 작년처럼 크리스마스 캐롤송을 부르며 어려운 이웃에 선물을 전달할 수는 없었지만 추운 겨울을 맞은 분들에게 잠시나마 따듯한 정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홍용표 회장은 산타편지를 통해 “코로나19로 더욱 추운겨울날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우리 모두가 함께해 어려운 시기도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도 마음이 훈훈해지는 봉사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청실회는 ‘더 나누는 청실회! 더 살피는 청실회!’라는 슬로건으로 1979년 발족 이후 사랑 실은 연탄나눔 행사 등
(대한뉴스김기준기자)=변광용 거제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1급 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홍영표) 주관으로 지난달 13~30일까지 지방정부 우수정책을 공모해 민생 현장에 뿌리를 내리는 자치와 분권의 우수정책 사례를 평가한 것으로 광역단체와 기초자치단체로 나누어 최우수상인 1급포상과 우수상인 2급포상으로 시상했다. 거제시는 지방자치단체가 전국 최초로 노동자 정리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상생형 고용 유지모델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평가에서 창의성과 확산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1급 포상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거제시가 공모한 ‘고용위기극복, 함께 만드는 거제형 조선업 고용유지모델’ 은 계속되는 조선경기 불황과 코로나19에 따른 수주절벽으로 조선업 노동자 고용대란에 직면하게 되면서 대규모 노동자 해고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우·삼성 양대조선, 사내외 협력사, 지자체 및 지역사회 등 각 주체간 상호 신뢰와 배려를 바탕으로 고용위기 대응 토털케어 모델 구축하여 고용위기 극복과 함께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하기 위한 사례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이번 지방정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평가위원회는 전국 252개 광역·기초지자체의 보육정책 중 1차 시‧도 주관 평가를 거쳐 올라온 사업을 심의해 최종 18개 기관을 수상단체로 선정해 우수 사례를 전국적으로 알려 보육정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보육지원체계 개편 안착 기여도 △정부예산 관리 및 집행기여도 △어린이집 안전관리 △공보육 확충 등과 올해 특수시책으로 코로나 대응 우수사례 및 자체사업 개발 노력 등 7개 분야 15개 지표다. 시는 전체 어린이집 방역물품 지원과 ‘장난감도서관 드라이브 스루’를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영유아가족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놀면 뭐하니? 손씻기 등 UCC 공모전’ 개최 등 코로나19 대응 노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을 위해 보육교직원 안식휴가제 지원 대상을 전 보육교직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어린이집 간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대비 1인당 월 4,000원을 인상해 월 12,000원을 지원했다. 국공립어린이집 15개소를 확충하고, 공공형 어린이집 6
(대한뉴스김기준기자)=포항시는 지난 4월 15일 실시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안전한 투표 환경조성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선정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총선에서 경북 23개 시군중 최다 투표인수 42만7천여 명, 최다 투표구인 162개 투표구를 운영했으며 시공무원 1천2백여 명과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업을 통해 선거사무를 완벽하게 추진했다. 특히 포항시는 선거일이 임박한 시점에 133명에 달하는 모든 자가격리자에게 일일이 연락해 투표권 행사 여부를 확인하고 투표 당일 총 30명의 자가격리 투표신청자에 대하여 시 공무원 25명을 지정, 레벨D 방호복을 지급하였으며 사전에 방호복 착용법과 자가격리 투표자에 대한 투표진행절차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투표일 당일에는 투표시간과 장소 등을 별도로 지정하여 일반 선거인과 분리해 안전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투표 전·후, 자택 복귀까지 동선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일반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켰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투표장소마다 별도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줄서기,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등을 중점 추진하여 소중한 투표권을 안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산시 의용소방대(대장 안문길)는 2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중방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경산시 의용소방대는 화재예방 캠페인, 심폐 소생술 교육, 화재발생, 재난발생시 지역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문길 대장은 “대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류왕우 중방동장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경산시 의용소방대의 고마운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고마움 전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주시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시행에 따라 24일 0시를 기해 3단계에 준하는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강화된 조치는 내년 1월 3일 24시까지 적용되며, 방역 상황에 따라 단계 조정은 유동적이다. 이에 따라 24일 0시를 기해 5인 이상의 모든 집합 활동은 금지된다. 경주시는 22일 오후 안전정책과 주관 긴급 실무 대책회의를 열고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자체 방역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시설 안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24일 0시부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의료 현장 지원을 위한 전문 인력의 적극적인 참여 요청 △겨울철 레저시설 집합금지 △호텔을 포함한 숙박시설 50% 예약 제한 △해돋이 관광지 폐쇄 △종교활동 비대면 전환 △시민의 자발적 검사 등을 요청했다. 특히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동호회를 비롯해 송년회 모임, 직장 회식, 워크숍, 집들이 등 친목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모든 사회활동이 대상이다. 또 이미 50% 이상의 예약이 완료된 숙박시설의 경우 예약취소와 환불규정을 안내하고 50% 이내로 예약을 재조정해야 한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군 영양읍 서부 1리 일대 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이 지난 21일 최종 선정돼 국비 41억 원을 확보했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위험건축물, 노후공공시설 등을 정비해 지역 내 부족한 생활 SOC를 공급해 도시재생 효과를 높이는 사업으로 오는 2020년 10월 신청접수, 현장실사, 11월 발표평가를 거쳐 21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영양읍 서부리 1-3번지 일대 조성사업」은 국비 40억6000만원 포함 총 사업비 68억7000만원을 들여 3년(2021~2023년도)간 추진되며, 주요사업으로 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산나물반찬가게, 공유공구실, 북카페, 마을사랑방 등), 마을문화공원 및 주차장 조성 등이 있다. 군은 이 지역의 위험건축물과 노후화된 공공시설을 이번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쉼터로 사용될 문화공원과 부족한 주차장을 확보하는 것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이는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마을커뮤니티센터(산나물반찬가게, 공유공구실, 북카페, 마을사랑방 등)는 주민협의체 구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