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소방본부는 지난 16일 돈을 요구한다는 긴급신고 전화를 받고 상황요원의 발빠른 대처로 “보이스피싱” 금융사기에 속아 넘어갈 피해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119종합상황실 상황팀에 근무하는 이호준 소방위는 “서울에 거주하는 신고자의 아들이 현재 납치되었으니 5천만원을 요구한다”는 급박한 119신고 전화에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해 차분히 신고자를 진정시키면서 경찰청에 공조요청을 하고 혹시 모를 피해를 방지하고자 신고자가 있는 의성군에 소재하는 은행에 통화하여 송금정지를 요청하였다. 금융사기에 대한 사전 지식을 습득하고 있던 이호준 소방위의 기지로 신고자가 인출해서 보유하고 있던 현금 1천2백만원을 송금 직전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27년차 베테랑 소방관인 이호준 소방위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할 수 있어서 다행이며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였다면 상황요원 누구라도 본인과 같이 대처했을 것이다”는 겸손함을 나타냈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사례를 통해 119가 화재 등 재난 상황 뿐아니라 도민의 소중한 재산보호와 가정의 행복을 지켜주는 경북소방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소방본부는 성탄절 연휴와 연말연시 10일 동안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 코로나19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여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내 전 소방관서가 일제히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여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을 포함하여 소방인력 15,000여 명과 소방차 920여대 등 장비가 즉시 출동 가능한 대응태세를 갖추어 24시간 대형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경북소방본부는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9개 소방관서장이 지휘선상에서 근무하고, 긴급 상황을 대비하여 관서별 전 직원 불시 비상 연락망을 점검하는 등 현장대응 및 상황 관리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여건을 마련하기로 했다. 그리고, 교회와 해맞이 명소 등의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체 안전 관리 방법 등을 비대면으로 지도하고, 화재취약지인 전통시장 등에 대해서는 소방차를 이용하여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지역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하여 도보순찰 등 재난 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도 구축한다. 특히, 금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타종식과 새해맞이 행사가 취소ㆍ축소 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과거 다중운집장소 안전
(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동시는 코로나19가 우리 지역 내에서 연일 발생하는 가운데 독감과 겹쳐 유행할 경우 발생할 혼란을 예방하고자 필수적으로 독감 예방을 접종하도록 당부했다. 독감은 매년 10월부터 산발적으로 발생하다가 환자수가 크게 증가하는 12월~1월 사이에 최고점을 보인 후 점점 감소하여 4월까지 유행한다. 독감은 감기와 다르게 증상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며 또, 코로나19의 증상과도 유사하여 구분하기 어렵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으로 병원 방문시 선별진료소를 거치거나 격리실에서 치료 받아야하기에 한정된 선별진료소나 격리실로 인해 독감 등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예방접종을 할 때는 평소 기저질환이나 복용중인 약, 접종 당일 건강 상태와 관련하여 예진 시 의사와 반드시 상담하고 접종 후 의료기관에 머물며 최소 20분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한다. 독감 접종 후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으로는 경미한 국소 통증부터 전신근육통, 피로감, 발열 등이 있으며 2~3일 정도는 감기 몸살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한 신체 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 전국 일일확진자가 1,0
(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동시는 경상북도가 실시하는 ‘2020년도 민원행정추진실적 평가’에서 도내 23개 시‧군 중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민원행정 평가는 민원행정 추진 실적이 우수한 기관 및 공무원을 선정하여 기관표창과 우수공무원을 시상하는 것으로 안동시는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처음으로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평가 항목으로는 ▲민원제도 및 민원서비스 개선실적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본인서명 사실확인제 추진실적 ▲유기한 법정민원 신속처리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 활용실적 ▲민원처리 우수사례 발굴 및 발표 ▲민원담당자보호를 위한 사회적 가치 구현의 7개이며 안동시는 모든 부문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행전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선정과 본인서명 사실확인제 홍보 및 민원담당자보호를 위한 사회적 가치 구현 등의 항목에서 높이 평가 받으며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 시책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고객 감동, 행복한 시민, 누구나 찾기 쉬운 민원실 운영으로 민원만족도와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는 12월 19일 코로나19 국내감염 25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주시에서는 5명으로 종교시설 관련 12. 18(금) 확진자(영주#22)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12. 18(금) 확진자(경주#156)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대구영신교회 관련 17일 확진자(영천#52)의 접촉자 2명, 6일 확진자(경산#691)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총 3명으로 14일 확진자(안동#74)의 접촉자 1명, 17일 확진자(청송#7)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한 1명이 확진되었다. 청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에서 검사한 일가족 3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17일 확진자(김천#71)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18일 확진자(구미#12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청송군에서는 19일 확진자(안동#9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예천군에서는 17일 남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울진군에서는 5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은 지난 17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도시지역 학생들에게 농촌 정착기회를 제공하는 ‘반학반촌(半學半村) 청년정착 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반학반촌(半學半村) 청년정착 지원사업’은 새로운 소득기회 창출 감소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에 청년유입으로 지역의 활력을 높이고 학생들에게는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향후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사업으로 (재)경상북도 경제진흥원 위탁사업으로 추진됐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등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개최된 이날 성과보고회는 3개팀 10명의 학생들이 지난 4개월간 영주시 농촌마을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협업을 하며 농촌마을 활성화와 청년정착방안에 대한 활동 결과물 발표 및 영상을 상영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성과발표 후 우수한 활동을 한 팀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최우수상은 안동대학교 김규진 교수가 지도하는 김쓰리양팀(김선민, 김도형, 김준우, 양도경)으로 영주시 특산물인 인삼과 사과를 활용해 젊은 층에 어필할 수 있는 제품 레시피를 개발한 과정을 발표했으며, 직접 개발한 인삼사과쉐이크와 인삼사과마들렌을 시식할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 영주시는 ‘코로나19’ 영주 22번 확진자 밀접접촉자 중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영주시 28번, 29번, 30번, 31번, 32번 확진자는 22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지난 19일 긴급 검체의뢰를 통해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주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이동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며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 대기 중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시는 지금 코로나19 재 확산의 위기 앞에 서있다”며, “시민여러분께서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이지만 3단계 이상으로 개인위생,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주시가 결식 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공헌단체와 함께 나선다. 경주시는 지난 18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공헌 플랫폼 ‘행복나래’와 ‘라이온코리아(대표이사 한상훈)’, ‘두리 씨엔에스(대표 김이현)’, ‘푸드앤디자인 협동조합(이사장 이원찬)’과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경주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경주시는 전국에서 일곱 번째로 ‘행복두끼’ 업무협약을 체결한 자치단체가 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행복나래와 라이온코리아, 두리 씨엔에스가 공동으로 총사업비 1억3200만원을 지원하고, 푸드앤디자인협동조합에서 내년 1월부터 10월까지 100여 명의 결식 아동들에게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한다. 경주시는 지역 내 급식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 및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등 안정적 식생활이 지속되도록 문제해결에 다양한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라이온코리아와 두리 씨엔에스는 결식 아동에게 위생용품과 영양 간식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행복나래 등 업체의 기부금으로 결식 아동을 우선 지원하고, 추후 예산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급식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행복나래와 함께 하는 행복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2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안전교육 추진실적 점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 5월에 시행된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안전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점검에서 경주시는 처음으로 우수기관에 선정이 됐다. 공정한 점검을 위해 민간전문가 27명과 공무원 9명 등 총 36명으로 구성된 중앙안전교육점검단이 중앙부처와 시·도를 점검했고, 시·군·구는 관할 시·도에서 시도안전교육점검단을 구성해 자체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우수기관으로 중앙부처 6개와 시·도 5개 기관, 시·군·구 68개 기관이 선정됐다. 경주시는 365일 관심과 주의 가족훈련 캠페인 실시와 지진 및 지진해일 대피장소 안내지도 제작, 내·외국인 찾아가는 안전교육 시행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제일도시 건설을 시정의 최우선으로 삼고 노력하고 있다”며, “아울러 맞춤식 안전교육 등의 실시로 시민들 스스로가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올해 △2020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기관
(대한뉴스김기준기자0=충북 단양군의 농촌형 교통모델인 ‘행복나드리버스’가 본격적인 운행에 돌입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군은 오는 22일부터 이달 말까지 ‘행복나드리버스’를 시범 운행하며, 해당기간 이용객을 대상으로 개선사항 등 의견을 수렴해 2021년 1월부터 정상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복나드리버스’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지역맞춤형 교통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군이 추진하는 특수시책으로 벽지, 교통 소외지 주민들을 위한 공공형 버스를 도입하는 사업이다. 특히, 군은 이번 사업에서 농촌인구 감소에도 벽·오지 주민들의 대중교통 수요는 점증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용객의 다수인 노령층의 보건소, 병원, 시장, 상점 등 시설의 주민 접근성 개선과 주요 관광지, 공영 주차장 이용 등 관광도시 실정에 맞춘 관광객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운영 노선은 ▲시외버스터미널∼∼단양중학교∼보건소∼적성면 애곡리 ▲시외버스터미널∼별곡생태체육공원∼가곡면 덕천리∼가곡 두산리(사평4리) 등 2개 노선(왕복 운행)으로 운행 횟수는 하루 4회다. 이용요금은 성인 1500원, 청소년 1200원, 어린이 700원(버스카드 이용 시 성인 1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임시 휴관기간 중에 이용자 희망도서 우편배달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용자 희망도서는 이용자들이 읽어보고 싶지만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지 않은 책을 구입하여 먼저 대출해 주는 서비스로, 도서관 홈페이지 자료마당 “구입희망도서 신청”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하면 2주 이내 대출이 가능하다. 박상천 관장은 “임시 휴관기간 동안 시민들의 독서생활 공백을 줄이기 위해 이용자 희망도서에 한해서 우편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서비스 및 행사가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시휴관 기간 중 스마트 도서관 및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통해서도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이용자 희망도서 신청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사서팀(☎641-3752)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초등농구연맹은 18일 전국초등농구 선거인단들이 모바일 투표를 오후6시 까지 진행해 오재명(57세)을 회장으로 선출 했다. 신임회장은 한국초등농구협회 총무이사. 서울시농구협회 부회장을 역임 현제 서울 선일초등학교 교장으로 역임중이다. 오재명 신임회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고, 모든 행정업무를 투명하게 처리 공개 하며, 엘리트농구 활성화를 위해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이 2020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2018년,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박재호의원은 2020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공무원들의 적극행정 노력을 점검하고, 공무원의 겸직허가 문제, 공무원 오임용 방지, 무면허 청소년 교통사고, 공동주택 승강기 안전사고 문제, 시민안전보험의 혈세낭비 문제점 등을 정책 대안과 함께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 박 의원은 경상북도, 제주도 등의 지방자치단체 국정감사에서도 지자체의 요식행위에 그치고 있는 적극행정지원위원회 개최 필요성 등을 지적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밀양시는 19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44명(입원32, 병상대기중1, 퇴원1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밀양44번 확진자는 밀양2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2월11일 밀양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채취 후 12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17일 자가격리중 증상이 나타나 18일 자택에서 검사채취 후 1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격리병원이 지정되는 즉시 이송할 예정이며,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 방역은 확진자가 이송되는 대로 소독을 완료할 계획이다. 보건소 역학조사팀은 추가 접촉자 및 동선파악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접촉자에 대해 검사 및 자가 격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확진자의 카드 사용 내역 및 CCTV 확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동선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박일호 시장은 “코로나 백신은 무엇보다 마스크 착용이다.”며 “연말 연시 모임, 회식, 외출, 관외 출타, 타인과 접촉자제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와 관련해 “거짓 정보 유포에 현혹되지 말고 시의 이동 동선 공개를 믿어 달라”고 당부했
(대한뉴스김기준기자)=코로나19로 비대면 시대를 맞아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이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제작하는 UCC에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운찬 의원(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평생학습 정책과 이슈를 공유하고 그 대안을 고민하기 위해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개최하는 ‘울산 평생학습 포럼’에 참여하고 있다. 매년 오프라인으로 열렸던 이 포럼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는 UCC를 제작․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 이후, 울산 평생교육의 방향과 미래’를 주제로 장애인․문해교육․신중년․비대면교육 등 4개 분야 전문가의 인터뷰 방식으로 제작된다. 첫 출연자로 나선 백운찬 의원은 18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시의회 2층 의원 연구실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백 의원은 UCC 영상을 통해 “코로나 시대 장애인들은 취약계층에 감염취약까지 더해져 재난취약계층에 놓일 가능성이 높다”고 장애인 평생교육의 현실을 진단하고 울산시의 지원방향, 서비스 제공기관의 대처방안을 제시했다. 특수교육학 문학박사이기도 한 백운찬 의원은 울산시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촉진 및 지원 조례, 교통약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