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관광1번지 단양군은 참신한 관광 아이템 발굴을 위해 실시한 ‘2020년 단양관광 UCC 공모전’ 최종 수상작 발표에서 배유미 씨의 ‘나의 단양유량기록’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개성! 감성! 먹성! 충만한 당신의 단양 유랑기”를 주제로 참신하고 다양한 UCC 작품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접수된 51개의 작품 중 ‘나의 단양유랑기록’을 포함해 총 10개의 출품작을 최종 입선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에는 ‘나의 단양유랑기록(배유미)’이, 최우수상에는 ‘단양을 여행하는 4가지 방법(최필훈)’과 ‘단양에 오길 잘했다(이건우)’ 두 작품이 선정됐으며, 그 외 우수 3작품과 장려 4작품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상에는 상금 500만 원이 지급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는 각각 300만 원, 100만 원,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상에 선정된 ‘나의 단양 유랑기록’은 만천하스카이워크, 패러글라이딩 등 단양의 액티비티한 즐길 거리와 쏘가리매운탕, 마늘떡갈비 등 맛난 먹거리를 하얀 캔버스 위에 직접 그리는 그림으로 채워가는 방식으로 생동감 있는 영상이 보는 이를 감탄하게 만들며 심사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8일 ‘제57회 무역의 날’을 기념하여 수출기업 31개사와 유공자 17명 등이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14일 밝혔다. 무역의 날은 균형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국가기념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매년 기념식이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올해 기념식은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극복해낸 무역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출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인원을 대폭 축소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수출탑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진, 경제발전의 공헌도에 따라 심사를 거쳐 수출기업에 포상하는 제도로 전년도 하반기부터 금년도 상반기까지 수출실적이 백만불 이상 되는 기업부터 탑이 수여된다. 올해 무역의 날 창원기업은 △수출 2억불탑 부문에서 두산 메카텍(주) △수출 5천만불탑은 영화금속(주) △수출 2천만불탑에서는 코린(주) △1천만불탑 기업은 신성오토모티브(주), ㈜화승이엔씨, 에스엠에이치(주), 하나지앤에스, (주)에코스틸 △7백만불탑은 ㈜무학, ㈜웰템, (주)에스엠이코리아, (주)디에스아이, ㈜칸인터내셔널, 인화정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최근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초로 1,000명을 돌파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짐에 따라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강재명 감염병대응본부장과 함께 코로나19 긴급 브리핑을 갖고 15일 0시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최근 일주일간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더욱 증가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의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도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지역에 확진자 20명이 발생하는 상당히 위중한 상황임에 따라 우리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정부안 보다 강화하여 격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무증상자의 병원·요양시설 등 의료시설 면회로 인해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의료시스템의 붕괴로 직결되는 가장 위중한 사안이므로 시민들께서는 의료시설의 면회를 금해주시기 바란다.”며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을 지키기 위해 시민여러분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포항시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4일 시청강당에서 <과거 40년, 미래 100년 영주를 들여다 보다>라는 주제로 언택트 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 이날 포럼은 이도선 영주시정책자문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경제·농업·교육·문화·관광·복지 분야별 지역 오피니언 리더가 참여해 새로운 미래 100년 영주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분야별 오피니언 리더는 ▲경제분야 김철진 경북전문대 교수 ▲농업분야 홍연웅 동양대 교수 ▲교육·문화분야 배용호 전 영주교육장 ▲관광분야 김장환 (사)영주시관광협의회장 ▲복지분야 도광조 동양대 교수가 참여해 미래 100년 영주를 위한 분야별 협력 모델 구축 방안을 제언하고 영주 발전을 위해 시에 바라는 정책을 제시했다. 또한 이날 포럼은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영주시 발전 방향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시민 영상 질의·답변과 실시간 댓글 답변 시간을 가져 양 방향 소통의
(대한뉴스김기준기자)=코로나19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는 코로나예방에 역행 하는 행정을 펼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전국 코로나19가 확진자 수가 11일 현재 690명이 넘어섰으며 지난 8일 수도권 비수도권은 2.5단계로 격상됐으며 전국이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지난 10일 영주 5일장이 개장 되면서 사회적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이 사회적거리두리 2단계로 격상된 시점에서 전 국민들은 마크스착용 사회적거리두기가 의무화되면서 불이행시 마스크와 거리두기를 이행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과태료 10만원이, 해당 업소는 300만원의 과태로가 부과된다. 영주 5일장은 200여 노점 상인들이 매달 5일과 10일 개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코로나19 2월25일부터 4월19까지 휴장을 했으며 4월20일부터 5월5일까지 제한 운영에 들어갔다. 이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3일까지 휴장에 들어갔으나 지난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지역상인 한정 제한운영에 들어갔으나 5일장을 찾는 일부 고객들은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사회적거리두기는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절기를 맞아 지난 11월 17일과 12월 10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2곳을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협의체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가운데 저장강박장애로 쓰레기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청소 및 소독 후 침구류세트를 새것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필요한 난방비(30만 원)와 쌀도 지원했다. 침구류세트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외롭게 살다가 이렇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은 적은 드물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오수원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외출마저 평소보다 더 제한된 어르신들께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 가득한 마음 느끼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만족해하시니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선기 면장)에서도 1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노후 된 수도 및 전기시설 교체를 지원했다. 가곡면협의체는 연중 사업으로 「똑똑똑 사랑나눔 보따리사업」으로 취약계층 1:1 결연 돌봄 및 복지사각지대 생계비·의료비 지원사업을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평은면 용혈리 영주댐 오토캠핑장에서 지난 12일 오후 10시 08분께 텐트에서 폭발사고가 발행했다. 이날 사고는 휴일을 맞아 박모(33.영주시) 이모(39.영주시)등이 캠핑장 야영을 하면서 텐트 내 등유난로를 피우고 있던 중 난로 옆에 적재돼 있던 부탄가스가 복사열로 인해 폭발한 것으로 영주소방서와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사고 발생 후 박씨(양쪽귀1도화상)는 영주적십자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씨(얼굴앞면2도화상)는 안동병원으로 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밀양시는 12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4명(입원 15명, 퇴원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밀양24번 확진자는 밀양15번 확진자 발생 후 밀양윤병원 전 직원 전수검사에서 확진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2월 11일 오한, 두통, 기침증상을 호소했으며, 검사 채취 후 자택으로 귀가 후 12일에 양성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으로 즉시 이송 완료했다.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가 및 인근 주변 방역 소독은 완료했다. 시는 12월 4일~11일 밀양윤병원 방문자 및 의심증상이 있는 시민들에 대해 밀양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안심카 선별진료소(밀양종합운동장)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밀양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13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밀양종합운동장 안심카 선별진료소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집단 감염지를 중심으로 방역에 주력하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감염에 대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추적 등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약속과 모임을 모두 취소하고, 증세가 나타나면 무엇보다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12일 오전 확진된 학생의 가족 등 13명을 일제 검사한 결과 학생의 가족 4명이 추가로 확진되었다. 그 중 가족 1명은 보건소 소속 직원이다. 오늘 추가 검사에서 확진된 가족 중 1명은 12월 4일부터 5일까지 타 지역을 다녀온 후 12월 8일부터 발열 증상이 있었고, 12일 오전 확진된 학생은 어제 오후 발열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보건소 직원은 오늘 오전 자녀의 확진 판정에 따라 긴급히 검사를 실시하였고, 오후에 가족들과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역학조사관은 이 가족의 경우에는 지역 내 감염이 아닌 타지역으로부터의 전파로 추정하고 있다. 제천시는 역학조사관의 지시에 따라 보건소 4층 전체와 3층 일부를 즉시 방역소독 완료하였으며 동선 및 CCTV 확인 결과 코로나19 상황실과 역학조사실 방문 사실이 없으며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코로나19로 엄중한 상황에서 보건소 소속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은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사실관계 확인 후 방역지침 위반 등이 발견된다면 엄중 문책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군 단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강열)은 지난 11일 단양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안강열 위원장은 “1년간 자치활동 사업을 통해 모은 수익금을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단성면 주민자치워원회는 25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구성됐으며, 올 한해 나눔 농장, 김장봉사, 로원 관리 등 면내 많은 봉사와 행사를 도맡아 하며 마을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치매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치매 어르신 가정에 인지교구 및 치매수칙 홍보물 등이 들어있는 기억보따리를 전달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기억 보따리에는 지혜가득 인지용품, 감사가득 가족용품 및 행복가득 홍보용품 등 총14개 품목이 들어있으며, 지역 내 요양병원 및 시설 입소 치매어르신을 제외한 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센터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을 원칙으로 집 앞에 전달 후 유선으로 물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전해드린 기억보따리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 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치매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와 체계적인 치매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포항시는 12일 2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150명이라고 밝혔다. 149번, 150번 확진자(포항시 북구 거주)는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가족)로 12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는 12. 11(금) 코로나19 국내감염 19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안동시에서는 총 8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확진판정 받은 확진자를 비롯한 접촉자 7명이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된 일가족 3명, 서울 확진자(노원구 #564)의 접촉자 1명이다. 구미시에서는 3명, 칠곡군 1명, 군위군 1명이 확진되었는데 모두 서울 확진자(강동구 #351)의 접촉자이다. 영주시에서는 12. 5(토) 확진자(영주#17, #19)의 접촉자가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되어 검사 후 확진되었다. 문경시에서는 서울 확진자(마포구 #391)의 접촉자가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되어 검사 후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7.9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56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밀양시(시장 박일호)는 12일 코로나19 지역 내 추가확산 차단을 위한 대처방안 마련을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책회의는 밀양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한데에 따른 상황보고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부서별 주요추진사항과 확산 차단을 위한 대책방안, 부서 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통한 합동 대응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따라 시는 공공시설, 실내체육․운동시설, 경로당,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시설 폐쇄, 점검 및 방역조치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부서‧관계기관 간 긴밀히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일상생활 속 감염 확산 방지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 엄중히 대응해야 한다”며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연말연시 모임․외출 자제, 타인과의 접촉 최소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제로타리3630지구 8지역 영천로타리클럽(회장 박성열)은 결식우려아동의 끼니를 위해 준비한 팬케익이 든 식품키트 280박스를 지난 11일 영천시에 전달했다. 박성열 영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유난히 추운 계절을 맞아 아동들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결식우려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의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 주심에 감사드리며 식사를 거르는 아동들이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로타리클럽은 소아마비캠페인, 어르신 백내장 수술지원, 실버노인카페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지난 4월 코로나19로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공무원과 봉사자를 위해 100만원 상당의 빵 세트 200개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여러모로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