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 사천지사(지사장 임성근)는 12월 8일, 사천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78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천지사는 매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동절기 및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이루어져 더욱 뜻깊다. 기탁식에 참석한 임성근 지사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저소득 가구의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고 나눔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천시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약사업인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기금으로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하동군은 2020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의료급여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사업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업무 담당자의 사기진작과 사업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의료급여사업은 생활유지 능력이 없거나 어려운 사람들의 의료문제인 질병·부상 등에 대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사업으로, 현재 군내 의료급여수급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유공자, 북한이탈주민 등 2073명이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2명의 의료급여관리사(간호사)를 배치해 수급자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장밀착형 사례관리로 수급자 개개인의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는 등 자가 건강관리 향상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장기입원 대상자 사례관리사업 및 유형별 사례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차별화된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및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로 협력관계를 구축함은 물론 의료과다 이용대상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안내와 약물오남용 예방교육을 통해 적정의료이용을 유도함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하동읍 폐철도공원에 조성된 빛의 거리가 불을 밝혔다. 빛의 거리는 삭막한 도심 분위기를 개선하고 연말연시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설치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자연재해 등으로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는 50만 내외 군민을 위로하고 새해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를 담았다. 빛의 거리는 지난해 450m보다 2배 늘어난 900m로, 덕천빌딩∼GS칼텍스 1구간과 LH 아파트 입구∼파밀리에 2구간이 연결돼 내년 2월 말까지 매일 저녁 5시 30분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빛의 거리는 화려한 LED 조명을 활용한 빛 터널, 무한 거울 터널, 한반도 모형 조명, 바람개비, 보리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따뜻한 불빛으로 위로한다. 특히 옛 하동역과 섬진교 양 방향 출발지점인 덕천빌딩 앞에는 1004개의 작은 종(鐘)이 모여 대종(大鐘)을 이루는 ‘천사(1004)의 종소리’가 설치돼 눈길은 끈다. 천사의 종소리는 지난 8월 집중호우 수해 때 국내·외에서 온정을 보내온 성금(1233명) 및 물품기탁자(224명), 자원봉사자(105명), 그리고 지난 1년간 코로나19와 어려운 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녕군(군수 한정우)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대상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등급(내부1등급, 외부2등급)의 상위권 성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군은 2020년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인허가 등 4가지 업무 분야별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 계획을 수립해 강력하게 추진한 결과 경남 군부 1위의 쾌거를 이루며, 5년 연속 우수기관(1~2등급 유지 기관)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서한문 발송, ▲청렴공사이행서약서 징구,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보고회 개최, ▲전 공무원 반부패 청렴 서약, ▲새올 행정시스템 청렴자가학습 운영, ▲내외부 시스템을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 강화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창녕군은 청렴분위기 확산을 위해 청렴 전문강사 초청특강, 청렴우수기관 현장체험교육, 찾아가는 청렴 교육 등 전 직원의 청렴 의무 교육 강화로 공직비리 사전 차단 및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할 방침이다. 한정우 군수는 “청렴도 5년 연속 상위권 성적 및 경남 군부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 모두가 함께 이룩한 성과이자 청렴 문화 향상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밀양시는 2021년 상반기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일할 수 있는 미취업 청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년 아르바이트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밀양시로 주민등록이 돼있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모집인원은 69명이며, 이중 14명은 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취업지원대상자 등으로 특별 선발한다. 신청은 10일부터 16일까지 밀양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선발은 22일 오전 11시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근무부서도 추첨을 통해 배치된다. 참관을 희망하는 자는 접수표를 지참해 참관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12월 24일부터 12월 29일까지 서류등록 절차를 거친 후 1월 4일부터 2월 10일까지 시청 각 부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문화시설 등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밀양시 일자리경제과(☎055-359-5059)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군은 김석곤 전 농촌지도자함양군연합회장이 12월 9일 열린 ‘2020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식에서 농업인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사)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농업인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농업·농촌의 발전, 농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묵묵히 기여하고 있는 인물을 발굴하여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으며, △지방농정분야 △농촌진흥분야 △농업인분야 △농산업분야 4개 분야에서 분야별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이 선정된다. 이번 시상에서 김석곤 전 농촌지도자함양군연합회장이 농업인분야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석곤 전 회장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사)한국농촌지도자함양군연합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농촌환경위원장에 재직하며 농업·농촌의 환경문제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함양군 농촌지도자회가 전 시군의 모범사례가 되어 농약빈병수거 활동,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전국적으로 전파 시키는 등 농촌 환경개선 운동에 모범사례를 만들고 농촌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였다. 또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가래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군은 9일 ㈜동주산업(대표 한상권)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풍토 조성에 동참하고자 함양사랑상품권 330여 만원과 아이들의 꿈을 키워줄 장학금 200만원을 함께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주산업은 레미콘과 아스콘 제조업체로 해마다 군민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는 업체로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활발한 우리군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서춘수 군수는 “코로나19로 그 어느 해보다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또 함양을 이끌어갈 재목이 될 아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천시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83호『사천 다솔사 대양루(1972.2.16. 지정)』에 걸려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주련(柱聯)을 임의로 훼손(소각)한 관계자에 대해 사천경찰서에 수사의했다. 다솔사 대양루 주련은 우리나라 근대 철학자이자 한학자인 김범부(金凡父)선생의 오언율시(五言律詩)이며 당대 명필가인 성파 하동주(星坡 河東洲)선생의 유묵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제보사항이 있을 경우 사천시 문화체육과 문화재팀(055-831-2715~2017) 또는 사천경찰서로 연락줄 것을 당부했다. <다솔사 대양루 주련 과거 사진(출처:효당 최범술 문집 제1권)>
(대한뉴스김기준기자)=거제시 두바퀴합창단(단장 김명자)은 지난 달 24일 천안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 제28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 합창대회에서“하모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9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예방을 위하여 온라인으로 개최된‘2020년 경남 장애인예술제’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한 두바퀴합창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상남도 대표로 전국 장애인 합창대회에 출전하여, 전국 11개 단체와 열띤 경연을 펼쳐 거제장애인의 뛰어난 합창수준을 대외에 과시했다. 2011년에 창단한 두바퀴합창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단체로 매년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공연활동을 펼침과 아울러 틈틈이 준비해 온 합창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김명자 단장은 “변광용 시장님을 비롯한 거제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합창 활동을 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고 화합하는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거제시는 9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하모펀드(경남청년임팩트투자펀드) 결성총회에 참석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하여 6개 투자기관 대표와 2개 운용기관 대표가 참석한 이번 총회는 사업계획 승인과 더불어 수탁은행과 회계감사인 선임으로 이뤄졌다. 이어진 투자후보기업 투자제안에서는 거제시의 공유를 위한 창조(대표 박은진)와 통영시의 웰피쉬(대표 정여울)가 차례로 사업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들 두 기업은 펀드 사업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연내 바로 투자가 시작될 예정이다. 하모펀드는 경상남도, 거제시, 통영시, 경남은행, 농협 경남본부, 센트랄 등의 출자와 한국항공우주산업, 남동발전, LH의 출연으로 조성되었으며, 운용은 경남창조 경제혁신센터와 엠와이소셜컴퍼니가 맡고 있다. 23억 원의 재원은 경남에 본사 또는 사업소가 소재하는 로컬크리에이터나 소셜벤처로서 만39세 미만 청년 창업자 및 창업준비자에게 투자되며, 연간 5개사 내외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창업준비 지원부터 시드머니 투자, 스케일업 투자 등 순차적인 투자방식을 통해 청년 창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변광용 시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내년 4월 출범 예정인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을 이끌 재단 임원 8명(원장1, 비상근 선임직 이사6, 비상근 선임직 감사1)을 공개 모집한다. 경남도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혁신, 일자리 변화, 기대수명 증가 등 사회변화에 따라 양질의 내용과 다양한 형식의 평생학습이 강조되고 평생학습의 일상화와 보편화를 통해 도민의 성공적인 생애전환과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자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을 도 출연기관으로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모집하는 <원장>은 재단을 대표하며 재단의 업무 집행과 재정을 총괄하는 등 경영 전반에 책임을 지고, <이사>는 재단업무의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며, <감사>는 재단의 업무 및 재산상황을 감사하는 직무를 담당하게 된다. 우선 원장으로 응모하려면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해당하는 결격사유가 없고 행정·경영마인드를 갖추고 재단사업과 관련해 전문지식이나 경험이 풍부한 사회적 덕망이 있는 사람으로, ▲관련분야 박사 학위 소지자로서 대학 또는 연구기관에서 부교수 또는 선임연구원(최상위 직급) 이상으로 3년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남도가 동절기 코로나19 3차 대유행 대응을 위해 도내 의료전문가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9일 오후 진행된 <코로나19 생활방역 민간전문가 영상회의>에서는 경남 및 부산, 울산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병상 현황을 공유하고, 중증환자 병상 확충, 생활치료센터 운영, 호흡기전담클리닉 설치, 선별진료소 정보공유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지난 5일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상향 조정을 위한 경상남도생활방역협의회 온라인 회의를 진행한데 이어 구체적 방역대책 논의를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김선주 경남도감염병관리지원단장, 마상혁 경남의사회 감염병대책위원장, 경상대병원 배인규 교수, 창원경상대병원 홍선인 교수, 양산부산대병원 이수진 교수, 삼성창원병원 위유미 교수, 마산의료원 임수진 교수 등 도내 감염병 전문 의료진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최근 면역력이 약한 70대 이상 연령층의 확진자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중증환자와 중등증환자로 병세가 악화할 것에 대비해 치료병상 추가 확보 필요성을 설명하고 각 병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의 3차 대응 국면에서 ‘빨리 찾아내고 빨리 차단하는’ 방역이 시급하다는 방침을 세운 도는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전국최초 통합시로 출범했던 창원시가 ‘특례시’로 또한번 새시대를 열었다. 9일 있었던 21대 국회 본회의에서 특례시 지정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드디어 통과됐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2020년 연초 시정연설을 통해 “통합 10주년인 올해를 창원 특례시 실현 원년으로 삼겠다”라고 선포한 지 11개월만의 쾌거다. 금일 통과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창원 등 4개 100만 대도시는 특례시 명칭과 함께 추가적인 특례를 줄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고, 그 외 시․군․구는 실질적인 행정수요,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소멸위기 등을 고려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과 절차에 따라 행정안전부장관이 지정하는 것으로 정했다. 2010년 7월 마산․창원․진해가 하나되어 전국 최초 통합시로 출범한 창원시는 늘어난 행정수요에도 불구하고 기초지방자치단체라는 한계에 부딫혀 왔지만 금번 특례시 지정으로 메가시티 규모에 맞게 도시발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가 특례시로 정식 출범하는 2022년 1월 전까지는 1년의 시간이 남아있다. 창원시는 법안 통과에 따라 출범준비단을 조직하고 정부, 국회, 경상남도와 협의를 이어가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특례를 적극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이번에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은 제2조, 제5조, 제18조, 제22조, 제33조의2가 핵심이다. 지방체육회를 법정법인화하고 안정적 재원확보의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지방체육회와 관련한 국민체육진흥 일부개정법률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2조(정의) 가목 “체육단체 대상”에 시도체육회 및 시군구체육회(지방체육회)를 포함 ▲제5조(지역체육진흥협의회) 임의기구였던 지역체육진흥협의회를 설치하여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체육회의 원활한 협의를 유도 ▲제18조(지방자치단체와 학교 등에 대한 보조) 2항에 “지방체육회”를 지방자치단체의 운영비 보조대상으로 추가하고, 운영비 지원에 관한 사항은 조례로 정하도록 함 ▲제22조(기금의 사용) 1항에 “지방체육회”를 추가하여 기금 사용 대상에 포함 ▲제33조의2(지방체육회)를 신설하여 지방체육회를 법인으로 하고 지역사회의 체육 진흥에 관한 사업과 활동을 명시하였으며, 지방체육회장 선거를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도록 함 지방체육회는 이번 법정법인화를 계기로 지역체육진흥 전담 기관으로서 확고한 위상을 가지고, 안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체육 자치운영으로 지방체육 한층 더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동 개정법률은 공포
<사진: 12월 8일(화),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오른쪽)과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감(왼쪽)이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교육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12월 8일(화)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과 교육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감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 안정적인 대학생 멘토 모집·관리, ▲ 교육취약계층 멘티 발굴을 통한 정서․학습 지원, ▲ 멘토링 운영에 필요한 정보 교류 및 홍보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교육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업동기를 강화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양 기관의 상호 협력으로 멘토와 멘티를 적극적으로 모집하여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감은 “교육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동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