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단(공익)법인 한국예술진흥회 박윤수이사장은 11윌27일 의성군 비안면 백남국(66세)을 발효식품 흑마늘 명인으로 선정 했다."라고 밝혔다. 백남국 명인선정자는 한국정통 발효식품연구 30년 동안 오직 정통방법만 고집해 왔으며, 현제는 흑마늘 연구생산에 열성을 다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창원시 전 공무원을 동원해 위생업소 1만2828개소에 대해 1.5단계 방역강화 이행 여부를 강력하게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창원시에서 코로나 확진자 지속으로 발생하여 단계 격상 전 1.5단계에 따른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강화된 행정 조치사항이다. 시는 중점관리시설인 ▶유흥주점, 단란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50㎡이상(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일반관리시설인 ▶목욕장업, 스터디카페 업소에 대해 1.5단계 핵심 방역수칙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방역수칙 공통사항으로 전자출입명부 설치 의무 및 출입자 기록 관리, 출입자 증상 유무 확인, 마스크착용 의무화, 업소 내 거리두기, 소독 및 환기에 관한 사항 등이다. 1.5단계 조치로 추가된 핵심방역수칙 ▶유흥시설 3종(유흥ㆍ단란주점, 헌팅포차)은 춤추기 금지, 테이블 간 이동금지 ▶노래연습장은 시설면적 4㎡당 1명 인원제한, 음식 섭취 금지 ▶식당·카페는 1단계 수칙 동일, 시설면적 50㎡으로 의무화 확대 ▶ 목욕장업은 시설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 전자출입명부 설치 등 핵심방역수칙 의무를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와 경찰서는 다음달 1일부터 안전속도 5030을 전면 시행한다. 5030은 교통사고 사망자 및 차대 보행자 사고 발생이 집중되는 도시지역 내 최고속도제한 하향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책으로서, 일반도로는 50km/h 이내, 기타 이면도로는 30km/h 이내로 최고속도제한을 하향 조정하는 정책이다. 시는 5030의 본격적인 시행을 위해 지난달 1일부터 가흥로 등 도심부 주요도로 34개(대학로, 영주로, 서원로, 원당로 등)구간 총 연장 53.12km와 주택가 이면도로에 최고속도제한 표지판 등의 교통안전시설과 노면 정비를 실시 중이다. 박근택 교통행정과장은 “‘안전속도 5030’은 우리나라가 교통안전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시행해야 하는 보행자 우선 교통정책이며 위반시 범칙금이 부과된다.”고했다. 이어 “시행초기에는 익숙하지 않은 제도변화에 많이 불편하겠지만 우리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정책이므로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성경찰서(서장 채경덕)는 11. 26(목). 10:00 경찰서 회의실에서 최근 코로나19의 제3차 대유행 등 전국적 확산에 따라 사전 방역 강화를 위해 경찰 생활방역추진단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회의에서는 지역내 사회적거리두기의 단계별 격상과 비상시를 대비하여 경찰서 기능별 세부업무조정・검토와 함께 현장대응 메뉴얼, 방역장비, 개인별 핵심방역수칙 및 경찰관서 방역시스템을 재점검 하였습니다. 채경덕 경찰서장은 코로나로 인해 국가적, 사회적 엄중하고 위급한 시기인점을 감안하여 전직원들에게 각종 행사, 연말연시 모임, 회식참석 금지 등 위기인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아울러 의성서에서는 지역내 감염방지를 위해 예방적 치안활동과 함께 발생시 대비, 방역적 치안활동 등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야간학교(교장 장익환)는 지난 24일 성인문해교육지원센터에서 만학도들의 노력의 결실인 단양야간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단양야간학교가 개교한 이래로 20회를 맞은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 11명과 가족, 야간학교 교사 및 강전권 단양군 부군수, 단양군의회 장영갑 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졸업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며 검정고시가 연기되고, 몇 차례 휴관되는 등 학업을 이어가는데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야간학교 교사들의 재능 나눔과 학생들의 학구열로 중등 4명, 고등 7명 등 총 1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올해 졸업생 중에는 1년 동안 중등과 고등 검정고시에 동시에 합격한 졸업생도 2명이나 됐다. 그 중 한 졸업생이 대표로 송사를 낭독하며 “선생님들의 애정 어린 가르침과 만학도 동료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참석한 강전권 부군수는 “조금 늦은 나이에 시작하셨지만 배움에 대한 열망과 열의로 검정고시에 합격하신 졸업생들의 노력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며 “배움을 끈을 놓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
(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군보건소(소장 강규원)가 올해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2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26일 군 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평가한 ‘비만 예방의 날 기념 행사’와 2020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영역별 평가 ‘국민영양사업’ 부문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사업 수행 효과와 활용 가능성 등 평가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으며,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는 가운데 지역 내 확산을 철저히 차단하는 고군분투 속 이뤄낸 결실이라 그 기쁨은 배가 됐다. 군 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 영위를 위한 연령별로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전 군민을 대상으로 영양 및 비만관리를 위한 정보제공과 캠페인 등을 실시하며 건강생활 실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아동 비만예방을 위해 2018년부터 3년 동안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해 관내 2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식습관 및 행태 개선에 힘썼으며, 모바일 헬스케어를 운영해 성인 비만예방을 위한 운동, 영양, 금주, 절주 등 다양한 건강 컨텐츠를 제공했다. 또한, 코로나 시대 맞춤형 영양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이 본격 추진된다. 울산시는 한국도로공사가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설계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 발주는 울산시가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와 적극적으로 협의한 결과 사업기간 단축을 위해 공구를 3개로 나누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으로 동시에 발주됐다.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미호분기점(JCT))에서 가대나들목(IC)까지 총 14.8㎞로 1공구 미호분기점(JCT)~박제상유적지(5.2㎞), 2공구 박제상유적지~범서나들목(IC)(5.7㎞), 3공구 범서나들목(IC)~가대나들목(IC)(3.9㎞) 등이다. 공구를 3개로 분할 발주하면 설계기간은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할 수 있고 공사기간도 1년 정도 앞당길 수 있어 총 2년이 단축된 2027년 완공이 기대된다.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은 지난해 1월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타면제 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지난해 8월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사업적정성 검토를 완료하고, 올해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른 타당성 평가 용역을 추진했다. 또한 울산시는 지난 4월 27일 울산형 뉴딜 사업 중 ‘스마트 뉴딜‘과 관련된 사업으로 ’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25일 11시경 의성전통시장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12명, 의성의용소방대 40명, 의성전통시장 관계인 10명, 신문기자 1명이 참가했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 홍보 ▲ ‘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 합시다!’홍보 ▲ 소방차 길 터주기와 동승체험 및 퍼레이드 행사의 내용으로 추진됐다. 전우현 소방서장은 “날씨가 쌀쌀해지며 난방용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급증 할 것으로 예상된다. 겨울철 난방용품의 사전 점검과 이를 대비하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큰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이강래)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배현진 의원실과 함께 11월 26일(목)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대한민국 체육 100년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는 창립 100주년이자 대한민국 체육 100년을 맞아 지난 100년의 체육 역사를 상징하고 기념이 될 사진 100점을 선정하여 전시하고, 대한민국을 빛낸 체육인을 초청하여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조선체육회(대한체육회 전신) 창립일인 1920년 7월 13일부터 2020년 7월 13일까지 100년간의 스포츠 명장면 등 국민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역사적 사진들이 전시된다. 주요 사진으로는 ▲1920~1945년, 민족의 구심체 ‘조선체육회’의 창립과 활동(조선체육회 창립 취지서,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 등), ▲ 1946~1949년 세계를 향한 도전 올림픽 첫 참가(IOC 정식 가입 승인문서, 1948년 1월 생모리츠동계올림픽, 7월 런던올림픽 참가 등), ▲1950~1979년, 시련 속에서도 시들지 않는 대한민국 체육(전쟁 중 제32회 전국체전 개최와 헬싱키 올림픽 참가 등), ▲1980~1999년, 스포츠로 꽃 피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천시(시장 송도근)와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간 농업부문의 상호 교류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천시에 따르면 24일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박종원 농업기술센터소장과 김철환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농산업 혁신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대학과 농업기술센터가 교류와 협력을 하게 된다. 박종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상대와 사천시가 농업분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동반자로서 실질적인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에서는 현재 토마토, 딸기재배 시설하우스를 중심으로 ICT 융복합, 스마트 팜 현장지원 사업 등을 통하여 경상대 스마트팜연구센터와 교류하고 있으며, 앞으로 학생들의 농산업 예비 전문인력 농촌봉사활동과 현장실습 그리고 인턴십 활동 등 관·학 상생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군은 25일 오후 2시 함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한 수출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양 농식품을 미국 동부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 선적은 함양군 백전면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운림농원(대표 손영현)에서 생산하는 매실차(청매실) 9톤, 3만3,000불 상당으로 미 동부 뉴욕을 비롯한 16개주 대형유통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농업회사법인 운림농원은 함양 산양산삼, 오미자, 매실 등을 이용한 액상차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2016년 경상남도 수출전문업체로 지정을 받아 미국 LA 수출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미국, 베트남 등으로 56톤, 40만불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서춘수 함양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수출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함양농식품이 꾸준히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수출업계의 부단한 노력과 해외 판촉활동을 뒷받침해 온 행정의 유기적인 협력체계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해외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에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수출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관내 우수 농식품 수출업체와 미국 바이어와의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는 25일부터 순흥면 덕현리와 부석면 상석2리에 ‘LPG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해 본격적으로 가스를 공급한다. 농촌마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 마을에 소형저장탱크, 가스공급배관, 사용자시설(보일러 등)을 설치해 도시가스처럼 저렴하고 안전하게 LP가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료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준공으로 그동안 LP가스용기, 연탄, 석유, 심야 전기보일러 등을 사용해 온 순흥면 덕현리 57세대, 부석면 상석2리 51세대는 도시가스 수준의 편리성과 점검 서비스를 통한 안전성을 제공받게 됨과 동시에 난방비도 크게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본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예산 5억8500여원(도비1억3500만원시비3억9200만원 자부담5800만원)으로 6개 마을 336세대가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 3개 마을 196세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한편 LPG연료를 공급받게 된 순흥면 덕현리 홍서문(57) 이장과 주민들은 “우리동네 멧골인 탓에 연료공급이 어려워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시에서 LPG연료를 공급해줘 이번 겨울부터는 동절기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군은 25일(수) 부족한 혈액공급을 위해 3회 차 사랑의 헌혈운동 릴레이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영양군청 전정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 경북혈액원과 함께 공직자 및 기관단체 임직원, 지역주민이 참여해 진행됐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퍼져 나감에 따른 학교 및 기관 단체헌혈 감소, 지자체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인한 개인 헌혈자 또한 감소함에 따라 의료기관마다 안정적 혈액 공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혈액 보유량이 급감한 상황에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군에서 이번 헌혈운동을 마련해 군청,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 및 지역주민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한다. 이날 행사에서 헌혈차량 입구에서 헌혈 전 손 소독, 발열체크, 명부작성 후 진행됐다. 헌혈은 만16세 이상 69세 미만이면서 체중이 남자 50Kg, 여자 45Kg 이상이면 가능하며 참여자는 당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다만, 최근 1개월 이내 국외여행자, 전날 과음자 등은 헌혈이 제한될 수 있다. 헌혈행사에 참여한 박형일(56)관제센터 운영담당 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인이 줄어들은 탓에 혈액공급에
(대한뉴스김기준기자)=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강물을 흐린다는 고사가 있다. 이번 영주에서 저주의 전염병 코로나19를 7번째로 확진된 사람은 시민들과 기관, 언론에서 어르신으로 칭하는 사람이다. 어르신이라는 명칭은 그냥 어르신으로 불리어지는 것이 아니고 어른다운 행동을 했을 때 불리어 지는 것이 합당하다. 그런데 영주의 어르신은 어르신답지 못한 행동이란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어르신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예방 지침(동선자료참고)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코로나19가 전파(7번 관련 확진자 총10명)된 것으로 보여 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인들에게 위협을 가한 탓에 세계인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시점에서 어르신은 종작없는 행동으로 영주시를 코로나19피폭지역으로 전락시킨 주범으로 등극하는 불명예를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전염병은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게 전파가 되는 병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염병이 발발되면 개개인들의 위생 상태를 비롯해 근신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며 특히 코로나19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손 씻기 등 위생관리 철저가 우선인데 영주 어르신은 코로나예방지침 어느 것 하나에도 해당되지 않는
(대한뉴스김기준기자)=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던 경남 거제고현중학교 3학년 정현영 선수가 올해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2020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200m 우승으로 수영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정현영 선수는 2021년 도쿄올림픽 대비 경영 국가대표 강화훈련과 올림픽 단체전 쿼터 획득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번 선발전은 부별 구분 없이 오픈대회로 펼쳐졌으며, 연맹이 인정하는 국내 및 국제대회에서 세부종목별 기준 기록을 통과한 선수만이 참가할 수 있었다. 앞서 정현영은 국내대회에서 자유형 100m 1위, 200m 1위 대회신기록, 국제대회에서 자유형 50m, 100m, 200m 1위(3관왕) 등 각종 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지난 24일 거제시청 시장실에서는 수영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된 정현영 선수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이 날 거제시수영연맹 윤진석 회장은 정 선수에게 체육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변광용 거제시장은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길 25만 거제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