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산시의회(의장 이기동)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2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경산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5건, 동의안 등 일반안건 17건 모두 3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는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20일까지 5일간 소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 후 회기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이경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산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양재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포함한 안건 32건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17일부터 4일간은 소속 상임위원회 구분 없이 전체 의원이 참석해 집행부 전(全)부서의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배향선 의원은 “농촌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농민공익수당 지원 조례 및 자연순환농법 도입해야”, 손병숙 의원은 “농민수당 지급의 필요성에 대하여”에 관하여 의견을 제시하였다. 경산시의회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남부발전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발전소 현장의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12일 불시 재난대응훈련을 경북 안동에 위치한 천연가스 발전소인 안동발전본부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한국남부발전 본사 안전담당과 외부 전문가가 참가한 가운데 불시 부여된 재난상황메시지에 따라 소속 직원들이 실제 대응하는 대응절차 단계별로 개선 또는 보완이 필요한 부문이 있는지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용접작업 시 비산된 불꽃에 의해 발생한 화재가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초기대응, 화재진압, 응급환자 보호조치 및 보고체계 유지 등 현장 재난대응능력을 점검하였다. 남부발전 이기우 안동발전본부장은 “남부발전은 안정적 전력공급 역무 수행과 함께 협력사를 포함한 발전소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할 것”이며,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진·화재 등 재난상황에 완벽한 대응능력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순국선열의 날은 일제강점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1939년 11월2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제31차 회의서 의안을 의결하여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이후 순국선열의 날 행사는 8.15광복 이전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거행해 오다가 1946년부터는 순국선열유족회에서 1962년부터 1969년까지 국가보훈처가 1970년부터 1996년까지는 현충일 추념식에 포함하여 국가가 거행해 오던중 1997년 5월 9일 관계 법령이 개정되어 정부기념일로 제정⋅공포되었으나 정부 행사는 국가보훈처가, 시․도광역단체행사는 광복회 시․도지부가 거행하고 있다. 광복회 경상북도지부는 경상북도와 경북북부보훈지청의 재정적 지원, 안동시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의 후원을 받아 2020년 11월 17일 오전 11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왕산관에서 제81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입장 인원을 제한하여 광복회원 등 독립유공자 유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추모벽 참배에 이어 선열들의 몸짓을 주제로 한 공연, 환영사, 국민의례, 순국선열추념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군은 13일 수비면작은도서관 준공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비면작은도서관 전정에서리 모델링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사)작은도서관만드는 사람들, KB국민은행 관계자 및 수비면주민자치위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도서관은 건물 보수, 서가 등 비품 교체를 통해 재탄생됐다. 원목목재 가구를 사용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늘어나는 책으로 부족했던 책꽂이 공간도 크게 늘어나 다양한 분야의 신간도서도 추가 구입했다. 코로나19에 대비해 책 소독기도 사용 가능하다. 이로 수비면작은도서관에 대한 군민들의 만족감이 한층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은 지난 2010년 2월 개관 이후 10년간 수비면의 문화 인프라가 되어 수비면민들의 독서문화를 주도해왔다. 건물 준공 이후 10년이 지나 노후 된 건물 보수와 가구를 교체할 필요성이 제기됐는데, 군은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시행하고 KB국민은행에서 후원하는‘2020 KB작은도서관 조성사업’에 선정돼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사업비 9500만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완성했다. 도서관만드는사람들은 2008년부터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도서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영광고등학교와 특전예비군 중대는 13일과 14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영주시 특전예비군중대는 지난 13일 휴천2동 관내 소외계층 4가구에 연탄 1468장(가구당 367장)을 전달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어 영광고 발사랑 봉사단과 학생회 간부 20여명은 14일 상망동 3가구에 연탄 1000여장을 지원하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더 어려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광고 학생들이 직접 사랑의 릴레이로 연탄을 전달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학생 이모(16.2년)군은 “다가오는 차가운 겨울에 난방비로 걱정하시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된다고 하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영광고 강미영(여) 선생은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곽형렬 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영광고등학교 발사랑 봉사단과 학생회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했다. 이어 “학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3일 육군 탄약지원사령부 2탄약창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2탄약창 소속 장병의 편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천시와 2탄약창 두 기관의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해 관․군 간 상호 지원하며 공동의 현안을 폭넓게 논의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협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협약내용은 영천시의 인구늘리기 시책 홍보에 관한 사항과 2탄약창 소속 장병의 영천사랑상품권 구매대행 지원 및 지역 상가 이용 편의 제공 등이며, 이로써 장병의 편익 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기문 시장은 “영천시와 육군 탄약지원사령부 2탄약창 부대는 오늘 협약 체결을 통해 관․군 상생 협력을 통한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앞으로 소통을 지속하며 신뢰의 관계를 이어나갈 것이다”며, “실질적인 교류 활성화의 모범 사례를 남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가 확대됨에 따라 제천시 전 지역 거주자 및 방문자에 대해 13일 0시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재발령 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계도기간이 지난12일 24시로 종료됨에 따라 13일 0시부터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장소는 감염병 전파 우려가 큰 다중이용시설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른‘중점관리시설’9종[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식당·카페(시설 허가․신고면적150㎡이상)]과 ‘일반관리시설’14종[PC방, 결혼식장, 장례식장, 학원, 직업훈련기관, 공연장, 영화관, 놀이공원·워터파크, 오락실·멀티방,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이·미용업, 상점·마트·백화점(한국표준산업분류상 종합소매업, 300㎡ 이상), 독서실·스터디카페]이며, 이들 23종 시설은 공통으로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단 관리, 환기·소독, 시설별 이용 인원 제한 등 핵심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단, 상점·마트·백화점은 출입자 명단 작성·관리 의무에서 제외된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2일 낮 1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민국과 세계 화상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2020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가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세계 화상을 비롯한 전 국민의 관심과 이목을 끈 한국의 ICT 기술을 집약하여 만든 대형 스튜디오인 ‘오아시스’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됐다. ‘2020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는 화상 기업과 한국 기업들 간 네트워크 형성과 교역 확대를 위한 B2B 행사로 코로나 19에 대응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경상남도와 창원시, (사)한국중화총상회, (사)한국부울경중화총상회가 공동 주최하며,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하여 정부의 신남방정책, 브랜드K 수출 등과 연계한 행사로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겸 신남방비즈니스연합회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정연인 두산중공업
(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서장 이준배)는 12일 단양군 적성면 소재 북단양농협 적성지점을 방문납치빙자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기여한 농협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농협내 출납업무를 맡은 윤은미 계장은 11일 11시59분경 적성면 거주 피해자 노00(59세, 여)이 “자신의 아들이 사채와 관련되어 돈을 보내야 한다며 현금 2,268만원 인출을 하려는 것을 직감적으로 보이스피싱으로 판단하여 피해자를 안심시키면서 경찰에 즉시 연락하여 피해를 예방했다. 이준배 단양서장은 “ 거액의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예방한 적성농협 지점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전화사기가 근절 될 때까지 피해예방과 홍보에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12일 ‘밀양 주산서당’과 ‘밀양 화양정사’를 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경남도 문화재자료 제670, 671호’로 각각 지정했다. ‘밀양 주산서당’은 근대기 유학자인 금주(錦洲) 허채(1859-1935)선생이 1915년 강학소로 건축해 후학을 양성하고 성리학 탐구에 힘쓴 곳이다. 이번 문화재 자료로 지정된 곳은 강당인 체로당, 독서루인 산택재, 영각인 저후각, 대문채인 일감문 및 협문 2개소의 6동 건축물이다. 이 서당은 얼음골에서 내려오는 동천과 표충사에서 내려오는 단장천이 합수되어 풍광이 뛰어난 낮은 산기슭에 북향으로 입지하고 있다. 이는 조선중기 유학자들의 정사건축의 입지관을 계승한 것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건축물의 배치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당대 유학자의 자연관과 건축관을 엿볼 수 있어 문화재적 가치가 크다. 밀양시 부북면의 청원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밀양 화양정사’는 광주안씨 35세(世) 안붕원(1824-1907)이 1840년대에 이 마을에 정착하여 지은 가옥으로 현재 모습은 1920년대 중반에 옛집을 허물고 신축한 근대 한옥이며, 안채를 비롯한 사랑채, 도장채, 문간채 4동이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창원시, (사)한국중화총상회, (사)한국부울경중화총상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2020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가 12일, 3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는 전 세계, 특히 동남아 시장에서 막강한 경제력과 시장지배력을 갖춘 화상(華商)기업과 한국기업 간 관계(네트워크) 형성과 교역 확대가 목적인 기업 간 교류(B2B) 행사다. 한국에서 화상과 국내기업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기반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구축된 홍보기반(플랫폼)인 ‘오아시스’ 와 산업군별 기업 전시기반(플랫폼)인 ‘KWCE.NET’이 화상기업과 국내기업 간 1:1 교류의 장이 된다. 온라인 전시와 홍보에 필요한 무대는 창원컨벤션센터(CECO)에 마련됐다. 국내 기업은 두산중공업, LG전자, LG유플러스, 현대로템, SK텔레콤 등 대기업은 물론 브랜드K기업과 글로벌강소기업, 새싹기업(스타트업) 등 477개사가 참가했다. 화상 측에서는 싱가포르와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 10개국의 중화총상회 회장들이 대거 참석했고, 태국의 대표기업인 CP그룹 등 전 세계 1천여 개의 화상기업이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제13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소셜미디어 대상」시상식에서 한국장학재단 조성철 이사(가운데)가 ‘인터넷 소통대상’과 ‘소셜미디어대상’을 수상하고 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 회장(왼쪽)과 방재홍 한국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11월 11일(수),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제13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소셜미디어 대상」에서 “소통경영 부문 대상”, “공공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하여 기업과 공공기관의 고객지향적인 소통마케팅 능력 평가하여 수상기관을 선정하는「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소셜미디어 대상」에서,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9년 연속 수상하게 되었다. 한국장학재단은 단순 정책소개에 그치지 않고, 국가장학금 신청홍보 등 사업주기별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여 소셜미디어 채널 전반과 콘텐츠 활용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소통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공공부문 평균인 78.21점보다 월등히 높은 82.11점을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박일호 밀양시장은 12일 2020년산 공공비축미 첫 매입현장인 상남면 농협 저온창고를 찾아 출하 농업인과 농협, 농산물품질관리원 및 수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매입검사장에 코로나19 단계별 대응 수칙에 맞게 매입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수매업무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한 수매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날 2020년산 공공비축미 수매는 톤백 160포 매입을 시작으로, 총 5,410톤(포대벼 113,755포, 산물벼2,1500포)을 매입할 예정이며, 매입품종은 새일미, 영호진미 2개 품종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수확기(10월~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매입 직후 출하농가에 1포(40kg)당 3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하고, 매입 가격이 확정되는 12월말에 최종 정산금을 지급하게 된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기상악화로 인한 병해충 확산으로 올 한 해 어려운 쌀생산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밀양 농산물 생산에 전념해주시는 농업인들께 감사드리며, 안정적인 쌀생산 여건 조성과 우수한 품질의 쌀생산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정부와 지자체 등 공공분야의 홍보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공식 운영하고 있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채널이 시민과의 소통, 홍보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12일 거제시에 따르면 요즘 가장 핫하다는 인스타그램의 수치 확인 결과지난 11월 3일 게시한 ‘아주동 서당골천 빛축제’가 27,770회 노출 되었고, 반응(댓글, 프로필방문, 좋아요, 다이렉트메시지 등)만 1,721개에 달한다. 또 지난 10일 업로드한 거제시청 여자씨름단 우승 소식은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노출 1만 회, 반응은 1,000개를 넘었다. 이런 인기는 사람 관계 기반의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을 파악하여 많은 사람에게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분석, 운영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놀러올 거제, 소소한 거제, 거제이야기, 거제짤막소식의 4가지 카테고리로 운영하는 블로그도 지역소식을 전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이는 블로그 사용자의 비교 지표에서도 엿보인다. 거제시 블로그는 모든 블로그 채널 중 조회수, 방문자수, 순방문자수의 상위 5% 그룹 평균보다도 훨씬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것은 블로그 지수(운영 수준)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녕군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성옥)에서는 지난 11일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는 치매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창녕여자고등학교(학교장 이지원)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학교란 교사 및 전교생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여 치매파트너로 등록하고 치매극복 활동 동참 등의 선정 요건을 갖추어 지역사회의 치매환자와 가족을 일상에서 배려하고 응원하는 등 다양한 치매극복 활동을 선도하는 학교이다. 현재 창녕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단체, 기관, 학교, 도서관 등 총 13개소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지정했고 창녕여자고등학교는 작년까지 지정된 2개소의 선도학교에 이어 올해 처음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됐다. 이성옥 센터장은 “치매교육 및 인식개선 활동 등의 치매극복을 위해 우리 군의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하여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는 창녕, 치매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창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