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이 2024년도 하반기 경찰공무원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함정요원(항해) 10명 <남9,여1> ▲함정요원(기관) 7명 <남6, 여1> ▲공채 17명 <남15, 여2> ▲의무경찰(항해) 3명 ▲의무경찰(기관) 1명, ▲구조 5명 ▲구급 7명 ▲수사 5명이며, 총 55명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에서 선발된 인원은 서해해경청과 소속 해경서 경비함정, 파출소 등 최일선 현장부서에 배치되어 국민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응시원서는 오는 9.6(금)까지 인사혁신처 통합채용포털(http://career.gosi.kr)에서 접수 가능하며, 10.19(토)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12.10.(화)~13.(금) 면접시험을 거친 후 12.24(화)에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경찰청(www.kcg.go.kr) 및 서해해경청 홈페이지 (www.kcg.go.kr/seohaecgh/main.do)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약칭: 환경기술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환경발자국법’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번 개정안은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기존의 환경성적표지 인증제도를 국제 통상적인 기준에 맞춰 ‘환경발자국’이라는 용어로 변경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제적으로 탄소배출 규제가 강화되어 가는 추세다. 일례로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에 관세를 부과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가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러한 글로벌 탄소배출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달아 제기되어왔다.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한 환경성 정보를 계량화하여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국내의‘환경성적표지 인증제도’가 국제적으로 통용하는 제도명과 상이한 측면이 있었기 때문이다. 유럽연합(EU)은 제품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계량화하
▲울진군,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 참가 포스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제2회 고향 사랑의 날’행사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국가기념일인 ‘고향사랑의 날(9.4.)’을 기념하고,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작년 킨텍스에 이어 두번째로 경주에서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전국 지자체 답례품 등 홍보부스 운영, 학술토론회, 참여형 부대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울진군 고향사랑 홍보부스는‘원자력 청정수소 생산도시 울진’슬로건과 함께‘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를 배경으로 꾸몄으며, 특색있는 답례품 전시와 시식회도 운영하는 한편, 행사장에서 울진에 기부하는 30명(선착순)에 대해 추가로 답례품(3만원 상당)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고향사랑의 날’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울진 답례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 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서부지사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서부지사(지사장 김영동)는 2024년 직업능력의 달을 맞아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매년 9월을 ‘직업능력의 달’로 지정하고,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인적자원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에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서부지사는 9월 12일 사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사천시 우주항공특화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직업능력개발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에 필요한 훈련 상담부터 기업진단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능력개발전담주치의는 기업에서 필요한 훈련을 진단하고 맞춤형 훈련을 처방하여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능력개발사업을 제시하고 훈련 참여를 연계함으로써 기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채용박람회 기관홍보 부스 내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전담주치의가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부대행사로 컨설팅 참여기업 대상자 전원에게 쿠키와 음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서부권역(진주·사천·남해·하동·거창·산청·합천·함양) 기업 중 기업에 적합한 훈련을 진단받고, 컨설팅을 희망하는 경
▲권기창 안동시장, 클린시티 현장 점검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8월 30일(금)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회의와 함께 클린시티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은 송하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옥동사거리, 태화오거리, 서부시장, 중앙신시장을 거쳐 안동시청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관내 클린시티 현장을 점검했다. 더불어 이동 중 시민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행정을 추진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안동시청 국‧소장, 과장 등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안동시장과 함께 클린시티를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권 시장은 현장 점검을 마치고 복귀해, 참여한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클린시티 추진상황을 평가하고 참석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안동시는 금요일 간부회의를 클린시티 추진상황에 따라 이번과 같이 현장 점검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클린시티 추진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많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시민 여러분도 ‘내내내 실천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클린시티 안동을 위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이 지난 27일, 전기차 화재 대응 T/F팀을 구성하고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서해해경청 전기차 화재 대응 T/F팀은 구조안전·경비·종합상황실·정보·방제과 인원이 포함되어 관련 현황 및 문제점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카페리 여객선 및 도선에서 화재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책을 강구한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선사 및 선원의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교육자료를 마련해 유관기관 등에 전파할 예정이다. 서해해경청은 향후 목포해수청, 전남소방본부 등 전기차 화재 관련기관 및 선사가 참여하는 합동회의를 주관하고, 여객선 내 전기차 화재 대응 실전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명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여 해상에서의 전기차 화재 사고 대응책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경찰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28일 파리 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와 함께 ‘청소년 도박 예방’ 영상을 제작하고, 도박범죄 근절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북 예천 출신인 김제덕 선수는 현재 예천군청 소속으로, 2024년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 2021년 도쿄 올림픽 2관왕 등 한국을 대표하는 양궁선수로 활약 중이다. 김제덕 선수는 평소부터 청소년들의 도박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깊이 공감하고 있었다고 하며, 파리올림픽 이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청소년 도박 근절 영상 출연을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해당 숏폼 영상은 55초 분량과 49초 분량의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김제덕 선수는 영상을 통해 “도박은 스포츠가 아닌 범죄”,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것은 올바른 목표를 선택했기 때문”, “청소년 여러분도 도박의 유혹에 절대 흔들리지 마세요”라는 도박 근절 메시지를 올림픽에서 ‘파이팅’을 외치던 힘있는 목소리로 전달하고 있다. 오랜 기간 국가대표로서 성실하게 생활해 온 김제덕 선수의 모범적이고 건강한 이미지가, 청소년들이 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도박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큰 역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천시의회(의장 김규헌)는 26일 제278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주요사업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우주항공산업과 머무르는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주제로 펼쳐졌다. 행정관광위원회(위원장 임봉남)와 건설항공위원회(위원장 강명수)는 올해 4월부터 시행된 사천사랑 시티투어 ‘항공산업관광투어 코스’를 함께 돌아보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과 우주항공산업 현장의 이해를 높였다. 행정관광위원회는 사천시 재활용선별 시설 및 음식바이오가스화 시설과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우리시의 쓰레기 처리실태 등에 대한 전체적인 관리 등을 점검했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사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운영프로그램을 점검했다. 임봉남 행정관광위원장은 “우리 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관광상품, 체험상품, 환경시설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 관계자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설항공위원회는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 오폐수연계처리시설 설치현장 △사천시 유기동물보호소 △미생물발효재단 등을 방문해 의견 청취와 함께 미비점 개선을 요구했다. 강명수 건설항공위원장은 “사천시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조속
▲영산강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민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양영식)와 함께 8월 27일 14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기후위기 시대 제주 농업인과 함께하는 물관리 현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물관리 전문가, 농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그간의 제주지역 물관리 현안 중 우선적인 논의가 필요한 농업용수 이슈를 중심으로 물관리 현안의 바람직한 개선방안 등을 모색한다. 주제발표로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 한영준 차장이 `제주 농업용수 현황과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수리계 조은호 운영위원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1리 수리계 김용대 수리계장이 각각 ‘농업 현장에서의 물 이용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물 이용자 관점에서 사례발표를 한다. 이어 ‘제주권 농업용수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라는 주제로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 고기원 위원이 좌장을 맡아 관련 전문가 및 농민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 윤광식 정책분과장은 “물관리 현안에 관한 다양한 토론회가 있었지만 실제 물이용자인 농민이 직접 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영화의전당(대표이사 김진해)는 무장애 음악극 ‘나는 재미있는 낙타예요’를 10월 19일 토요일, 20일 일요일 양일 간 개최하며, 8월 27일 티켓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작품은 지난해 서울 국립극장에서 초연한 공연으로, 올해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국립극장’ 공모 사업에 영화의전당이 최종 선정되어 이틀 간 2회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음악극 ‘나는 재미있는 낙타예요’ 는 헬렌 켈러(헬렌)와 그의 스승 앤 설리번(애니)의 실화를 다룬 작품으로 인생의 친구이자 동반자로서 두 사람의 성장과 연대를 그린다. 연출은 연극 <줄리엣과 줄리엣>, <나, 혜석>, 뮤지컬 <다시 봄>, <비밀의 화원> 등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감각적인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창작집단 LAS의 대표 이기쁨이, <우투리: 가공할 만한>의 작가, 극공작소 마방진 소속의 연출가 겸 극작가 홍단비가 극본을 맡아 진정성 있는 스토리에 생명력을 담아낸다. 음악극 <나는 재미있는 낙타예요>는 태어나고 자란 환경, 장애의 양상마저 다른 헬렌과 애니가 평생을 함께 하게 되
▲한국장학재단 진만성 상임감사(왼쪽)와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이기일 관장(오른쪽)이 ‘청소년 자유공간 들락날락’ 앞에서 나눔협력물품 기탁 관련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 진만성 상임감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학생의 여건 개선 등을 위한 ‘지역사회 청소년 행복 나눔’ 활동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재단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상임감사 주도로 ‘감사실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교류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이에스지(ESG)·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조합한 단어로, 기업 경영에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 요소 한국장학재단은 이번 활동에서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에 300만 원의 나눔물품을 기부하고, 지역사회 청소년에게 장학금 소개 및 학업·진로 멘토링 활동을 수행하여 학생들이 균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격려하고 꿈을 지원하였으며, 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물품을 제작하고 인근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하며 여름철 안부를 묻는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청소년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함양경찰서 마천파출소-마천면 자율방범대 활동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지난 22일 관내 오도재휴게소 등을 비롯한 범죄 우려 지역에 대한 야간 합동 순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합동 순찰은 마천파출소장과 직원, 자율방범대장 및 대원들이 함께 했다. 마천파출소와 마천면 자율방범대는 지난해부터 매주 2회씩 순찰을 하다 8월 피서철을 맞아 매일 합동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준상 마천파출소장은“더 안전한 지리산마천면을 만들기 위해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 등 공동체 치안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마천면 자율방범대장(곽칠근)은“파출소와 합동순찰을 펼쳐 주민들도 안전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라며 “범죄 없는 지리산 마천면을 만든다는 보람과 긍지로 지속해서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 대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오는 10월 전국체전을 앞두고 김해시 체전 조정경기장에서 체전 전초전이 될 전국 최대 규모 대회가 열린다. 김해시는 제21회 K-water사장배 물사랑 전국 조정대회가 9월 6~8일 사흘간 대동생태체육공원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조정협회와 K-water 주최, 경남조정협회와 김해시조정협회가 주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37개 부문별로 진행된다. 전국의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50개 팀, 500여명의 전문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개최지 김해에서는 인제대학교가 시와 학교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 체전 전 선수들이 마지막으로 자신의 기량을 점검하고 관람객들에게 조정의 매력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장 시설을 면밀히 점검하고 경기 운영 역량을 확보해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회 기간 동안 전국에서 오신 선수들이 김해에서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공유정원’에 참가한 참여자들이 국립세종수목원 공유정원에 탄소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한수정)은 26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국민 참여형 정원 프로젝트인 ‘2024 탄소중립 공유정원’ 참가자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탄소중립 공유정원은 ‘국민과 함께 만들고 모두가 나누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탄소정원의 모델을 제시하는 등 정원 관련학과 학생들의 실무 체험의 기회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024 탄소중립 공유정원’ 프로젝트에서는 총 5개 팀 30명이 참가했으며 ‘지구를 살리는 나만의 탄소정원’을 주제로 36㎡ 규모의 정원 5개를 조성했다. 세부적으로는 ▲‘에코-피니티(Eco-finity)’(충남대 산림자원학과 에코코팀) ▲‘사건번호:2050’(단국대 녹지조경학과 카프리썬팀) ▲‘정정당당(丼庭堂堂)’(중부대 원격대학원 정원문화산업과) 등이다. 또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정원아카데미 1기팀은‘우리가 지키는 산과 들: 세종의 강’, 대학연합팀(서울여대, 충북대, 대구대, 전주대)은‘건물 사이에 피어난 정원’을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국립세종수목원 공유정원에 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 김철호 교통조사팀장(남, 59세, 경감)과 심일수 서부지구대 순찰팀장(남, 58세, 경감)이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베스트 팀장”에 연이어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경찰청에서는 매월 뛰어난 리더십을 통해 직무전문성과 업무효과성 향상에 공헌한 중간관리자를 “베스트 팀장”으로 선정하여 경찰청장 표창과 포상휴가를 수여하고 있다. 김철호 팀장은 지난 56차 베스트 팀장에 선정된 바 있으며, 심일수 팀장은 이번 57차 베스트 팀장으로 연이어 선정됐다. 김철호 팀장은 다년간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습음주운전자 차량압수 ▵음주 사고 후 차량바꿔치기범 검거 등 주요 범인 검거에서 팀의 관제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심일수 팀장은 매사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경찰서 자체 시책인 핀포인트 집중순찰을 적극이행, 범인검거 및 지역안전 유지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민문기 영주경찰서장은 “영주에서 베스트 팀장이 연달아 선정되어 기쁘다.”며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영주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