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범죄 예방교육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7. 15.(월) 안동시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찾아가는 피싱 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다. 복지관 작업장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피싱범죄의 종류 ▵대처방법 ▵피싱범죄 피해 사례 ▵시티즌 코난 활용법 소개 등 최근 갈수록 교묘해지는 각종 금융범죄 정보에 취약한 장애인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 안동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이날 교육을 비롯하여 안동시설관리공단과 협업, 시각장애인 콜택시 부름콜 및 편의점 ATM기 점자스티커 부착 등 선제적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범죄 예방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경북경찰청 기동순찰대와 합동하여 영주시민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 활동은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이륜차 난폭운전 등 주요법규위반 단속 및 사고예방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주서는 지난 8일부터 경북경찰청 교통안전계 암행순찰팀과 합동 단속을 실시하는 등 난폭운전 등 고위험 운전과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민문기 영주경찰서장은 “지속적으로 암행순찰차와 기동순찰대 등 합동 단속을 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법규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라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과 부산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철준)는 하계휴가철을 맞아 부산의 대표 피서지인 해운대·광안리 등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7월부터 ‘성범죄 예방 활동’을 집중추진 중이다. 우선, 여름휴가 및 방학을 맞아 전국에서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 증가에 편승한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고자 민간 탐지전문가 3명과 경찰관 2명으로 구성된 불법 촬영 전문점검팀 ‘비추미순찰대’를 구성, 7개 해수욕장 공중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및 해수욕장 인근 음식점 등 110개 대상 307개소에 대해 7. 15.부터 5일간 집중 점검을 하고 있으며, 해수욕장 개장 전인 지난 6월에는 관할서 주관으로 취약지에 대해 사전 점검을 완료한 상태로 이번 집중 점검을 거쳐 7∼8월에도 수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계기간(7∼8월) 해수욕장 방문객 : ’22년 2,100만명, ’23년 1,795만명 또한, 성범죄 발생 시 초동 조치, 피해자 보호 및 전문기관 연계 등 즉응태세 유지를 위해 관할서 여청수사팀(5개서 7개팀 90명)으로 ‘성범죄 대응 전담팀’을 편성해 운영 중이며 외국인에 의한 성범죄 예방을 위해 6개국(한국·미국·일본·중국·베트남·우즈
▲ 지난 12일 오후 6시경 여수 거문도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70대 남성을 해경 헬기로 이송하고 있다.(자료제공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심근 경색으로 생명이 위급한 섬마을 주민이 해양경찰의 신속한 헬기 출동과 이송 덕택에 목숨을 건졌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주말 휴일이 시작되는 지난 12일 오후 6시께, 거문도의 70대의 주민이 가슴이 찢어지는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주민은 거문도 삼산보건소의 진료 결과 심근 경색으로, 육지의 대형병원에서 응급조치와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서해해경청은 즉시 여수항공대에 긴급 헬기 출동을 내리는 한편,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인근 해역을 경비 중이던 경비함을 거문도로 이동시켰다. 여수에서 거문도까지는 직선거리로 90여km 여수항공대는 긴급 출동에 나서 쾌속선으로도 2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거문도에 30여 분만에 도착, 신속하게 환자와 보호자를 동승시켜 육지로의 이송에 나섰다. 헬기에 동승한 해양경찰 구급대원 등은 지속적으로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며 심전도 및 활력 징후를 살폈다. 또한 안면 마스크를 사용해 환자에게 산소를 투여하며 여수 성가롤로 병원의 헬기 패드장에 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와 제천재향경우회(회장 권용걸)은 지난 11일 제천경찰서에서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제천경찰서와 제천재향경우회는 교육지원청과 유관단체로부터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정진하고 주변에 모범이 되는 청소년 5명을 추천받아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권용걸 회장은“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수 있어 기쁘다”며“장학금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있는 학생들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영종 여성청소년과장은 “경우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뜻있는 분들과 유관 단체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꾸준히 후원할 수 있도록 연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해지역 현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15일(월)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 수해농가를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지역의 농가, 주민께 조속한 복구와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당 지도부의 현장 방문은 수해 복구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 박수현 의원의 긴급 요청으로 성사됐다. 지난 10일(수)부터 줄곧 현장에서 머물렀던 박수현 의원은 “재작년, 작년 피해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번 수해까지 더해져 복구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며“무너진 농심(農心)과 민심은 더 이상 기댈 곳이 없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해서“정부의 재난피해 등록 시스템(NDMS) 입력 기준 1억 원이 모자라 부여군이 조기선포 대상 지에서 배제됐다”며 강한 유감을 표하고 “차후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될 수 있도록 정부에 강력하게 촉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수현 의원은“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과 더불어 재해복구비용을 현실화하는 것도 시급하다”며 복구비용 산정기준에 대한 개선 필요성도 강조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다 하더라도 도로ㆍ제방ㆍ하천 등 공공시설의 복구가 대부분이고 농작물·시설
▲이한경 행안부 차관, 익산시 수해 현장 찾아 주민 위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이한경 행정안전부 차관이 12일 시간당 100㎜ 가량의 극강의 집중호우가 쏟아진 익산시를 방문해 호우 피해지역 응급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8일부터 현재까지 익산에는 평균 295㎜의 비가 내렸다. 특히 망성면은 10일 하루에만 231㎜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누적 강수량 424㎜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성당면 417㎜ △웅포면 407㎜ △용안면 406㎜ △함라면 405㎜ 등 강한 빗줄기가 북부권역을 강타했다. 해당 지역은 한꺼번에 많은 양의 폭우가 쏟아져 내리면서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되고 제방이 유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이 차관은 이날 제방이 유실된 낭산면 산북천 상류를 찾아 응급 복구 상황을 살피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주민들 손을 잡으며 목소리를 들었다. 이어 함라면 한옥 체험 단지를 추가로 방문해 주민을 위로하기도 했다. 이한경 차관은 이날 정헌율 익산시장에게 "익산시 강우 상황이 심상치 않아 걱정하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대처를 잘 해주셔서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속한 복구에 힘을
▲ 광주천 물놀이장 개장식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광주시가 본격적인 여름피서철을 맞아 광주천에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연친화형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자연친화형 물놀이장은 13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3일 동구 용산동 동산타워 주변 광주천에서 ‘자연친화형 물놀이장’ 개장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개장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박미정 광주시의회의원, 임택 동구청장,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 개장행사에서는 동심을 사로잡는 물총놀이 등 체험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모았다. 강 시장은 어린이들과 물총놀이 등 물놀이를 함께 하며 안전을 당부하기도 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환경공단·동부서방서에서 힘을 모아준 덕분에 깨끗한 안전한 물놀이장을 열 수 있었다”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연친화형 물놀이장’은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시민을 위해 도심 속에서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동구 용산동 광주천변에 길이 60
▲단양호 119 수난구조대 개청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단양군민의 안전을 책임질 단양호 119 수난구조대가 13일 개청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채열식 소방서장, 이상훈 군의장, 신혁용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수난구조대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수난구조대는 소방공무원 6명이 하루 2명씩 3조 1교대로 근무하게 되며 수난구조정(충북703호) 1대와 제트스키 1대를 운용한다. 수난구조대는 총 8억 원의 예산으로 지난해 11월 착공했으며 수난구조대 운영시설 지원사업으로 군비 약 2억 원을 투입해 사무실(54㎡)과 폰툰 계류장을 갖췄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위기 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가 생존율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며 “수상 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수난구조대가 생겨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단양호 수상 레저축제와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시 중구동 주민과 관변단체들이 집중호우로 인해 재해 복구작업에 고생하는 공무원 및 마을순찰 대원들에게 사랑의 간식을 전달했다. 7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체력 소모와 피로가 누적된 직원들에게 피자와 수박, 떡, 건강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수시로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간식은 관내 주민을 비롯한 통장 및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자발적으로 제공했다. 또한, 중구동 주민자치회 및 체육회에서도 직원들과 함께 수해복구 지원과 방문으로 직원들을 격려했다. 단체와 주민들은 간식을 전달하며 “호우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이 안쓰러워, 작지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또한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늦은 새벽까지 주민대피에 몸을 아끼지 않고 친절히 대해준 직원들에게 따뜻한 정을 느꼈다”라며, “이번 장마가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명숙 중구동장은 “연일 수해 현장에서의 복구작업과 밤마다 마을 점검에 고생한 직원들과 마을순찰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해 주신 주민과 단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 주말 잊은 채 수해 복구에 구슬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정헌율 익산시장과 시청 공무원들이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로 시름에 잠긴 주민을 위로하고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익산시는 지난 8일부터 쏟아진 집중호우로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되는 큰 피해를 입어 복구와 정리를 위한 활동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정헌율 시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14일 주말을 반납하고 수해 지역을 찾아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쏟았다. 이날 정 시장과 직원들은 용동면의 수박 비닐하우스 농장을 방문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침수된 수박 작물을 걷어내고 비닐과 자재 등을 정리하며 일손이 부족해 막막한 주민의 시름을 달랬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수해복구를 통해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피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수해 복구를 위한 민·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수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 수해지역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7월 12일과 13일, 예안면 계곡리를 찾아 의용소방대, 안동시청 직원들과 함께 수해복구 활동에 매진했다. 피해지역 곳곳에 권기창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더불어 자원봉사센터, 의용소방대 등 여러 시민 단체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지난 8일 새벽부터 수해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발 빠른 복구 대책 강구에 집중했다. 안동시 제공 12일과 휴일인 13일에도 예외 없이 예안면 계곡리 수해 지역를 찾아 의용소방대, 안동시청 직원들과 함께 수해복구 활동에 매진했다. 또한 14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임동면 사월리에서 시민단체 및 공무원 복구 지원단과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 수해 복구작업에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군산시 행정지원과, 주말에도군산시수해복구총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지난 10일 내린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수해 지역 복구를 위해 군산시는 주말에도 군산시청 공무원, 군부대,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자, 장비 등을 대거 투입해 총력을 쏟고 있다. 군산시는 이번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해 5일간 군산 시내 수해지역 복구 작업에 시 직원 1천여 명, 굴삭기 85대, 덤프 12대 등을 투입했다. 수해복구 첫날인 10일에는 새벽 5시부터 시 직원 456명을 군산시 전 지역에 투입하여, 빗물받이 · 하수구 500여개소를 점검하였으며, 산사태, 급경사지 등 재난위험지역 70여개 소 예찰을 통해 선제적으로 주민 150여명을 대피시켜 인명피해 최소화에 전력을 다했다. 이후 11일~12일에는 장비투입이 어려운 옥산면 여로1길 35-5 외 45개소 피해지역에 시 직원 339명, 군부대 30명, 자원봉사자 93명을 투입했다. 주말인 13일과 14일에도 군산시는 전 직원 비상근무를 통해 시 직원 650여명을 나포면 군둔길 163-32 외 19개소에 투입해 산사태로 주택과 도로, 농경지로 흘러내린 토사를 제거하고, 침수된 상가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구미시는 12일 관내 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구미에 대한 관심과 애착심,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산업투어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구미대학교의 외국인유학생 80여 명이 참여했다. 금오산올레길을 따라 플로깅을 하면서 정화작업을 하며 상호 간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역 대표기업인 ㈜농심 구미공장을 방문해 회사와 제품을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제조산업 현장을 둘러봤다. 백야농원에서는 고추장을 손수 담가보고 비빔밥을 만들어 시식하면서 한국 전통음식을 체험했다. 유학생들은 “금오산의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플로깅을 하면서 나도 구미시민의 일원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 이름만 듣던 지역 대표기업을 직접 보고, K-푸드 고추장을 직접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다 ”며 만족감을 표했다. 민영미 가족정책과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구미에 대한 애착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구미시에는 현재 몽골, 중국, 미얀마 등 약 7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있으며, 시는 유학생의 유치․학업․
▲영양군 입압면 금학리 현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경북 북부지역 풍수해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피난 주민을 위로하고, 경찰이 지자체와 합심하여 피해복구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남은 장마기간 동안 인명피해 및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에 방문한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 일대는 주택반파 5동‧주택침수 16동‧농경지 침수‧도로 유실 등, 안동시 임동면 일대는 주택침수 5동‧차량침수 1대‧농경지 매몰‧도로 유실 등의 큰 피해가 발생했다. ▲영양군 입압면 금학리 현장 김 청장은 주택 파손 등으로 주민이 피난해 있는 영양군 입암면 대천리 보건진료소와 안동시 임동면 위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민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안동시 임동면 위리 현장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큰 물적 피해에도 불구하고, 지자체・경찰・소방・주민으로 구성된 주민대피협의체가 잘 가동되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앞으로 주기적 마을 예방순찰을 실시하고 24시간 경찰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