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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해해양경찰청, 경찰 소방 등 긴급신고 공동대응 유관기관 간 간담회 개최

경찰(112), 소방(119), 전남도청(110) 긴급신고 번호 협력 방안 논의

▲서해해경청 경찰 소방 긴급신고 공동대응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6일, 경찰(112), 소방(119), 전남도청(110) 긴급신고 공동대응 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이 긴급상황에서 112 ․ 119 ․ 110 등 긴급신고 번호를 통해 해양경찰 등 기관의 도움이 필요한 때의 대응 협력 방안”에 대하여 상호 논의하고 해양경찰의 관할 및 해양상황관리 현황과 긴급신고 공동대응 사례를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남도청 ․ 전남소방 ․ 전북소방 ․ 전남경찰 상황실에 근무하는 관계자는 “해양경찰의 관할구역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구역과 다른 점이 많아 신고 이관 등 업무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해양관할과 특수성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서해해경청 경찰 소방 긴급신고 공동대응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사진.

 

서해해경청 종합상황실장은 “해양에서 발생한 사건사고 신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112 ․ 119 등 공동기관과 유대를 강화하고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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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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