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과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25일 오후 4시 30분 시교육청 전략회의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의회에서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과 양질의 교육 기반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부산교육청은 부산시에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지원 등 2건, 부산시는 시교육청에 ▲폐교를 활용한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등 3건의 현안에 대해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협의회는 지난 2월 부산시와 공동으로 신청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이어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우리 교육청과 부산시는 부산이 대한민국의 교육을 품는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서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2024. 6. 25.(화) 함양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함양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녹색어머니회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 및 등·하굣길 교통안전 봉사를 기본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함과 동시에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이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함양경찰서 녹색어머니회장을 비롯한 회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최근 도내에서 어린이 교통사망 사고가 발생하였고 평소 등·하교시간 위험요소 등 건의 사항을 청취하여 문제점 개선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앞으로의 녹색어머니회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열 함양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봉사단체에 가입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하고, 경찰에서도 어린이가 먼저인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25일 경북경찰청 5층 영상회의실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경북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민족문화의 정체성 확립과 국가관 정립을 목적으로 지난달 27일 국가보훈부 정관 변경을 허가받아 출범하였으며, 산하에 경북 독립운동기념관, 청송 항일의병기념공원, 경주 통일전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은 과거 임진왜란 시절 의병 활동부터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 6·25전쟁 낙동강 방어선의 최후 보루로, 명실상부 호국보훈의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이번 협약(MOU)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에 대한 보훈 정신을 다지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철문 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나라를 위해 애쓰신 순국선열을 기리며, 영웅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과 나라 사랑의 정신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문성관) 수향취업지원위원회(회장 정춘현)는 25일 사랑의 쌀 220kg을 전달했다. 수향취업지원위원회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위해 취업알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제적·심리적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춘현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지속적인 경제적 지원과 함께 취업알선 연계를 위한 노력을 통해 범죄 없는 지역사회 구현과 출소자 재범방지를 위해 보탬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민원인 사생활 보호와 범죄 예방을 위해 청사내외 불법 도청 및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보안점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무선도청 및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청사 내 수사·민원·회의실 등 민원인과 외부인 출입이 잦은 장소 위주로 실시될 예정이며, 서해해경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문객 숙소(숙영관) 객실과 화장실 등에서도 이뤄진다. 서해해경청은 보안점검을 수시로 실시해, 민원인과 외부 인사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직원들과 방문자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예방 차원의 점검을 실시한다” 며 “전산 및 디지털, 비밀취급 관련 교육 등도 병행해 보안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25일 도내 최초로 제천 관내 아파트에 공동현관 프리패스 시스템 등록에 기여 한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공동현관 프리패스는 RFID(무선인식)형식의 마스터키를 공동현관에 등록하여 경찰관이 신고 출동 시 신고자 또는 경비원의 호출 대기 없이 공동현관을 통과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으로 제천시 22개 아파트 132개 동에서 운영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 등록을 위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 제천지부 회장(이경민), 사무장(박재현),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제천시지회 회장(최우주)은 입주민 동의 및 관리소장들의 협조를 이끌어 공동현관 프리패스 시스템 조기 시행을 위해 노력했다. 최우주 회장은 “경찰의 신속한 출동을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참신한 시스템 도입에 오히려 감사드리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참신한 범죄예방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mc 민이, 정일모 탤런트 겸 가수, 보금자리 노인복지센터 강남숙 원장, 봉사단 유광수 총재, 최영철 가수 후원품 전달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천사보금자리 봉사단이 25일 오후 2시 경주 산내면 보금자리 노인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랑을 주제로 한 여러 가수들의 “효” 공연과 위문품 전달식이 있었는데 (사)천사보금자리 봉사단 유광수 총재는 인사말에서 “멀리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봉사단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고 저희를 반갑게 맞이해 주신 보금자리 노인복지센터 강남숙 원장님과 양로원에 계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 양로원 및 독거 어르신 돕기를 위한 찾아가는 사랑의 자선공연 ‘아이 러브 콘서트’ 를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일모 탤런트 겸 가수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 mc 민이의 진행으로 1부는 ‘효’ 공연을, 2부는 서정민 교수와 시니어 모델 겸 ‘만능 아재’ 유튜브 방송운영자인 김백호가 내빈으로 참석해 축하했고, ‘남자’를 부른 정일모 탤런트 겸 가수, ‘백마 강변’을 부른 신은주 가수, ‘서울의 광장’의 최욱 가수, ‘그때 나이 몇이였던가’의 이진 가수, ‘오늘도 파이팅’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7월 8일부터 '창업 및 경쟁력강화 사업자금'의 3차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자금은 총 200억 원 규모로, 경상북도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설자금을 저리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상북도 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기본법 상의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및 비제조기업 중 시설투자를 통해 제조업으로 전환하는 기업, 폐기물 처리업을 포함한다. 융자 조건은 변동 금리 2.5%로, 융자 한도는 최대 8억 원이다. 융자 기간은 8년으로, 3년 거치 후 5년간 균등분할상환조건이며, 자금 신청은 지펀드 홈페이지(www.gfund.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지원 범위는 부지 매입비, 공장 신축비, 공장 매입비, 기계 구입비, 기존 공장의 증·개축비, 그리고 ESG 경영에 따른 오염물질 저감 설비, 에너지 효율화 설비 등이 포함된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시설자금 지원을 통해 창업과 투자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북도 내 중소기업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장기 저리 융자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 홈페이지(www.gfund.kr)에서 확인할 수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은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에 경북 경산시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경산은 총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해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AI 자전거 등 모빌리티를 활용한 도시데이터 수집, ▴황화수소, 암모니아,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발생장소에 대기환경관리 측정 센서 구축, ▴AI 미래인재 양성 및 기업 수요 맞춤형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도시 앱(App) 개발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스마트도시 조성에 선제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강소형 스마트도시는 기후위기‧지역소멸 등의 환경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화 솔루션이 집약된 선도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구 100만 명 이하의 광역‧기초 지자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지자체는 3년 간 최대 8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에 조지연 의원은 “공모 신청 후 여러 차례 국토부 관계자를 만나 경산의 경쟁력에 대해 설명했다”면서, “지식산업지구, 임당 유니콘파크,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와 연계에 시너지 효과를 높여 성공적
▲더불어민주당 허영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기후 위기 대응과 다층적인 청년 문제 해소를 위한 국회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허영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24일 「국회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기후위기특별위원회에 법률안 심사권과 예산 심의권을 부여해 인류 생존에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온 기후 위기에 국회가 더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주거, 취업, 출산 등 다층적인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특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고 기후위기특위와 동일한 권한을 부여해 전 부처에 걸쳐 추진 중인 청년 정책의 심도 있는 평가를 바탕으로 한 내실 있는 정책 추진이 이뤄지도록 했다. 2020년 9월 국회는 기후위기 비상선언 결의안을 채택하고 이에 따른 국회 내 기후위기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 하지만, 회의 개최가 6차례에 불과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지적과 비판을 받았다. 이는 특위에 법안 심사권과 예산 심의권이 없었던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혀왔다. 또한, 청년의 문제가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국회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체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24일 경북 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도내 권역별(동부·서부·남부·북부)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노인학대 등 노인대상 범죄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철문 경북경찰청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6월 노인학대 관심의 달*’을 맞아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내고 이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6.15. 노인학대 예방의 날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노인학대 사례 등을 공유하면서 피해노인 보호 및 분리 조치가 필요한 경우 노인보호전문기관과 동행 출동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피해 노인에 대해서는 사례회의를 통해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노인학대 가해자에 대해서는 유관기관 교정·회복 프로그램을 적극 연계하여 재범을 방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경북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피해노인 조기 발견을 위한 ‘어르신지킴이’ 사업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신고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경로당 방문 어르신 여가 서비스 제공 ‘행복선생님’(560명)과 노인 가정 방문 돌봄서비스 제공 생활지원사(3,986명)를 ‘어르신지킴이’로 활동케 하여 피해노인 조기 발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지난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에 거주하고 있는 6·25 참전용사 강흥원(남, 91세)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6·25 전쟁 당시 전투경찰로 백운지서에서 근무하던 어르신은 1950년 10월 9·28 서울 수복으로 후퇴하던 북한군에 맞서 백운지역 전투에 참전하였으며, 당시 제천경찰서 소속 경찰관 및 자위대원 12명이 전사했다. 강흥원 어르신은 백운지역 전투 참전용사 중 유일하게 생존해 계신 인물로 아흔이 넘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당시 전투 상황에 대해 생생하게 증언하며, 특히 무연고 전사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예우를 당부했다. 제천경찰서는 백운지역 전투 전사자 12명 중 무연고 순국경찰관 9명을 모시고 백운면 모정리에 ‘제천순국경찰묘역’을 조성·관리해왔으며, 지난해 12월에는 국가보훈부로부터 해당 묘역을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받아 체계적인 관리·지원을 받게 되었다. 임경호 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선배님들의 명예를 드높이고, 후배 경찰관들이 그 뜻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참전·순국경찰관에 대한 예우에 정성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자유총연맹 고령군지회(회장 권오근)는 6월 24일(월) 대가야읍 중앙네거리에서 여성회와 청년회 등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전쟁 음식 재현 및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6·25 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실제로 먹었던 주먹밥과 보리떡, 삶은 감자 등을 시식해 봄으로써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전쟁의 아픔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5일 장이 열리는 장날을 맞아 대가야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권오근 한국자유총연맹 고령군지회장은 “6·25 전쟁은 우리가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가슴 아픈 역사이자, 후손들이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생존하신 모든 참전유공자들과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모든 분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를 드린다. 이번 시식행사를 통해 전쟁의 폐해와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고령군지회는 태극기 달아주기, 안보현장견학 등 올바른 안보관 확립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이규순 세종부의장)는 6월23일(일), 14:00, 조치원 문화정원에서 ‘통일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문위원과 탈북민, 세종시민 여명이 참석하였으며, 1부에는 탈북민 게스트 2명을 모시고, 탈북계기와 세종에서의 정착까지의 내용을 기반으로 질의응답 형식의 토크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김수정 소프라노와 나대주 테너의 통일공감 가곡 공연의 시간을 가졌다. 이규순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탈북민 정착 스토리와 함께, 서로 소통을 하며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과 함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다 보면 모두가 통일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서구청(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21일(금) 서구 10개 보훈단체 및 국가유공자・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공한수 구청장은 평소 보훈단체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