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인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S0S 구조버튼 직접 누르기」챌린지에 참여했다.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어민 등 국민이 함께하는 이번 챌린지는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인창 서해해경청장은 “구명조끼는 해양활동 시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안전장비로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해 반드시 착용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위치발신장치의 SOS 긴급구조버튼을 즉시 눌러줄 것”을 당부하며, 다음 참여자로 김태환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과 김청용 목포수협조합장을 추천했다. 해양경찰은 이번 챌린지 슬로건인 “바다에서 위급할 땐 구명조끼를 입고 SOS 버튼을 꼭 누르세요”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널리 알려져, 해양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는 6. 5.(수) 경찰서 회의실에서, 법질서 확립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선도심사위원회는 경미한 범죄를 저지른 소년범을 대상으로 피해 정도와 죄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즉결심판 또는 훈방으로 의결하며 경미 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다시 입건송치 할 수 있다. 이번 위원회는 안동보호관찰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법률전문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참석하여, 회부 된 소년범에 대한 실질적 계도를 위한 처분결정을 했다. 이희석 안동경찰서장은, “경미 소년범에 대해 무조건 처벌 보다는 반성의 기회를 주어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하고 전과자 양산과 재범을 방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영천호국원(원장 최윤정)에서는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 현충문 광장에서 경상북도 주관의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 행사에서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하여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이용환 육군3사관학교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도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유가족 등 1,200여명이 참석하여, 1분간 전 국민이 참여하는 전국 동시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영천호국원 유족의 추모 편지낭독과 경북도립무용단의 진혼무 등의 순서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추념식이 끝난 후 이철우 도지사와 육군3사관학교장은 경북 출신 육군 중사 故 박○○ 님 등 4위의 무연고 6·25참전 국가유공자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6일(목) 제69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보훈가족과 기관단체장,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에서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 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한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개식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에 울린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후, 조총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추념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러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후손들이 고귀한 뜻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프롬서울 자체 제작 이미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 서울청년창업센터 창업기숙사 입주기업 프롬서울(대표 최현세)이 국내 유명 투자사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과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인 더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2012년 은행권 19개 금융기관이 8,450억 원을 출연해 설립 후 초기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재단이다. 프롬서울은 이번 시드 투자 유치를 통해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아바타 크리에이터 파트너십 확대와 아바타 사용성 증대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프롬서울은 확장현실(XR, 가상·증강현실(AR·VR) 등을 아우르는 용어) 아바타를 거래하고 손쉽게 제작 편집하도록 돕는 웹 기반 아바타 플랫폼 ‘에덴월드’(EDEN-WORLD, https://www.eden-world.net)의 운영사이다. 에덴월드에서는 아바타와 3차원 모델창작물(3D 에셋)을 거래할 수 있는 에덴 마켓(EDEN Market), 손쉽게 아바타를 제작·편집할 수 있도록 돕는 에덴 스튜디오(EDEN Studio), 증강현실(VR) 게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김철문 경북경찰청장 등 지휘부와 경북경찰청 직장협의회, 국가공무원노조 경찰청지부 경북지회, 경찰주무관노조 경북지부 대표 등 직원 대표가 함께 경북호국경찰 추모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헌화했다. 경북호국경찰 추모공원은 경북에서 전사‧순직한 선배경찰관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8년 건립되었으며, 현재 953명의 명패를 봉안하고 있다. 경북경찰청에서는 매년 현충일에 추모공원을 참배하고 있고, 유가족이 방문을 희망할 경우 추도식 등도 진행하고 있다. 김철문 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추모공원 참배와 함께 경찰에서 관리하고 있는 추모시설에 대한 점검 및 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배경찰관과 호국영령을 잊지않겠다.”고 밝히고“나라를 위해 헌신하시다가 희생하신 선배경찰관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유가족들에게도 마음속에 자긍심이 생길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예우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영천호국원(원장 최윤정)은 6월 5일 국가보훈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기존 호국원 청사의 현판을 교체하는 제막식을 실시했다. 이번 영천호국원 청사의 현판은 2001년 1월 1일 이후 24년여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교체된 것으로 그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 및 현판제막식에는 최윤정 원장 외 영천호국원 직원이 모두 참여해 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마지막 예우를 더욱 더 품격있고 세심하게 관리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고, 더불어 보훈문화가 우리의 일상과 주변에 생생하게 체험될 수 있도록 확산시켜 나갈 것임을 선언했다. 최윤정 국립영천호국원장은 ‟올해는 작년 국가보훈부 출범 후 맞이하는 첫해인 만큼 새로운 정책과 다양한 행사 등이 이어질 예정“이며, ”영천호국원도 국가보훈부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정책브랜드인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더 품격있고 만족하실 수 있는 보훈예우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더욱 힘써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4. 24. ~ 5. 22. 약 1달간 영주 관내에 빈집에 침입하여 현금, 금품 등을 절취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영주경찰서는 약 1달간 7회에 걸쳐 영주 관내 풍기읍, 안정면 등 빈집에 침입하여 현금, 상품권, 금목걸이, 금팔찌, 골드바 등 금품을 훔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피해품은 현금과 상품권 약 5,000만원, 골드바, 금팔찌 등으로 총 1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고, 대부분의 피해품을 인터넷 도박에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주경찰서장은 “농번기에 밤낮으로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은 만큼 외출시 현관문, 창문 등을 반드시 시정하고 신발장 등에 열쇠를 두지 말 것을 당부하며 아울러 추가적인 절도피해 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오는 6일 충혼탑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을 비롯해 권기창 안동시장,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과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충혼탑 입구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환영하며, 10시 정각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온 시민이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조총 발사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 헌화 및 분향 △추념사 △ 추모 헌시 낭독 △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추모 헌시는 전몰군경 유자녀가 선정돼 2023년 보훈콘텐츠 공모전에서 수상한 이정민 作 “당신의 이름은”을 낭독하고, 드림아이중창단과 안동시립합창단이 함께 애국가와 현충일의 날 노래를 부르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조국을 위해 들꽃처럼 사시다가 불꽃처럼 산화하신 선열들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은 메마른 조국 강토를 적시는 단비가 됐다”라며, “안동시는 나라 사랑을 실천했던 호국
▲김인창 서해해경청장과 직원들이 순직 경찰관과 순국선열, 호국영령들을 추모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이 5일 오전, 목포시 부흥산 현충탑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이날 추념식에서는 서해해경청장과 각 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순직한 해양경찰관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했다. 참석자들은 국기에 대한 경례와 현충탑 헌화 및 분향, 순국선열에 대한 경례와 묵념, 위패봉안소 헌화 등을 실시했다. 부흥산 현충탑 위패봉안소에는 2008년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중 순직한 고(故) 박경조 경위 등 순직 경찰관 8인을 비롯해 638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현충일을 맞아 나라사랑 마음을 다시 한번 새기고, 해양영토 수호 및 국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4일 양덕여자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위원 등 40여명이 시청을 방문해 청사 견학 및 제1부시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덕여자중학교의 견학 요청에 따라 학생들에게 시청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시키고, 창원특례시 부시장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시민홀에서 진행된 무엇이든 묻고 답해주는 “부시장님과 수다떨기” 시간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그간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고, 교육과 창원시정에 관한 건의사항도 청취하였다. 이어 시장 집무실 견학에서는 학생 30명이 창원특례시장 자리에 앉아 각 학생 이름으로 제작된 시장 명패와 함께 사진 찍는 시간을 가졌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학생들의 생각을 접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시청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공공서비스와 행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더 나아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큰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견학을 주관한 박진희 양덕여중 교장 선생님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직접 만나 소통해 주신 장금용 부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에게 유익한 경험이 된 것 같아
▲대한체육회, 경기도 전국종합체육대회 개최 업무협약식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6월 4일(화) 경기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체육회(회장 이원성)와 전국종합체육대회(전국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오후 2시 경기도청에서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대한체육회와 경기도, 경기도체육회는 전국종합체육대회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경기도는 1989년 제70회, 2011년 제92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에 이어 3번째로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는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2028년 제5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029년 202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하게 된다. 주 개최지는 화성시로 선정했다. 유치신청 과정은 작년 11월 10일 유치신청서 접수를 시작으로 12월 21일 제14차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 의결, 2024년 1월 29일에서 30일 현장 실사, 4월 8일 제16차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
▲6월 4일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으로 건강증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하 한수정)은 4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세종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으로 ‘24년 한수정 정신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수정 임직원들이 정신건강 이벤트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수정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구글폼을 활용한 정신건강 선별검사, 스트레스 인식도 ○/×퀴즈, 나의 스트레스 강도평가, 스트레스 바로알기 등 정신건강 관련 체험형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되었고, 선별검사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세종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추후 관리도 제공한다. 류광수 이사장은 “육체적 건강을 돌보듯 마음 건강도 살피는 시간이 되고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며 앞으로 한수정 임직원들이 마음의 병을 알아차리고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6월 5일(수) 10시부터 영산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국립환경과학원 영산강물환경연구소, 한국환경보전원 호남지사,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등 UN은 1972년 제27차 총회에서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하여 환경보전을 다짐하는 날로 삼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세계 환경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올해 29회를 맞았다. 올해 환경부에서 선정한 환경의 날 주제는 ‘국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강국 대한민국’이다. 가뭄‧홍수, 생태계 변화 등 기후위기 대응을 넘어 녹색강국으로 가자는 메시지 기념식은 환경의 날 영상 시청,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기념사, 등으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홍제우 박사의 ‘기후변화와 우리의 대응’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 확산을 통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 제시 등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환경의 날은 지구를 지키기 위한 약속의 날로 일상에서 저탄소 녹색환경을 실천하고, 자연과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막연히 시세차익을 노리며 이른바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102명의 임차인으로부터 보증금 82억 5,600만원을 편취한 전세사기 일당 4명을 검거하여 이중 범행을 주도한 A씨를 구속했다. 이들은 ’18. 10월경부터 ’23. 11월경 사이 초기 자기자본 8천만원만 투자하고 은행 대출금과 세입자의 임차보증금을 이용하여 순차적으로 다세대 건물 4채(총 매입가격 124억원 상당)를 매입하여 보증금 ‘돌려막기’을 해오면서 임대업을 해왔는데, 이 과정에 상당수의 세대와 임대차 계약 체결 시 임대보증금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았음에도 가입했다고 속이고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으며,한편으론 과도한 대출과 전세 임대계약 때문에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이를 속이고 가입하기 위해 실제 임대보증금보다 낮은 금액으로 위조한 임대차계약서를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 제출해왔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들로 여유자금이 없어 금융기관에서 전세대출을 받아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와 같은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① 임차인들은 임대차계약 전 전세보증보험에 반드시 가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