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하는 ‘2020년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 홍보에 나섰다. 국민이 참여하는 소방안전문화 확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 된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7월 6일부터 8월 16일까지 각 분야별로 1인 1작품만 출품이 가능하다. 표어·포스터는 화재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거나 불나면 대피우선 의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주제로, 사진분야는 재난현장 활동사진이나 기타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및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소방청 119생활안전과(044-205-7671)로 문의하면 된다. 우수작품 35점에 대해서는 9월 중 심사를 통해 총 시상금 1140만원과 소방청장상이 수여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화재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위원장 이낙연)가 주관한 호남권 간담회에 참석, 전남 현안 해결에 발벗고 나섰다. 이날 전북도청에서 열린 간담회는 이낙연 위원장을 비롯 김주영 부위원장, 김진표 비상경제대책본부장 등 위원회 위원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 호남권 시도지사, 국회의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지역사회 확진자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상급병원이 없는 상태에서도 총력을 쏟고 있다”며 “2차 팬데믹이 우려된 상황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에 국립의과대학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과학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다”며 “기초과학 등 분야의 연구·개발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한전공대와 연계한 ‘대형 방사광가속기’ 추가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니 더불어민주당 당론으로 채택해 강력히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암․치매 등 난치성 질환에 대응할 국가 컨트롤타워인 ‘국가 첨단의료 복합단지’ 지정과 그린뉴딜 전남형 상생일자리사업인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 ‘목포 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방안’국회토론회에 현직 국회의원 20여 명 참석 - 윤소하 전 국회의원 발제, 총선 경쟁 의원 토론회 참여...목포 현안 한마음‧한뜻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남 목포시)은 6월 22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목포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 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방안’이라는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는 ▲윤소하 전 국회의원 ▲오영호 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제를 맡고, 전경선 도의원(전라남도의회)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최용희 회장(목포대학교 총동문회) ▲서강오 위원장(옥암 대학부지 용도변경 반대 주민대책위원회) ▲김영숙 국장(목포시청 관광체육국), ▲김현숙 과장(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특히, 지난 21대 총선 당시 목포 지역에서 경쟁했던 윤소하 전 의원이 당선된 김원이 의원의 토론회에 참여하여 발제를 맡아 목포 의대 설립을 위해 두 의원이 한마음‧한뜻으로 합심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원이 의원은 “목포 의대 설립을 위한 김원이의 노력은 계속 되고 있으며 오늘은 세 번째 걸음을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는 코로나19에 직접적으로 노출돼 있는 목포소방서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필터가 부착된 면마스크를 제작하여 기증했다고 10일 밝혔다. 목포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직접 재료를 구해 제작한 힘든 작업들을 따뜻한 마음을 담아 완성했으며, 총 160매를 목포소방서에 기증했다. 이영란 목포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코로나19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밤낮없이 수고하는 소방대원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장경숙 서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소방대원들을 생각해주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목포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는 이상 저온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농식품부가 확정한 피해 복구비 238억 원을 6월중 지원키로 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복구비는 지난 4월초 개화 중인 배, 매실, 복숭아 등 과수 이상저온 피해 8천 237㏊와 마늘 생육기 고온으로 생리적 교란(벌마늘) 피해를 입은 644㏊, 떫은감 등 임산물 2천 707㏊에 대한 복구비로, 과수 등 농작물에 196억 원, 산림작물에 42억 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농가는 피해 규모․정도에 따라 농약대, 대파대(타작목 파종비용) 같은 직접 지원을 비롯 학자금․농업경영자금 상환 연기, 생계비 등 간접지원을 받게 된다. 농약대 지원단가는 사과․배 등 과수는 ㏊당 199만 원, 채소류는 192만 원이고, 50% 이상 피해시 지원할 생계비는 4인 가족 기준 119만 원이다. 특히 벌마늘 피해 지원은 전라남도가 정부에 농업재해로 인정, 지원해 줄 것을 수차례 건의한 결과가 반영됐다. 전라남도는 피해복구비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도비 부담금 35억 원을 도 예비비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피해 농가 복구비 지원으로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광주광역시 등과 함께 광주지역 산업단지 및 인근 지자체에 위치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 31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10개 업체에서 10건의 위반사항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지자체 및 전문기관 합동으로 화학물질 다량취급업체 등 31개 사업장 점검, 미신고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 설치 조업 등 10개 업체 적발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 의뢰, 사법조치 대상은 자체 수사 후 검찰 송치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관련 7건, 폐기물 관련 2건, 화학물질 관련 1건이다. 이 중 1개 업체는 환경청에서 직접 위반정도 등을 수사하여 관할 검찰청에 송치할 예정이며, 과태료 등 행정처분 대상인 9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 통보, 즉각 조치토록 하였다. 이번 점검결과 적발된 주요 유형은 인허가를 받지 않은 대기배출시설을 설치하여 조업한 행위와 대기오염방지시설을 부적정하게 운영한 행위 등이다. 먼저, A업체는 관할 인․허가 기관에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하지 않은 채, VOC(휘발성유기화합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접착제 도포시설을 사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광주광역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광주시는 10일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과 함께 하는 인공지능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중소기업과 함께 인공지능 기술 보급·확산, 스마트공장 인공지능 모델 개발 및 인재육성, 중소기업 맞춤형 인공지능 스타트업 육성, 중소기업 인공지능 투자펀드 조성 지원 , 중소기업 인공지능 확산 등에 공동으로 나선다. 협약식에서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중소벤처기업으로의 인공지능 확산은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된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준비하는 효과적인 방안이다”고 강조하고 “중기부와 광주시의 상호협력을 통해 인공지능이 광주지역의 주력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가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창업이 활성화되고 이들이 스케일업기업으로 성장해야 하므로 중소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역량결집 및 협업을 통해 광주를 세계적인 인공지능 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지역 대표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이해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직장맘지원센터는 직장인 부모를 위한 노무, 보육, 아이돌봄, 기타정보 종합안내서 ‘직장맘·대디 길라잡이’를 발간했다. 2017년 첫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로 네 번째 발간된 ‘직장맘·대디 길라잡이’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모·부성권 노동상식, 광주시 출산·보육·돌봄 서비스, 기타 유용한 정보 등 직장부부의 다양한 고충해결을 위한 정보를 한 권에 담았다. 특히, 올해 발간된 길라잡이에는 2019년 10월부터 새롭게 지원되는 배우자 출산휴가·가족돌봄휴가와 육아휴직지원금 및 육아기근로시간 단축 등 변경된 지원사항을 수록했다. 직장맘지원센터 원스톱 노무상담의 다양한 사례도 책 곳곳에 배치해 어려운 노동상식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시만의 특별한 정책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를 위해 강화된 보육·돌봄 지원정책을 총망라하고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보도 담았다. 발간된 책은 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직장맘지원센터(062-613-7982)로 문의하면 받아 볼 수 있으며 시 및 일가정양립지원본부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 제순자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생활균형이 무엇보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10일부터는 감염병 전파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시설(단란주점,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에 입장하려면 QR코드로 출입기록을 남겨야 한다. 정부는 지난 1일부터 7일간 서울, 인천, 대전 시범 시행에 이어 10일부터는 전국적으로 8대 고위험 시설 대상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운영을 의무화한다. 방역당국은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당시 허위로 작성된 유흥시설 출입자 명부로 인해 역학조사에 어려움를 겪자 대안으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했다. 전자출입명부 의무도입 대상 시설은 헌팅포차, 감성주점 , 유흥주점(클럽·룸살롱 등),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시설(줌바·태보·스피닝 등 격렬한 단체운동), 실내 스탠딩 공연장(관객석 전부 또는 일부가 입석으로 운영되는 공연장) 등 8개 분야다.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은 스마트폰으로 개인신상 정보가 담긴 일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시설 관리자에게 제시하고, 시설 관리자는 이 QR코드를 스캔해 이용자의 방문기록을 생성하게 된다. 이용자의 개인정보와 방문기록은 QR코드 발급회사와 공공기관인 사회보장정보원에 분산 관리되며, 역학조사가 필요할 때만 방역당국이 두 정보를 합쳐 이용자를 식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 1주기를 맞아 “여사님께서 일구신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의 정신을 소중히 지켜나가겠다”며 1주년을 추모했다. 김 지사는 이날 추모사를 통해 “이희호 여사님은 여성인권과 지위향상에 앞장선 사회운동가이시자, 시대의 어둠을 헤쳐온 민주투사이면서 평화통일 운동가이신 여사님의 치열했던 삶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고 회고했다. 특히 “김대중 대통령님의 평생 동지이자, 헌신적인 퍼스트레이디로 가장 한국적인 어머니상을 몸소 실천하신 여사님을 영원히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김대중 대통령님과 이희호 여사님께서 일구신 평생의 정신에 대해 애틋한 마음으로 전남발전을 간절하게 바라신 두 분의 마음을 담아 도민과 함께 새로운 천년을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남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발생 시 음성통화 외에도 핸드폰을 최대한 이용한 ‘다매체 119신고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 앱(App)으로도 신고가 가능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신고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문자신고는 문자입력 후 119에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동영상 첨부가 가능하여 현장 상황을 보다 정확히 전달할 수 있다. 앱 신고는 ‘119신고’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된다. 특히 앱 신고의 경우 GPS위치 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여 산악사고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무안소방서 홍보담당자는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적극 홍보하여 119서비스 수혜자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남부소방서는 청사 대회의실에서 80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의 희생정신의 의미를 지닌 촛불과 함께 선서문을 낭독하는 청렴다짐 촛불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선서문에는 소방조직만의 청렴 브랜드 창출을 위한 부정 청탁 금지, 민원인 친절도 향상, 음주운전 근절, 공직자 품위손상 행위 금지 등이 담겨 있었고 선서문 낭독이 끝난 후 코로나19와 관련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정선모 남부소방서장은 “청렴문화 조성은 소방 조직의 가치를 지키는 최우선 과제”라며, “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해 시민에게 신뢰받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정선모)는 전통시장 등 차량 통행이 많고 화재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골든아워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지난 2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재난 현장 도착시간 단축과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시하는 훈련으로 이번 훈련은 소방용수시설 주변 및 소방 통로 불법 주정차 단속, 소방차량 통행로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방송 등으로 진행됐다. 박종근 119재난대응단장은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차 길 터주기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목포시)은 30일 목포시 내 시장들을 방문하는 것으로 21대 국회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새벽시장, 신자유시장, 수산시장, 동부시장, 항동시장, 한일시장, 중앙시장 등을 이틀간 차례대로 방문하면서 시장 상인들로부터 코로나 19로 겪는 어려움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재난 생계지원금으로 매출이 좀 늘었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부족함을 느낀다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생계를 위한 여러 정책과 빠른 지원체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일 국회 923호에 출근 첫 보좌진 회의에서는 6월 22일로 예정된 목포대 의대 유치 국회 토론회 등 지역 현안 사항을 시민들의 기대에 맞추어 잘 준비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의원은 21대 국회 시작 다짐글을 통해 “923호를 목포에 대한 사랑으로 채우겠다면서, 목포 시민께 드렸던 약속을 하나하나 챙기기 위해 필요한 법안, 정책개발, 예산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소통과 토론의 장인 유달정담을 통해 목포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목포,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2020년 5월 30일, 21대 국회가 시작됐습니다. 새로운 마음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 목포시의회(의장 김휴환)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5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질문과 2019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일반부의안건을 처리 한다. 주요부의안건은 박용식 의원의 ‘목포시의회 의회장에 관한 조례안’, 장복성 의원의 ‘목포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근재 의원의 ‘목포시 장애인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장복성 의원의 ‘목포시 아동복지시설 퇴소아동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백동규의원의 ‘목포시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김수미 의원의 ‘목포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김수미 의원의 ‘목포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조례안’, 박 용 의원의 ‘목포시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조성오의원의 ‘목포시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운영 조례안’, 문차복 의원의 ‘목포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14건의 다양한 안건들이 처리된다. 김휴환 의장은 개회사에서 “5.18 오월정신이 시민민주주의 역량을 높였고 오늘날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