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유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장성 상록원을 찾아 온정을 나누었다. 유 의원은 “어려운 이웃에 대해 보다 더 따뜻한 사회적인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만큼 솔선해서 지역사회에 대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넉넉지 않은 환경에도 고생하는 직원들께도 감사의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성 상록원은 6·25동란이후 방황하는 수많은 전쟁고아들을 돌보기 위해 설립됐고, 현재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 중 대리양육이나 가정위탁, 소년‧소녀 가정 지원 등 가정보호가 적합하지 않은 아동을 시설에 입소시켜 건전한 사회인으로 배출시키기 위한 시설이다.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은 9월 9일자로 제298기 신임 경찰 109명에 대한 환영식을 가졌다. 신임 경찰은 지난 5월 6일 중앙경찰학교에서 입교식을 가진 후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현장업무를 배우기 위해 관서실습을 실시한다. 이번 관서실습에서는 경찰서 수사, 교통, 여청 기능의 사건 처리절차에 대한 교육을 받고, 또한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돼 일선 경찰관들과 함께 신고출동, 민원처리 등 현장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찰관은 국가와 사회, 다른 사람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봉사자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공익을 위해 전 인격과 양심을 받쳐 성실하게 근무할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박종원 의원 (담양1, 더불어민주당)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담양읍 소재 예수마음의집과 기쁨원을 찾아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평소 박종원 의원은 도의회 연구단체인‘보건복지종사자 지원정책 개발 연구회’에서 활동하며 지난 7월에는‘보건복지분야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대책 방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하는 등 복지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박종원 의원은“더도 말고 덜도 말고 넉넉한 보름달처럼 우리 주위의 이웃들도 마음 넉넉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며 “생활인들 뿐 아니라 복지시설 종사자들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수마음의 집’은 천주교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 수녀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양로시설로 현재 55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고, ‘기쁨원’은 노숙인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시설로 현재 64명이 생활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0년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신규 공모사업에 화순 서태지구와 영광 법성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은 재해위험지역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기존에 시행했던 ‘부처별 단위사업’ 위주에서 ‘지역단위 생활권 중심’으로 개선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 지금까지는 행정안전부 재해예방사업, 국토교통부 하천정비사업, 환경부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각각 독립적으로 추진해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행정안전부에서 ‘분산투자’ 방식에서 ‘집중투자’ 방식으로 변경 시행해 재해예방 사업의 투자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사업으로 선정된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의 총사업비는 661억 원이다.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50%씩 투입된다. 전라남도는 지난 5월부터 화순군, 영광군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맞춤형 사업을 발굴,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전국 10개 시‧도 26개 지구가 신청한 가운데 1~2차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3차 전문가 현장 확인을 거쳐 최종 8개 시‧도 15개 지구가 선정됐고, 전라남도는 2건이 최종 선정됐다. 지난해에도 나주시가 2019년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에 선정된 바 있어 전남은
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곡성흥산보금자리 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명희 의원은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건강과 안부를 꼼꼼히 챙기고, 시설 종사자들의 수고를 격려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윤의원은“우리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특히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은 추석절을 맞아 농도인 전남 지역의 농민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전남 농민단체에서 생산한 지역농산품에 대해 ‘농산물 직거래’를 실시하였다. 전남지방경찰청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동참한 이번 직거래에서 2,122개 품목, 5,600여만원에 해당하는 농·축·수산물을 구매하였다. 전남경찰은 ’07년부터 10년동안 농산물 직거래를 실시하다 중단되었던 것을 ’18년부터 직원들이 자율 구매, 택배 배송하는 직거래 행태로 다시 실시하였다. 전남경찰 관계자는 추석절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도 및 22개 시군 관리직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교육을 지난 6일 도청 왕인실에서 실시했다. 여성가족부가 기획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2019년 성별영향평가 찾아가는 순회교육’은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공무원의 성인지 관점 형성 및 제도 공감대 확대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교육은 5급 이상 등 관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성인지 정책을 추진하고 정책의 현실 적용도를 높이기 위해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만들기’ 및 ‘성평등 정책의 이해와 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우리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미래를 위한 조직의 변화와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도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실질적인 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허강숙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교육이 성평등 정책 실현을 위한 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직자의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변수남)는 완벽한 상황 관제로 도민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19상황요원 수보·관제 토론회를 지난 5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남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 관련 119신고를 직접 받고 있는 일선의 상황요원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 각각의 경험사례를 발표하고, 그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119 신고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접수해 출동대에 현장 상황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지휘하는 수보․관제 업무 역량에 따라 인명 및 재산피해는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사명감을 갖고 도민 입장을 헤아려 업무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굵직한 국내외 사고 시 이뤄졌던 상황기록을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우수사례는 적극 발굴해 119상황처리 업무에 활용키로 했다. 이달승 전라남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이번 119상황요원 수보·관제 토론회 반응이 좋아 매월 정례화하기로 했다”며 “이를 통해 119상황 대응 대원 능력을 높여 도민생활 안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목포소방서는 전통시장을 비롯한 피난약자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하여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다중이용시설 등 다수인명피해 우려장소에 대한 적극적인 예찰활동으로 화재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활동 취약대상에 대한 사전 현지점검 ▲취약지역에 대한 화재 예방순찰 ▲많은 귀성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목포역, 버스터미널 및 여객터미널에 구급차를 전진 배치하여 귀성·귀경객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응급환자의 신속한 구조·구급활동을 위해 우회 출동로 사전확인 및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유지 등 긴급출동체제를 유지함과 동시에 지역 내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의 정보를 신속히 안내하여 의료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장경숙 목포소방서장은 “추석명절 기간동안 많은 사람들이 운집한 장소에서 대형인명 및 재산피해가 단 한건도 발생치 않도록 총력 대응체계를 수립하여 안전한 추석연휴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중국 최대 온라인 패션 쇼핑몰 기업인 한두이서(韓都衣舍)와 전남 우수 농수축산물 중국 판매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두이서는 K패션으로 중국의 온라인 패션 시장을 접수한 중국 회사로 ‘한국 옷을 만드는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온라인 회원 수가 6천400만 명으로 하루 고객 100만 명 이상이 구매하고 있다. 한류 패션 및 의류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나 올 하반기부터 식품산업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전라남도는 5일 도청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류쉐더(劉學德) 한두이서 한국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우수 농수축산물의 중국 온라인 판매망 구축 및 판매 확대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는 한두이서의 중국 전용 온라인몰과 티몰, 타오바오 등 온라인 판매채널에서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지역 대표 농수특산물인 수산물과 된장, 고추장, 간장 등 전통식품, 차·음료, 가공식품 등을 판매해 중국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한두이서와의 업무협약이 중국 온라인 시장에서의 전남 농수축산물 판매가 확대되는 실질적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신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지역 우수 농수축산물의 매출 확대가 이뤄지도록 전폭적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혁제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 4)은 5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8월 29일 발표한 ‘2019년 교육기본통계’ 중 학업중단자에 대한 분석 자료를 내놓았다. 이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전국 초·중·고 5,584,249명의 학생 중 0.9%인 52,539명이 학업을 중단하였고, 이중 여학생은 25,957명으로 49.4%를 차지했다. 전남은 199,653명의 학생 중 0.7%인 1,363명이 학업을 중단하였고, 이 중 초등학생은 306명(0.3%), 중학생은 184명(0.4%)이었으며, 고등학생이 873명(1.5%)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해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업중단 비율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이 의원은 “전남의 여학생 학업중단 수는 2015년 697명/1,532명(45.5%), 2016년 592명/1,296명(45.7%), 2017년 659명/1,295명(50.9%), 2018년 640명/1,385명(46.2%), 2019년 695명/1,363명(51%)으로 2018년 다소 주춤하긴 했지만 5년 사이에 5.5%가 증가하는 등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여 전국 평균보다 1.5%나 높아졌다며 이에 대한 정확한 원인분석과
중대형 태풍 ‘링링(Lingling)’이 서해를 따라 한반도로 북상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이 피해 예방 및 최소화 대비에 돌입했다. 서해해경은 5일 오후 현재 일본 오키나와 서남해상에서 북상중인 제13호 태풍이 중심기압 955헥토파스칼에 순간 최대풍속이 40m에 달하는 등 중대형 태풍일 뿐만 아니라 한반도 서해로 진입해 강풍과 폭우에 따른 서남해안 지역의 직접적 피해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5일 오전 11시 김병로청장 주재로 태풍대비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비상근무 예비 단계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서해해경 전 직원은 1시간 내 비상근무 가능 지역에서 응소 대기 상태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태풍 관련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일선서 및 유관 부서별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태풍관련 특보가 발효될 경우 긴급 상황에 즉각 대비하기 위한 24시간 근무체제에 돌입하게 된다. 서해청은 이날 회의를 통해 피해예상 지역에 대한 안전 순찰 강화, 조업 중인 어선의 피항 대책과 함께 대형 유조선의 태풍경로 외곽 유도, 해양오염 고위험군인 장기 계류 및 방치선박 등에 대한 안전조치, 원거리 선박에 대한 안전대피 계도책 등을 마련하고 태풍 특보상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지난 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터미널, 역, 대형마트 등 화재취약시설을 현장 지도 방문하는 화재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점검은 귀성객 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영화관 등에서 실질적 점검을 통해 관계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철저한 소방안전관리와 화재취약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기석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날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 문화관과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찾아 안전관리 사항을 현장 지도했다. 황 본부장은 현장에서 화재취약 요인과 피난동선 등을 사전 점검하고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어 화재취약요인 사전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또 인명사고 시 소방출동로 확보 대책 등을 논의했다. 황기석 본부장은 “화재 등 사고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순식간에 발생해 큰 피해를 준다”며 “평상시처럼 대비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청년센터(센터장 문정은, 이하 청년센터)가 9월 15일까지 청년 해외정책 연수 기획단을 모집한다. 청년 해외정책 연수는 정책 관련 외국의 선진사례를 청년이 직접 조사하고 견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단에 선정된 청년은 광주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해외사례를 조사하여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스스로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다. 광주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19세~39세 청년 누구나 본 사업에 신청할 수 있으며, 10~20명이 선정되어 기획단으로 활동하며 해외연수를 떠날 예정이다. 청년센터는 선정 심사 과정 중 면접심사를 참여자들이 직접 상호평가에 참여하는 열린 과정으로 기획하여 청년들의 자율성을 한층 높였으며, 심사 준비에 용이하도록 모집 공고에 심사기준을 정확히 명시했다고 전했다. 연수를 다녀온 이후에는 참여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책 아이디어 보고회가 예정되어 있다.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이번 청년 해외정책 연수를 통해, 청년이 원하는 선진사례를 경험하고 우리지역 청년정책 모델로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정은 센터장은 ‘청년이 청년정책의 외국 선진사례를 경험하여 시야를 넓히고, 우리가 살아갈 광주의 미래를 직접
전남도의회(이용재 의장)는 오는 9월 5일부터 12월까지 도내 39개교 초·중·고교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체험할 수 있는 ‘2019년 하반기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한다. 참여 청소년들은 ‘1일 도의원’으로 위촉되어 의장 선출, 조례안 처리, 자유발언 등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되며, 지역구 도의원과 만남의 시간도 갖는다. 또한 재미와 학습, 모두를 경험할 수 있게 의회‧지방자치 관련 OX퀴즈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을 개시하는 9월 중에는 목포지역 연합 중학생 90명과 고등학교 3개교(순천여고, 강진고, 함평학다리고) 80명이 의회교실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전남도의회는 제11대 의회 들어(’18.7.~’19.6.) 청소년 의회교실을 내실있게 운영해 총 97개교 2,325명의 학생들에게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지난 5월 교육부로부터 청소년 진로체험 우수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 ‘2019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