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금융의 날은 1973년 3월 30일 대통령령으로 정부 주관 기념일로 정하였으며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는 10월 마지막 화요일이다. 올해는 10월 26일이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세계 경기와 함께 한국 경제도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면서 기준금리가 1%대까지 감소하는 등 저축의 중요성이 감소했다. 대신 투자와 소비를 장려하여 내수를 활성화하려는 움직임이 일면서 정부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여 2016년부터 저축의 날이 아니라 금융의 날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한편, 지난 25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전국은행산업노동조합협의회(은행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은행들의 점포폐쇄를 규탄하고 가이드라인 개정을 촉구했다. 실제 은행지점 수는 2017년말 6천789개에서 올 상반기 6천317개로 472개가 사라졌다. 2019년말에서 지난해까지는 일 년 사이 303개가 줄었다. 과거 연간 30~40개 줄던 것에 비해 열 배로 가속화 된 것이다. 실제로 은행 점포 폐쇄는 노년층과 소외계층을 더욱 소외시키기고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266명 늘어 누적 35만4천35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246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428명, 서울 421명, 인천 74명 등 수도권이 923명으로 74.1%다. 비수도권은 대구 61명, 전북 41명, 충남 40명, 부산 33명, 충북 32명, 경남 27명, 강원 24명, 경북 20명, 대전 13명, 울산 9명, 세종·전남·제주 각 6명, 광주 5명으로 총 323명이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이사장 강운식)는 청소년 꿈 찾기 캠페인 ‘1년에 한번 청소년의 꿈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를 CJ나눔재단과 함께 진행한다. 1년에 한번 청소년의 꿈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는 일상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한국자원봉사문화가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10월 26일 CJ나눔재단이 청소년들의 꿈 지원에 나선다. 코로나19로 교육 격차가 더 심화하고, 부모의 소득 수준과 거주 지역 차이가 꿈의 격차로까지 이어지는 시대에 사는 청소년들을 위해 유명 인사와 CJ 임직원이 교육 기부 자원봉사(이하 진로사람책)로 동참한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하는 진로사람책은 해당 직무를 꿈꾸는 도서 산간 지역 및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온라인으로 만나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CJ나눔재단 이사 김경일 교수는 1년에 한번 청소년의 꿈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 캠페인에 취지에 공감하며, 심리학자·교수 직군 진로사람책으로 참여하여 청소년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CJ나눔재단은 캠페인에 이어 10월 28일~29일 이틀간 임직원이 대거 참여하는 ‘청소년 진로 멘토링 - 온라인 진로사람책’을 진행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190명 늘어 누적 35만3천8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167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51명, 경기 397명, 인천 95명 등 수도권이 943명으로 80.8%다. 비수도권은 충북 41명, 대구 32명, 충남 26명, 전북 24명, 부산 23명, 강원 20명, 경북·경남 16명, 제주 11명, 울산·대전·전남 각 4명, 광주 3명 등 총 224명으로 19.2%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2천77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9%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423명 늘어 누적 35만1천89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395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516명, 서울 514명, 인천 99명 등 수도권이 1천129명으로 80.9%다. 비수도권은 충남 62명, 충북 38명, 부산 32명, 대구 30명, 경남 26명, 경북 24명, 강원 13명, 전북 10명, 전남 9명, 대전·제주 각 8명, 광주 4명, 울산 2명 등 총 266명으로 19.1%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508명 늘어 누적 35만47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487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46명, 경기 512명, 인천 106명 등 수도권이 총 1천164명으로 78.3%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경남 71명, 충북 46명, 충남 42명, 부산 39명, 경북 35명, 대구 21명, 강원 20명, 전북 18명, 대전 8명, 광주 7명, 울산 6명, 전남 5명, 제주 3명, 세종 2명 등 총 323명(21.7%)이다. 방역당국은 내달 '위드(with) 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코로나19 4차 유행이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평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440명 늘어 누적 34만8천96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420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13명, 경기 512명, 인천 120명 등 수도권이 총 1천145명으로 80.6%다. 비수도권은 부산·경북 각 44명, 충북 40명, 경남 33명, 충남 27명, 대구 21명, 강원 18명, 전북 16명, 전남 15명, 제주 6명, 대전 5명, 광주 3명, 울산 2명, 세종 1명 등 총 275명으로19.4%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6명 늘어 누적 2천725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2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일상회복은 시기를 몇 단계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코로나19) 방역완화 조치는 그동안 고통이 컸던 업종이나 소외된 계층부터, 그리고 감염 확산의 위험이 낮은 시설부터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441명 늘어 누적 34만7천52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430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523명, 서울 502명, 인천 104명 등 수도권이 총 1천129명으로 79.0%다. 비수도권은 충북 57명, 충남 44명, 경북 35명, 강원 31명, 부산 29명, 대구 26명, 경남 19명, 광주 15명, 전남 12명, 전북 10명, 대전·세종 8명, 제주 6명, 울산 1명 등 총 301명으로 21.0%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CIMAFF)가 ‘월드 액션’ 섹션을 통해 뛰어난 작품성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무예 액션 영화와 국제 영화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국내외 영화들을 상영한다. 올해의 주요 상영작으로는 ‘퍼스트 러브(First Love)’,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Riders of Justice)’, ‘트리플 스렛(Triple Threat)’이 있다. 퍼스트러브는 미이케 다케시 감독 작품으로, 제72회 칸영화제 감독주간 부문을 시작으로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67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등 30여개 해외 영화제에 초청돼 화제작으로 주목받았다. 모두가 미쳐버린 어느 날 밤 예기치 못한 사건에 뒤엉킨 잃을 것 없는 자들의 폭주 액션 로망스로, 전 세계 영화제와 평단이 인정한 작품으로 탄생됐다.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는 덴마크 앤더스 토마스 옌센 감독 작품으로, 2020년 11월에 개봉해 2021년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유럽(멜리에스상)을 받았다. 옌센 감독은 영화 ‘브라더스’, ‘공작 부인: 세기의 스캔들’, ‘웨스턴 리벤지’, ‘다크타워’, ‘피랍’ 등을 통해 각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라이더스 오브 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571명 늘어 누적 34만6천8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556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582명, 서울 501명, 인천 109명 등 수도권이 총 1천192명으로 76.6%다. 비수도권은 경북 75명, 충북 67명, 충남 42명, 부산·대구 35명, 경남 32명, 강원 27명, 광주 12명, 대전·전북·전남 9명, 울산 6명, 세종·제주 3명 등 총 364명으로 23.4%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켈프레드광학(Kelfred Optical Ltd.)은 한국 파트너들에게 이탈리아 안경 생산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서초동에 켈프레드광학 한국사무소를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켈프레드광학은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업체(Stock Code:1134)로, 1986년 홍콩 본사를 설립한 뒤 이탈리아의 명품 아이웨어 생산 업체(DEM Srl)와 중국 선전·장시 2개 공장을 통해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및 제조 업자 개발 생산(ODM) 방식으로 안경테, 선글라스를 글로벌 브랜드 운용사와 안경 체인점에 공급하고 있다. 켈프레드광학 한국사무소 이용수 대표는 “이탈리아 제조(Made In Italy) 안경 개발 관련 통합형 맞춤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하기 위해 안경 개발 과정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과 고객사 클레임에 대한 즉각적인 응대 및 해결 방안을 도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사의 모든 비즈니스 계약은 켈프레드광학 홍콩 본사가 직접 담당하게 된다”며 “고객사는 샘플 미팅 등 잦은 해외 출장 없이 국내에서 의사 소통할 수 있어 시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용수 대표는 과거 펜디·페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73명 늘어 누적 34만4천51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48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393명, 서울 296명, 인천 88명 등 수도권이 총 777명으로 74.1%다.. 비수도권은 충북 42명, 경북 41명, 충남 39명, 부산 38명, 대구 34명, 경남 19명, 대전 15명, 전북·전남 각 14명, 강원 7명, 제주 5명, 광주 3명 등 총 271명으로 25.9%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50명 늘어 누적 34만3천44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30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이 794명으로 77.1%다. 비수도권은 대구 41명, 부산 35명, 충남 33명, 충북 29명, 경남 28명, 경북 18명, 전북 17명, 전남 9명, 강원 8명, 제주 6명, 대전 5명, 울산 3명, 광주·세종 각 2명 등 총 236명으로 22.9%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2천668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420명 늘어 누적 34만2천39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403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503명, 경기 489명, 인천 109명 등 수도권이 1천101명으로 78.5%다. 비수도권은 충남 43명, 충북 41명, 대구 40명, 부산 35명, 경남 29명, 경북 28명, 강원 24명, 전남 22명, 전북 15명, 광주·대전 각 8명, 제주 5명, 울산 4명 등 총 302명으로 21.5%다.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618명 늘어 누적 34만97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594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585명, 경기 579명, 인천 103명 등 수도권이 1천267명으로 79.5%다. 비수도권은 충북 68명, 경북 49명, 대구 47명, 충남 38명, 전남 24명, 부산 22명, 강원 19명, 전북·경남 16명, 대전 9명, 광주·울산·제주 6명, 세종 1명 등 총 327명으로 20.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