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천292명 늘어 누적 40만6천6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3천272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천423명, 경기 965명, 인천 195명 등 총 2천583명으로 78.9%의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두드러지는 상황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98명, 부산 90명, 충남 80명, 대구 73명, 강원 61명, 전북 54명, 경북 50명, 전남 40명, 대전 36명, 광주 34명, 제주 28명, 충북 26명, 세종 10명, 울산 9명 등 총 689명으로 21.1%다.